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천생연분 같아요

소나기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21-07-28 12:21:17
이 부부는 볼수록 참 천생연분 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보기좋은것 같아요.


IP : 182.215.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나기
    '21.7.28 12:21 PM (182.215.xxx.158)

    결혼 7주년…여전히 존경스러운 사람
    출처 :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72808100638013&pn=139&cp=W2QpE95w&utm_...

  • 2. ........
    '21.7.28 12:24 PM (182.211.xxx.105)

    2~30년 더 살아보고.....

  • 3. ..
    '21.7.28 12:25 PM (218.148.xxx.195)

    두부부가 닮아가네요 ^^

  • 4. **
    '21.7.28 12:29 PM (106.245.xxx.150)

    천생연분이네요^^
    두분다 볼매

  • 5. ..
    '21.7.28 12:3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땐 다 저러죠. 더 살아보라 하세요.

  • 6. 저도
    '21.7.28 12:38 PM (211.250.xxx.224)

    결혼 15년까지 저랬어요.ㅠㅠ 초치는게 아니라

  • 7. ㅇㅇ
    '21.7.28 12:41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의 자식 결혼 개입의 성공적인 예
    아버지 말 듣고 주변을 도는 여자연예인들 말고 좋은 집안 딸이랑 결혼잘했죠
    장인은 판사출신 변호사 장모는 미대교수에 유명화가
    축구 전설 차범근씨 자식들은 축구전설 차범근의 자식이지만
    축구전설 박지성씨 자식들은 축구전설 박지성씨 자식에다
    법조인 가문에 예술계까지 아우른 명문가 자손이죠
    돈만 많은 집안에서 의사 사위 검사 판사사위 왜 찾았었을까요.
    돈주고도 못사는게 있으니까요.
    손흥민도 보고 배우길

  • 8. ㅇㅇ
    '21.7.28 12:44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의 자식 결혼 개입의 성공적인 예
    아버지 말 듣고 주변을 도는 여자연예인들 말고 좋은 집안 딸이랑 결혼잘했죠
    집안도 좋고 사람도 괜찮고
    장인은 판사출신 변호사 장모는 미대교수에 유명화가
    저 나이에 미대 교수에 남편이 판사면 외가도 상당히 잘사는 집일테고요.
    축구 전설 차범근씨 자식들은 축구전설 차범근의 자식이지만
    축구전설 박지성씨 자식들은 축구전설 박지성씨 자식에다
    법조인 가문에 예술계까지 아우른 명문가 자손이죠
    돈만 많은 집안에서 의사 사위 검사 판사사위 왜 찾았었을까요.
    박지성은 정말 결혼 잘한겁니다.
    손흥민도 보고 배우길

  • 9. ㅇㅇ
    '21.7.28 12:5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집안따져 결혼한 사람들도 이혼만 잘하던데요?
    그냥 둘다 인격이 훌륭한 사람들인거예요

  • 10. 글쎄
    '21.7.28 12:57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손흥민이 보고 배울게 뭐가 있어요? 박지성은 박지성이고 손흥민은 손흥민이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되는 거죠..

    명문가 명망가 타령안해도. 자기 영역에서 행복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에요
    부모가 좋는 사람이고 자기 가족 아끼난 사람이라면 집안 배경으로 행복순이 정해지지 않네요

  • 11. 쌍둥맘
    '21.7.28 1:01 PM (112.152.xxx.177)

    너무 예쁜 커플이예요
    저때 저러지 못한 부부들도 참 많아요
    복 가득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 12. gg
    '21.7.28 1:22 PM (221.142.xxx.108)

    와이프 팔자 넘 부럽 ㅎㅎㅎ
    부유한 집에서 이쁘게 태어나서 공부도 잘하고 번듯한 직업에~ ㅎㅎㅎㅎㅎㅎ
    남편까지 세계적인 선수인데 가정적~~~~~~~~~~~~~~~
    딸아들 애들까지^^ 요즘 젤 부럽네요
    돈걱정없이 남편이랑 같이 육아하고 살림하고~~~~~~~~~~~
    뭐... 바람나지 않는 이상 불행해질 일이 뭐가 있을까요 평생 그리 살겠죠^^

  • 13. 초 치는 댓글
    '21.7.28 1:23 PM (121.127.xxx.3)

    왜 그러시는 지 ?

  • 14. ....
    '21.7.28 4:13 PM (39.124.xxx.77)

    일단 남편이 느무 성실하고 착하면 어지간한 여자들이 성질이 더러워질 이유가 없죠..ㅎㅎ
    그런데도 그러면 여자가 이상한것...
    돈걱정 없어 남편 성실하고 가정적이야..
    그런 상황에서 불만이면 뭘해줘도 그런 여자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810 오토바이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SUV 차량 왜저래요? 7 ?? 2021/09/06 1,652
1243809 52살인데 일해야 할까요 27 워킹맘 2021/09/06 6,674
1243808 게임만 하던 아이.. 나중에 어떻게 되던가요..? 31 게임만 2021/09/06 4,309
1243807 두드러기심한데 백신2차맞아도 될까요? 4 고민 2021/09/06 1,073
1243806 이런 여자 주변에 있으신가요? 4 가장부러운 2021/09/06 1,952
1243805 슈퍼밴드 오은철씨 언제부터 등장하셨나요? 3 궁금 2021/09/06 1,026
1243804 눈 침침하고 피곤한데 뭘 먹을까요 2 걱정 2021/09/06 1,297
1243803 대문에 재혼결심글보고 조언구합니다 38 ... 2021/09/06 5,488
1243802 돌싱글즈요 준호 수진 19 .. 2021/09/06 5,028
1243801 쌀빵은 살 덜 찌겠죠?ㅋㅋㅋㅋㅋ 16 띠링띠링요 2021/09/06 1,837
1243800 윤석열, 후보 Yuji 할 수 있을까?- 김의겸 의원 페북 8 손준성 김웅.. 2021/09/06 967
1243799 우리만 설날에 한복입고 세배했나봐요 9 ... 2021/09/06 1,695
1243798 올해 정시 이과생이 문과 지원가능한가요? 10 수험생 2021/09/06 1,005
1243797 광주로 이사왔는데 사투리 못알아 들을때가 가끔 있어요. 16 광주 2021/09/06 2,317
1243796 중국은 안믿어도 싱가폴은 믿는데 카테고리1에 중국, 대만 포함이.. 4 코로나 2021/09/06 913
1243795 흰 머리 질문 4 어이쿠 2021/09/06 1,622
1243794 한약 어쩌지요? 1 .. 2021/09/06 688
1243793 단국대 천안은 분교인가요 이원화 캠퍼스인가요? 11 ... 2021/09/06 4,683
1243792 농협 카드앱 들어가지나요?? 3 ㅇㅇ 2021/09/06 785
1243791 형제의 어려움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챙겨야 하나요? 8 형제 2021/09/06 2,900
1243790 수시논술 4 생각 2021/09/06 759
1243789 코스모스책 2 2021/09/06 630
1243788 아이들 한복은 어디서 사주시나요? 18 한복 2021/09/06 1,105
1243787 김웅, 사실상 고발장 전달 인정.. 당내 '尹 본선 경쟁력' 의.. 7 범죄생산자 2021/09/06 1,449
1243786 전면등교해도 마스크 거리두기 하나요? 7 ㅇㅇ 2021/09/06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