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있는 칼*** 비롯해 다 먹어 봤어요. 티비 광고에 나오는 거는 거의 다 섭렵했을 걸요?
그게 코로나19 터지고 활동량이 줄어드니 어찌나 살이 붙는지요. 그래서 그 비싼 약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음식은 그냥 먹던 그대로~
밥 두 공기, 반찬은 생선 된장찌개 등등 한식으로요.
간식은 단 것을 원래 싫어해서 식빵 정도요. 애들이 떡뽁이 먹거나 그러면 한 두 개 정도랄까.
그런데 몸무게는 1도 안빠져요.
대신 늘지도 않고요.
그래서 저의 제안은 일단 빼세요.
이후 이런 보조제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는 왜 못하냐고요?
더 찌지 않는 걸로 위로 삼아요.
거의 식구들이 집에 있으니 반찬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고... 흑흑
아무튼 그 모든 광고 약?들이 거짓말, 먹고도 빠지지는 않더군요.
단, 유지는 시켜준다는 것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