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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싼 다이어트 보조제 사용후기, 맘껏 먹었더니...

다이어트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1-07-28 12:24:28

시중에 나와있는 칼*** 비롯해 다 먹어 봤어요. 티비 광고에 나오는 거는 거의 다 섭렵했을 걸요?


그게 코로나19 터지고 활동량이 줄어드니 어찌나 살이 붙는지요. 그래서 그 비싼 약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음식은 그냥 먹던 그대로~


밥 두 공기, 반찬은 생선 된장찌개 등등 한식으로요.

간식은 단 것을 원래 싫어해서 식빵 정도요. 애들이 떡뽁이 먹거나 그러면 한 두 개 정도랄까.


그런데 몸무게는 1도 안빠져요.

대신 늘지도 않고요.


그래서 저의 제안은 일단 빼세요.

이후 이런 보조제를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는 왜 못하냐고요?


더 찌지 않는 걸로 위로 삼아요.

거의 식구들이 집에 있으니 반찬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고... 흑흑


아무튼 그 모든 광고 약?들이 거짓말, 먹고도 빠지지는 않더군요.

단, 유지는 시켜준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IP : 211.227.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8 1:08 PM (58.39.xxx.158)

    원글님.. 귀여워요. ㅎㅎ
    전 8월부터 운동하려구요. 확찐자라..

  • 2. 간식 끊고
    '21.7.28 1:20 PM (121.127.xxx.3)

    빵이나 밥은 1/3 정도만. 배고픔은 익힌 야채와 생 야채로 채우되 고기와 유제품은 충분히 먹었더니 2달에 6킬로 빠짐
    운동은 매일 걷기 1시간 실내 자전거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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