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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스트레스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21-07-28 13:32:11
1. 많이 껄끄러운 사람과 말하기 싫어 문자를 보낸 것
2. 문자를 보내고 실수로 통화를 누른 것
3. 실수로 누른 통화가 하필 영상 통화인 것
4. 상대가 그걸 또 받았는데  내 머리 쑥대머리 귀신형용
 
재택 이지만 업무 시작 전엔 좀 씻고 하자라고 말하던 나는 가식쟁이로 소문날 것임
어제도 엊그제도 씼었었었었는데....하필....
머리는 얼른 통화 종료를 누르라고 하는데 손가락은 왜 어버버버 속도가 느린 걸까요.
나이 들면서 매사에 그렇습니다.
반사 신경이 너무 떨어져요.
운전도 일찍 끝내야 할 듯


IP : 122.38.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7.28 1:34 PM (116.37.xxx.94)

    더더워짐ㅋㅋㅋ

  • 2. ...
    '21.7.28 1:35 PM (122.38.xxx.110)

    아 맞다 폰을 뒤집었더도 됐는데 이히잉 ㅠㅠ

  • 3. 쓸개코
    '21.7.28 1:37 PM (218.148.xxx.107)

    아우 어떡해요 ㅎㅎㅎㅎㅎ

  • 4. 장원급
    '21.7.28 1:39 PM (116.41.xxx.141)

    오늘의 스트레스 ...장원할만 하십니돠 !!! ㅎ

  • 5. ...
    '21.7.28 1:39 PM (122.38.xxx.110)

    아니 요새 폰 왜 이렇게 감이 좋아요?문자 보내고 화면을 손끝이 스쳤는데 전화가 걸렸다니까요 ㅠㅠ
    어떻게 보였을까 거울을 턱 아래 내려놓고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할말 하않

  • 6. 구루비
    '21.7.28 1:49 PM (175.112.xxx.230)

    정신건강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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