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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색한 남편

연어 조회수 : 6,747
작성일 : 2021-07-28 10:15:44

사람은 마음가는 대 지갑 열리게 마련이죠? 어제 밤에 남편에게 생활비 이야기를 꺼냈어요. 

남편은 연봉 8~9천만원이고 한달에 딱 250만원 생활비로 냅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데 한달 평균 7~8백만원 들어요. 제가 벌면서 헉헉 거리면서 맞추고 있는데 고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에다가 과외비까지 정말 버거웠어요.

남편은 자기 돈 쓰는게 싫다네요. 공부 못하는 자식한테 돈 한 푼 쓰기 싫대요. 그리고 저보고 친정에 장봐서 보내는거 아니냐고.. 참놔  제가 월급 받아서 친정에 퍼 주는가 의심하고 있었더라구요

25년 넘거 이런 찌질한 걸 남편이라고.. 둘째 대학 보내고 정리하자고 했어요. 직장생활 하면서 애 둘 키우면서 지금껏 가정 경제 이만큼이나 책임졌더니 직장에서 성공하는 와이프 필요없고 집에서 된장찌개 끓여서 기다리는 여자가 필요하다네요? 미친.. 소원대로 살라고 했어요

IP : 210.103.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7.28 10:17 AM (116.125.xxx.188)

    호강에 겨워서 복을 차네요

  • 2.
    '21.7.28 10:18 AM (222.109.xxx.155)

    대딩,고딩자녀가 있는데 250요
    이혼 말 나왔으니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 3. ...
    '21.7.28 10:18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증거 모으고 준비 잘해서
    이혼할때 인색떤거 다 토해네게 하세요.

  • 4. 날 더워서
    '21.7.28 10:18 AM (180.226.xxx.59)

    그러나?
    진짜 욕 한바가지론 부족하네요

  • 5. ...
    '21.7.28 10:19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둘째가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참나요.

  • 6. ..
    '21.7.28 10:19 AM (223.38.xxx.158)

    호강에 겨워 요강차는 ㄴ이 여기 있군요.

  • 7. ㅇㅇㅇ
    '21.7.28 10:20 AM (39.121.xxx.127)

    남의남편 쌍욕하긴 싫은데 그냥 혼자 살지 뭐하러 줄줄 자식낳고 결혼해 사는지...

  • 8. ㅇㅇ
    '21.7.28 10:2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꼭 별거라도 하세요

  • 9. 님이
    '21.7.28 10:21 AM (203.81.xxx.7) - 삭제된댓글

    250줄테니 앞으로는 가계부 맡으라고 하세요
    다만 댄장찌개는 필요없다 하시고요

  • 10. 된장찌개요?
    '21.7.28 10:26 AM (110.35.xxx.110)

    된장찌개 끓여서 기다리고 있는 전업이었음 벌써 결혼 일년만에 이혼당했을듯.
    진짜 나쁜색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11. 어우
    '21.7.28 10:28 AM (218.157.xxx.171)

    찌질한 놈. 된장찌개 끓여놓고 기다리는 부인을 원했으면 가부장으로서 의무를 다했어야지 애들 교육비도 아깝다고 안내는 주제에 개소리하고 있네요. 이혼하세요, 뭐가 아쉬워서 저런 놈하고 사나요?

  • 12. 이기적이고
    '21.7.28 10:28 AM (124.5.xxx.197)

    미친 놈이네요. 곧 버려야할듯
    그런 쓰레기를 25년간 품었어요?

  • 13. 남편
    '21.7.28 10:30 AM (14.55.xxx.83)

    빈몸으로 나가는 거 아니면 이혼 못할거예요 저런 분들 돈 아까워서 이혼 안해줄텐데요

  • 14. 준비
    '21.7.28 10:32 AM (222.106.xxx.155)

    진짜 찌질하네요. 그냥 저런 인간은 버링 받아야. 열 내지 마시고 이혼소송 준비 잘하세요. 가계부 쓰시고 영수증 챙기시고. 증거 차곡차곡 모으세요

  • 15. ,,,,
    '21.7.28 10:32 AM (115.22.xxx.148)

    여지껏 남의 남편한테 욕하는건 아니다 생각했는데...진짜 미친놈이네요

  • 16. 미친
    '21.7.28 10:3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대학생 고등학생키우는데 월250으로 생활비라고라......원글님 대단하네요 그정도 능력되시면 진짜 둘째 대학가면 정리하셔도 잘 사실수있을꺼에요 애들은 엄마한테 올테고 혼자 잘살라고 뻥차버려요 에효......

  • 17. 그럼나머지는
    '21.7.28 10:36 AM (42.25.xxx.12)

    자기가 써요? 돌은 ㅅㅋ.

  • 18. 남편이
    '21.7.28 10:37 AM (222.235.xxx.90)

    인색한 것도 문제지만 집안 일에 무심한거 같네요.

    혹시 모든 일에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남자들은 성과가 없는 곳에 돈을 많이 쓰는걸 대부분 싫어하더라구요.
    아이가 공부를 못하고 열심히도 안한다면 과외비 등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내가 버니 내가 알아서 쓴다는 생각이 남편의 지갑을 닫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 19.
    '21.7.28 10:37 AM (180.230.xxx.96)

    결혼해서
    자기 자식에 쓰는돈도 아까워한다니
    정말 답없네요
    왜 그런 남자를 만나셨나요
    정말 위로의 말밖에.. 휴

  • 20. 원글님
    '21.7.28 10:39 AM (116.125.xxx.2)

    꼭 이혼서류 내미세요 꼭 이혼까지는 갈지모르겠지만 한번 혼은 나야할사람이네요
    다늙어서 자식과 부인에게 등돌림 당하는게 어떤지 아직 젊어서 모르네요
    자식한테 진정한 효도받는분들 보면 그만큼 베풀었기때문이예요
    돈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말로도 베푸신분들이던데 앞이 훤하네요 남편분 ㅉㅉ

  • 21. ...
    '21.7.28 10:45 AM (122.35.xxx.53)

    제정신이냐 그러실수도 있는데요
    얄밉고 짜증나는 상황인건 맞지만 이혼하면
    매달 250주는돈 사라지고
    재산 반 갈라야 되는데 자식들이 아빠재산 못물려받고
    그돈 엄한 여자랑 산다고 쓸수 있는데
    노후에 자식 안준다고 해도 아예 안주진 않고
    결혼자금이라도 내놓을건데 다른여자랑 살면 내놓겠어요?
    내놓는다해도 줄어들겠죠
    딴남자랑 다시 결혼할거면 몰라도 이혼만하는건 손해에요

  • 22. 팔구천..이면
    '21.7.28 10:51 AM (119.202.xxx.121) - 삭제된댓글

    많이 버시는데도 250이라고요?

    너무 하시네요

    자식한테 쓰는건데 너무 하네요 남편분..

  • 23. ㅇㅇ
    '21.7.28 10:52 AM (27.176.xxx.38)

    ㄱㅅㄲ 마인드네요 꼭 이혼 성공하시기를

  • 24. 음.
    '21.7.28 10:53 AM (219.251.xxx.169)

    전 좀 다른 견해로 말씀 드릴께요
    저도 대학생 2명 학비대느라 참으로 힘든데요(저도 일함)
    자식들 2명 입시하고 지나고보니 울집 가계사정보다 사교육에 넘 돈을 쓴듯요 후회되요
    부모들 자식에게 입시때 그래도 밀어주자 하는데.
    짐 입시로 큰돈 써서 지나고 보니 노후가 걱정이네요
    애들 돈 끝도 없어요 ㅠㅠ

    제 생각엔 남편분이 돈 버는게 힘드셔서.
    학원보낸다고 성적 오르는 것도 아니고
    요즘 애들 자기만 알고 부모 힘든거 모르잖아요
    우리때야 부모 고마운줄 알고 돈도 많이 안쓰고 대학갔지만
    요즘은 정말 사교육비 넘 많이 들어
    남편분도 힘들거에요
    남편분이 무조건 부인이 잘못했다 보다는
    그냥 돈 버는게 힘든데 애들에게 돈 많이 들고 노후도 걱정되고 회사는 어찌될지 모르고 중년의 남자들의 고단한 일상일듯 싶어요 50대 남자들 그런 마음 다 갖고 있을듯요 그걸 표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지.

    애들 사교육비에 돈도 쓰고 대학가서도 학비에 정말 기본만 하는데도 4인식구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말에요
    그놈의 집값이 문제. ㅠ
    노후가 암담해서 저도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요.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 생각하고 넘기세요
    넘 힘들땐 뭘 얘기 못할까요.
    남자들 모여서 요즘 하는 얘기가 진짜 돈 얘기 뿐이래요
    노후 어쩌냐 이러면서.

  • 25. ***
    '21.7.28 10:55 AM (223.39.xxx.249)

    저도 윗님과 의견이 같아요

    이혼하면 혼자 살사람도

    아니고 님에게만

    인색했던거면

    그 재산 님자녀분들이

    혜택받지도 못 할거구요

    여기 댓글보면 지키워준

    아버지보다 돈주는

    바람난 부자와 재혼한

    엄마를 따른다고요


    그리고 혹 님에게만

    그런거라면

    남편탓만 하시지마시고

    님도 돌아보시길

    돈벌어오고 애잘키운것만

    남편들이 윈하는거 아니에요

    인정해주고(우쭈쭈)

    잠자리문제도 커요

    옛날 어머님들이 바보라서

    아버지에게 그리 받들고

    살아을까요

    지금 화만내시지말고

    남편과의 본질적인 문제를

    알아보세요

    남자들은 아내가 자길

    사랑해주면 자녀들에게

    몇배로 애정을 준데요

    남편의 지금 인색한부분은

    님과 관계개선되면

    달라질수 있어요

    이혼하면 님은 좋지만

    애들의 삶의 질은 좋을까요

    결혼까지 부모도움이 필요한

    우리나라 환경에서요

    그리고 이혼한 집 자녀는

    아직 그리 상관없다는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걸려해요

    외도 폭행 도박만 아니면

    잘 구슬려 사는것도 지혜라봅니다

  • 26. ***
    '21.7.28 10:59 AM (223.39.xxx.249)

    아내들도 남편에게

    정떨어진다 하지만

    남편들도 아내에게

    정떨어질 수 있어요

    돈만 잘버는 남편때문에

    행복하다는 아내들 있던가요



    인간은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이에요

    님자신을 잘돌아보세요

    저도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에요

  • 27.
    '21.7.28 11:04 AM (106.101.xxx.127)

    250 주는것도 문제지만 그것보단 나머지 재산 지맘대롬다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돈은 잘 모아논거 맞나요??
    육아 참여도 안한거 같은데 그래놓고 님돈은 친정갔나 의심이라니 이혼 미리 축하드려요

  • 28. 여자는
    '21.7.28 11:10 AM (1.253.xxx.29) - 삭제된댓글

    돈도 벌어야 되고 뭐하나 안해도 우쭈쭈도 해줘야 되고

    밥도 해줘야 되나 보네요? 미친~

  • 29. 여자는
    '21.7.28 11:12 AM (1.253.xxx.29)

    돈도 벌어야 되고 뭐하나 안해도 우쭈쭈도 해줘야 되고

    잠자리도 잘해줘야 되고

    밥도 맛있게 해줘야 되나 보네요?

    남자가 뭐길래? 미친~

  • 30. 엄마들은 자식일
    '21.7.28 11:40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라면 모든걸 다 바쳐서 뒷바라지 하는데 아이아빠는 좀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부부 노후준비를 할려고 한거라면 용서해주세요.
    단 남편이 친정 장봐주고 그런정도도 이해 못해주면 안된다고 봐요.
    원글님이 돈을 안버는 것도 아닌데 그건 아라고 봐요.

  • 31. 12
    '21.7.28 12:03 PM (203.243.xxx.32)

    남편 말도 들어 보아야 할 듯.

  • 32. 공부못하는
    '21.7.28 12:13 PM (180.229.xxx.46)

    원글님 원글에 답이 있네요. 공부못하는 자식에게 한 푼도 쓰고싶지않다. 남자들은 현실적인 게 있어서 안되는 거에 매몰비용 쓰고싶지않아해요. 솔직히 말해 자식들이 의대 치대 서울대 갈 성적이라면 마통 써서라도 시키죠. 그게 아니니 손익분기점 평생 올거같지않은 데 남들시키니 시켜야한다는 와이프 마인드 이해 못하는 거구요. 안되는 애 시켜서 어디 간들 이라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저희집 막내가 중등까지 공부 중간 정도하니 남편은 큰애로 만족하고 둘째는 공부시키지말고 있다가 기술이나 배우게 하자고 했거든요. 얘가 고등가서 급 상승, 전교권되니 남편이 보너스며 성과급, 수당 다 얘한테 쓰라고 주더군요. 방학특강비 큰애때 200든다할때 툴툴거렸는데 작은애는 과탐 과외시키라고

  • 33.
    '21.7.28 12:41 P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안쓰고 싶은건 그냥 핑계고, 공부못하면 먹는것도 안쓰나요?
    그냥 내가 돈 벌어 왜 니들한테 쓰냐 이말 같아요.가족이 안중에 없는 것.
    원글님이 더 생활비나 양육하는데 많이 쓰신것 같은데..

  • 34. ..
    '21.7.28 1:06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헐..그런 인간이랑 여태 살다니

  • 35. 욕나옴
    '21.7.28 1:12 PM (115.21.xxx.48)

    욕나옵니다
    애들이 대딩 고딩인데
    꼴랑 250 주면서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 있죠?

  • 36. 음...
    '21.7.28 2:37 PM (223.39.xxx.232)

    원글님의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연봉이 세전 연봉이고,
    원글님의 연봉이 남편 것보다 작다고 할때
    대딩&고딩 있어도 한달 7~800은 너무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비용 안에 집 대출금이나 저축같은 비용이 2~300정도 들어있는거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생활비를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 2명 키우는 입장에서 학원비에 대한 고민을 알고있지만 수입이 작으면 지출금액은 어쩔 수 없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 37. 다 필요없구
    '21.7.28 7:16 PM (211.243.xxx.238)

    4인가족 250이면 남편분 인색을 넘어서서
    가장노릇 아빠노릇 놓은거 맞아요
    한참 크는 아이둘 식비만해도 많이 들구요
    공부 잘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 뒷바라지는 부모들 책임이며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해요
    공부못하는 자식한테 돈쓰기싫다니
    혹시 밖에 따로 낳은 자식이 있나요?
    저런 남편 뭘믿고
    노후에 인생길 같이 가나요
    배우자 병이라도 나면 갖다 버리겠네요
    자식들 자기 인생에 도움 안됨 안쳐다보겠네요
    어이없음이요

  • 38.
    '21.7.29 12:30 AM (111.171.xxx.254)

    내 남편이 왜 님 댁에???
    저도 남편이 애들한테 학비 들어가는 거 아깝다고 해서 그러면 내가 다 댈테니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고 했더니 꼬리를 내려서 학비만 대더니
    지금은 애들도 그걸 다 알아서 아빠를 은연 중에 살짝 무시하네요...ㅠㅠ
    애들이 말귀 알아들을 정도로 좀 컸으면 님은 최선은 다하시되 혼자 책임 떠맡고 계시진 마세요.
    애들도 자기 집이 그런 형편인 걸 알아야 더 성장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분노를 혼자 삭일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39. ...
    '21.7.31 8:01 PM (180.69.xxx.44)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남자들 있어요.
    저의 아버지라는 사람.
    그 돈 아끼다 개쓰레기 사위넘이 털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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