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ㅠ혹시 순천 이모국밥이랑 비슷한 서울쪽 국밥집 없을까요...

ㅇㅇ 조회수 : 666
작성일 : 2021-07-28 11:35:33
친정이 순천인데 내려가면 꼭 먹는 곳이거든요

광고아닙니다! 그냥 저희 가족들 입맛에 맞는곳이라서요

근데 제가 임신을 해서 지금 입덧이 너무 심한 상태인데...

물도 헛구역질이 나서 잘 못삼키겠어요ㅠ

서울 서쪽에 살고 있고 임신초기에 입덧이 심하고 계속 어지러워서 어디 못다니고 거의 누워만있는데 어제부터 이모국밥이 미친듯이 먹고싶어요ㅠ 저거 딱 한입이면 살것같은데 혹시 아는분 있으실까요...

서울국밥집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비슷한 맛 내는 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

혹시나 해서 글올려봐요,...
IP : 106.101.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식구한테
    '21.7.28 11:40 AM (49.161.xxx.218)

    사서 얼려서 택배로 보내라고하면 되지않나요?

  • 2. ㅇㅇ
    '21.7.28 11:46 AM (106.101.xxx.184)

    거기가 그렇게 파는지모르겠네요...날도 더워서 조금걱정되기도하고요ㅠ

  • 3. 샐러드
    '21.7.28 12:02 PM (180.224.xxx.53)

    고속버스 택배로 당일에 받으세요.
    요즘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집으로 바로 가져다주는
    고속버스 제로택배라고 있어요.
    서울에서 찾을 생각마시고 약간의 돈이 들더라도
    배달시켜 드세요.
    임신중에 먹고싶은건 꼭 드셔야죠.

  • 4. ^^
    '21.7.28 12:07 PM (223.39.xxx.253)

    그국밥이 어떤 재료로 한건지?~
    알려주셔야ᆢ
    그맛비슷하게라도 맛내는 곳있을지도

  • 5. ㅇㅇ
    '21.7.28 12:11 PM (106.101.xxx.184)

    고기국밥이라고해야 맞는것같아요. 일단 돼지냄새가 안나고 제 입엔 살짝 새콤하다고해야하나ㅠ 적절한 맛 표현이 아닌데 제가 표현력이 딸려요...국물은 투명한 빨간국물이예요.

    말씀들해주신대로 고속버스에서 받는방법도 알아봐야겠네요ㅠㅠ

  • 6. 가을
    '21.7.28 12:26 PM (122.36.xxx.75)

    순천 이모국밥 그러면 여기서 몇분이나 알까요?
    몇년 순천 산 저도 모르는데요 ㅜㅜ
    그심정은 이해해요,,전 고향이 대구인데 임신했을때
    대백앞 야끼우동 먹고 싶어 돌아가시는줄,,
    그때만 해도 국물없는 짬뽕이 별로 없었거든요

  • 7. 헐ᆢ가을님
    '21.7.28 1:31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인가? 했어요

    순천 25년살고 있는 저도 모르는 이모국밥
    검색하니 예전에 유명 백반집 인듯해요
    맛있어서 가끔 갔었거든요

    저도 대구서 시집와서
    야끼우동 제일 좋아해요
    진미김밥이랑 우동 너무 먹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008 소분 냉동 어떻게 하시나요? 6 2021/09/25 1,445
1251007 66,000조회수 기록하는 현재 엠팍 베글1위 26 2021/09/25 28,824
1251006 38만원 의료보험 연봉 얼마되나요? 5 의보 38만.. 2021/09/25 2,568
1251005 홈쇼핑에서 일본 화장품(폼클렌징) 팔고 있네요. 5 2021/09/25 1,534
1251004 냉장고보관중 수육 김치찌개 끓여도 맛있을까요? 3 궁금 2021/09/25 899
1251003 감동적인 이낙연 후보의 경선 연설 전문 16 ㅇㅇㅇ 2021/09/25 855
1251002 시부모가 잘해주는 분들 들어와보세요 36 ㅇㅇ 2021/09/25 4,992
1251001 화천 대유, 어떻게 수익률이 그렇게 높은가 했더니 완전 꼼수네.. 10 조단위 수익.. 2021/09/25 1,361
1251000 저 이런현상 봐주세요. 대화에서의 해탈? 4 ㅇㅇ 2021/09/25 1,435
1250999 정치 관심없다고 할 수 밖에 12 ㅇㅇ 2021/09/25 833
1250998 국수 소면 삶은 게 너무 많이 남았어요ㅜㅜ 11 소면 2021/09/25 3,218
1250997 이재명 지지 철회하신 부모님 12 ........ 2021/09/25 1,938
1250996 어머 오징어게임에 이사람도 나오네요 16 ㅇㅇ 2021/09/25 5,636
1250995 미국으로 같이 도망간 남욱변호사 부인이 MBC기자래요. 10일전.. 7 화천대유 2021/09/25 6,830
1250994 애호박이 많은데 4 여인5 2021/09/25 1,718
1250993 스타벅스 지난 시즌 텀블러가 웃돈 붙어 거래되기도 하나요? 3 텀블러 2021/09/25 1,900
1250992 민간 수익 과다" 건의하자..유동규, 부서 통째로 교체.. 8 2021/09/25 953
1250991 칭찬이 가끔 폄하 되는 경우 2 ㅇㅇ 2021/09/25 999
1250990 삼성병원 응급실에가면 코로나 검사하고 대기해야 하나요? 8 검사 2021/09/25 1,949
1250989 간장게장국물 재사용 6 영이네 2021/09/25 1,623
1250988 이낙연~~ 25 you 2021/09/25 1,984
1250987 친정엄마와의 대화 3 ㅇㅇ 2021/09/25 2,018
1250986 내성적인 집돌이 남편이 퇴직 후에 바뀔 수 있나요? 6 .... 2021/09/25 2,655
1250985 연휴 끝, 수사 속도 내는 윤석열 수사팀... 尹운명은 5 ... 2021/09/25 751
1250984 펌 연차를 안 쓰면 하루에 64만원,1년에 1200만원을 주는 .. 2021/09/2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