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서워
'21.7.28 9:50 AM
(210.90.xxx.75)
두 모녀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한 상황이었을까요..
게다가 뭐라구요...내려서 말렸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지 개를 지가 제압도 못하면서 주인이라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
2. ...
'21.7.28 9:51 AM
(220.75.xxx.108)
슈주 최시원네 개가 엘베에서 이웃주민 물어서 폐혈증으로 사망했을때 개는 죽이고 최시원을 살인죄로 처벌했어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모범사례가 되었을 거라고 지금도 생각해요.
그건 시골이 아니라 압구정동 아니었나 기억이...
3. 아..
'21.7.28 9:52 AM
(222.102.xxx.75)
저게 지방 일이었구나
당연히 서울에서 일어난 일인 줄
4. 압구정동
'21.7.28 9:53 AM
(221.139.xxx.107)
맞아요. 아파트 바로 앞집 살던 이웃. 몇년 알고지낸 이웃.
5. ..
'21.7.28 9:55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저 개주인이랑 저런 상황이랑 지방이랑 무슨상관인지요?
이런 논리라면 서울은 묻지마 살인도 지방보다 많죠.
서울 복잡하니 지방에 큰병원짓고 의사 더 뽑는다해도 반대했잖아요.
이런저런 이유로 지방 싫으면 서울서 살면 되죠~
6. ..
'21.7.28 9:56 AM
(223.38.xxx.152)
개에 물린분이 한일관 한정식집 주인 아니었나요?
7. 와
'21.7.28 9:56 AM
(112.216.xxx.179)
원글님이유 확실..!!
8. ...
'21.7.28 9:56 AM
(112.220.xxx.98)
네네 지방오지마요 ㅉㅉㅉ
9. 뭐래
'21.7.28 9:57 AM
(223.39.xxx.233)
오늘은 서울지방갈라치기시도?
10. ,,,,
'21.7.28 9:58 AM
(115.22.xxx.148)
논점 흐리는데는 재주가 있는듯....
11. 와
'21.7.28 9:58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평소 무슨 원한이 있던 게 아닌가 싶을 지경인데... 영화라해도 안믿겨질정도.
사냥개 6마리를 산책로에 풀어놓고 20미터 뒤에서 따라갔다????
12. 진지하게
'21.7.28 9:59 AM
(175.223.xxx.31)
사냥견 관련 댓글달려다 어그로에 반응해주기 싫어 접음. 원글 학교다닐때 공부 참 못했을 듯.
13. 이문제가
'21.7.28 10:01 AM
(182.219.xxx.35)
지방이라 생긴 문제인가요. 저런 개념없는 견주가 잘못한거지요. 저런 무책임하고 개념없는 인간들 엄벌에 처해야해요.
입마개 의무개가 따로 있고 저개들은 입마개의무 아니라고
가볍게 넘어가질 않길바랍니다. 그 모녀는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웠을지...
14. ㅎㅎ
'21.7.28 10:03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병원이라면 수도권안에살아도 해결 ㅎㅎ
사실 모든게 수도권에 몰리긴했죠.
15. ㅇㅇ
'21.7.28 10:05 AM
(220.83.xxx.170)
-
삭제된댓글
전 어느정도 맞는말같아요
지방은 광역시까지만…
가사보니 남양주 라고 나오는데
한적한 시골느낌의 동네는 연고있고 꼭 가서 살아야하는 상황 아니라면 안가는게 맞는듯요
16. ......
'21.7.28 10:07 AM
(121.181.xxx.37)
서울 살다가 지방 간 사람들은?
17. 저 서울살다
'21.7.28 10:09 AM
(39.113.xxx.10)
부산왔는데 병원은 진짜 공감
18. ㅇㅇ
'21.7.28 10:10 AM
(220.83.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그니까요
동네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니까요
한적하고 사람 없고 자연친화적이니 키우고 싶은 대형견 아무규제없이 키우게 되요 사람마음이요. 대도시에선 꿈도 못꾸던 것들을 실현하게 되는거죠
사람들 없으니 목줄이고 나발이고 우리개가 최고~
자유롭게 커라~ 하다 이사단 나는거죠
19. 흐뮤ㅠ
'21.7.28 10:13 AM
(222.237.xxx.83)
남양주는 5월에 있었던일이고 지금 일어난일은 경북 문경이라고 기사에 나옵니다.
저런 개한테 물린일이 일어난 사건보면 칼이라도 가방에 넣어다녀야 하나 생각이듭니다.ㅠㅠ
20. ..
'21.7.28 10:16 AM
(175.119.xxx.68)
지방은 다 경운기 타고 다니나요
서울주변에도 저런환경의 지역 있겠죠
21. ㅇㅇ
'21.7.28 10:20 AM
(59.15.xxx.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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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의료진은 지방이 별로긴 해서
공감해요 개문제는 어디든 이상한 견주있긴하지만
시골은 대형견 풀어놓고 키우는 경우가
도시보다 많긴 해요 도시야 풀어봤자 중소형견들이
많지만요
22. 여윽시
'21.7.28 10:25 AM
(124.5.xxx.197)
부산이 어때서요.
광교는 그냥그냥 아주대 병원 하나갖고도 부심부리는데
부산과 대구는 대학병원이 꽤 많은 도시예요.
물론 탑병원들은 아니지만요.
23. 난
'21.7.28 10:27 AM
(106.102.xxx.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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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방송 보기싫어서 지방가기 싫은데
24. 지나가다
'21.7.28 10:2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주대병원
그 유명한의사빼고 지방광역시 대학병원과
뭐가 다른가요?
25. 저도
'21.7.28 10:29 AM
(61.83.xxx.150)
서울 살다
부산 왔는데 의료 시설이 제일 안타까와요
문화 시설도 거의 없고
교통도 엉망이고
특히 광안대교를 타도 퇴근 시간에 막혀요
26. 아마
'21.7.28 10:2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 유명의사도 나왔대죠.
27. 아마
'21.7.28 10: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 유명의사도 나왔대죠.
서울살다 운운하시는 분
맨하탄 살다 강남 살아도 불편해요.
문화시설 얼마나 이용한다고
천혜바다 보다 좋나요.
28. 순진
'21.7.28 10:32 AM
(124.5.xxx.197)
그 유명의사도 나왔대죠.
서울살다 운운하시는 분
맨하탄 살다 강남 살아도 불편해요.
문화시설 얼마나 이용한다고
천혜바다 보다 좋나요.
서울 올림픽대로는 퇴근시간에 안 막히나요.
29. ᆢ
'21.7.28 10:38 AM
(118.235.xxx.176)
원글같은분들은 부디
미개하고 뒤떨어지고 수준낮은 시골사람들이 키워파는 한국시골쌀도 먹지말고 과일도 먹지말고 물고기도 먹지마세요.
비교적 수준높은 노르웨이고등어 미국이나 호주소고기 미국 칼로스쌀만 사드세요.
아 일본와규랑 후쿠시마복숭아랑 쌀도
전세계급 일품품질이니 많이드세요.
30. 훗
'21.7.28 10:42 AM
(222.113.xxx.132)
-
삭제된댓글
개 얘기만 하세요.
왜 지방은 끌고 와서
31. 윗님
'21.7.28 10:42 AM
(220.83.xxx.170)
-
삭제된댓글
오버가 심하시네요ㅎㅎㅎ
32. 여긴 지방
'21.7.28 10:59 AM
(14.55.xxx.141)
다른건 몰라도 병원은 맞아요
언젠가 서울가는 첫 버스를 타니
서울로 진료 받으러 가는 사람들
많이 탔어요
서로 얘기하며 갔거든요
진료받고 저녁차로 내려 오신대요
33. 흠
'21.7.28 11:03 AM
(146.196.xxx.244)
병원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개 얘기는 쫌
얼마전에 여기에 관악산이었나 도심 둘레길 개떼 얘기 못보셨나 보네요
34. 음
'21.7.28 11:06 AM
(106.101.xxx.127)
시골사람들 부들대는데 솔짘히 서울 한복판이랑 사고났을시 대응이나 대처가 다르죠
35. 아이고
'21.7.28 11:15 AM
(1.226.xxx.41)
병원시설이야 서울이 젤 좋은건 인정하겠지만
모든일을 참 단순하게 생각하고 사시니 고민은 없으시겠어요.
36. 음
'21.7.28 11:20 AM
(180.65.xxx.224)
서울대 병원도 못믿어요. 경험상
지방도 좋은 샘 만나면 괜찮구요
37. 맞는말인데...
'21.7.28 11:28 AM
(112.161.xxx.15)
바로 몇년전에 시골생활해보고 싶어 딱히 지방도 아닌 남양주 시골에 살았었어요. 병원 문제도 심각했고 시골개들...거의 다 진돗개 키우는데 목줄 풀려 돌아다니기 일쑤고 울 강아지 크게 물려서 밤에 50킬로 달려 강동까지 가야 했는데...근방에 변변한 동물병원도 없는것도 항상 문제였어요.
뿐만 아니라 시골사람들 정서가 경찰에 신고하면 동네사람끼리 신고한다고 막 욕하고...길 막아놓고 주차하는 일도 버젓히...냇물도 시멘트로 발라서 막아놓고 그냥 다 자기네 편리한대로 바꿔놓고 살아요.
시골사람들은 법이나 규칙 이런거 몰라요.
해 떨어지면 야산에서 대형견들이 떼지어 동네로 돌아다니고...경찰이란 인간들은 신고해도 적당히 경고나 하는척 하다가 가버림.
시골에서 산 경험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38. 지방
'21.7.28 11:35 A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지방민들 열폭해도 지방입니다.
서울중에서도 강남공화국.
이속에서도 성골 진골 또 나뉘어집니다.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다들 좋은 동네 넓은 집 살고싶지요.
어디서 주소 적을 때 자신감
39. 지방
'21.7.28 12:06 PM
(124.53.xxx.159)
시골 사람들이 쓸데없이 남 말 많이 하긴 해요.
저희는 노인들이 좀 많은데
그 속성을 몰랐을땐 괜찮았는데 알고나니
사람들 보일땐 쓰레기 버리러 가는것도 꺼려지네요.
40. 12
'21.7.28 12:09 PM
(203.243.xxx.32)
http://naver.me/5eGsbrKX
경북 문경이라고..
41. ㅇㅇ
'21.7.28 12:40 PM
(61.83.xxx.4)
빅3 병원 응급실에서 저희 아이 죽을 뻔했어요.
애가 너무 울어서 간 거였는데, 인턴인지 레지던트인지 담당의가 장중첩 의심된다고
죽어도 책임 안 진다는 각서 쓰고 장을 뚫는? 암튼 시술해서 애를 반 죽여놨었어요.
로봇시술 받다가 죽은 배우 있었는데, 거기도 서울 소재 대학병원이었고요.
의료사고라는 거 밝혀졌는지 모르겠네요.
지방 사는 분들이 서울에 대한 환상이 더 심한 거 같아요.
어차피 빅3 병원은 서울 살아도 갈 일 거의 없어요.
42. 그러게요
'21.7.28 12:4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올림픽대교는 안막히는지
서울교통좋아서좋겠수
43. ㅇㅇ
'21.7.28 12:45 PM
(61.83.xxx.4)
-
삭제된댓글
올림픽 대교 하루종일 막혀요. 안 막히는 시간은 한밤중 새벽밖에 없을 걸요?
지하철은 앉아서 갈 수 있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서울에서 편하게 살려면 출퇴근 시간 자유롭고, 가끔 헬기 이용할 정도 재력 있으면 좋아요.
언제 아플 지도 모를 질환 때문에 이 모든 리스크 감수하고 서울 찬양 하는 글 끝도 없이 올라오네요.
44. ㅇㅇ
'21.7.28 12:46 PM
(61.83.xxx.4)
올림픽 대교 하루종일 막혀요. 안 막히는 시간은 한밤중 새벽밖에 없을 걸요?
지하철은 앉아서 갈 수 있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서울에서 편하게 살려면 출퇴근 시간 자유롭고, 가끔 헬기 이용할 정도 재력 있으면 좋아요.
언제 아플 지도 모를 질환 때문에 이 모든 리스크 감수하고 서울이 제일 좋다고
찬양 하는 글 끝도 없이 올라오네요.
45. 아니
'21.7.28 12: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지방 의료분명 서울보다는안좋겠죠
그건인정
그런데 부산퇴근시간 막힌다고 지방운운은 진짜
지금울집에 광안대교 보이는데
뻥뻥잘만뚫렸는데요?
46. 님아
'21.7.28 4:41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지방하고 시골도 구분못하면서
이런 뻘글은 또 성의있게 쓰셨네요
지방에서 50년 살았는데
경운기 TV에서만 봤어요
강북구석 도시 빈민으로 살면서도
서울부심 있는거
참 웃겨요
47. 무서워
'21.7.28 6:00 PM
(210.90.xxx.75)
워낙 바쁘게 일마치고보니 댓글도 많고...조회수도....
음...답변드리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부 되게 잘했고(전교1~2등)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쭉 서울 강남에서 살고 있구요...
최고대학 나와서 전문직이구요....
지방부심으로 마구 욕하는 사람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저렇게 무식한 인간들...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이 사냥개를 마구 풀어놔서 사람이 죽는데 괜찮은건가요
서울이다 지방도 대도시는 저렇게 안하죠..여간 저는 퇴근해야해서 안녕히들!
48. ..
'21.7.28 10:14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원글 부럽네요
6시 땡 퇴근 하는
강남에서 자라고, 최고 대학 나온 전문직이라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고위 공무원, 재경부, 법조계 이러곳에 있는건가요?
ㅎㅎㅎ
우리나라 미래가 밝지만은 않군요
49. 그래서
'21.7.28 10:16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서울 편중을 없애고 골고루 지방 광역시를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기도 해요.
시골이고 중소도시고 그넘에 개새끼들 묶어놔도 목줄 끊을거 처럼 짖어대는 통에 지나가는게 무섭고 농막 근처에 큰개들 몇마리씩 묶어 놓던데 그주변에 나물도 뜯을수 있는데 큰개가 잡아 먹을듯 우르렁 대서 무서운데 차라리 cctv를 설치하게 하는 법을 만들었음 해요.
50. gg
'21.7.28 10:30 PM
(59.9.xxx.197)
어떻게 상식이하의 글을 이런 식으로 쓰시나요 게임 중독 애들이 마구 뱉어내는, 그냥 화나서 앞뒤 가리지 않고 말하고 보는 거하고 비슷해요 몰상식한 사람은 어디나 있어요 지방에만 있는거 아니고요 지방에 더 많지도 않아요
51. cls
'21.7.28 10:57 PM
(125.176.xxx.131)
다 맞는 말씀~~
52. **
'21.7.28 11:06 PM
(39.123.xxx.94)
원글님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노후에 바다 보이는곳에서 살고 싶다가도 ..
아프면.. ㅠㅠ
53. 전국
'21.7.29 12:12 AM
(220.73.xxx.22)
2년씩 전세 얻어서 옮겨다니며 살아보고 싶어요
지난번에 간 바닷가 마을이 넘 예뻐서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은퇴 후 이미 그렇게 살고 계신분이 만났어요
너무 좋으시다며 적극추천하셨어요
세금 때문에 살수는 없는게 아쉬워요
54. 병원?
'21.7.29 12:13 AM
(220.73.xxx.22)
병원 없이 못살 정도면..... 뭔들...
55. ㅋㅋㅋ
'21.7.29 12:15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원글 무슨 전문직요?
82에 정치글 엄청 쓰셨던데
주부람서요
박원순시장 비방글
나경원 외모 찬양
이준석 찬양
그 전문직이 국힘당 사무실인가용?
ㅋ
56. 인성
'21.7.29 12:17 AM
(14.50.xxx.60)
전문직이면 뭐해요? 이렇게 편협한 사고를 가졌는데.....
마치 압구정동에 성추행범 있다면 전 강남이 성추행범 동네인 것 처럼 말할 사람이네요.
서울에 엘리베이터 안에 개에게 물린 사고는 없나봐요. 쯧쯧..........
병원도 병원 나름 의사도 의사나름이에요.
57. ㅋㅋㅋ
'21.7.29 12:23 AM
(223.62.xxx.82)
음 아이피 너무 익숙해서 보니
민주당 비방글 국힘당 찬양글 많이 썼네요
어쩐지
최고대학 전문직이라는 글도 꽤 쓰셨고 ㅋㅋ
대단쓰!!!! ㅋㅋㅋ
58. 사이코패스
'21.7.29 12:28 AM
(112.214.xxx.10)
이번 개물림사고는
살인죄아닌가?
사냥개,, 무리지어 가게하고...
견주가 인간사냥하러 온건 아닐까싶은데.
59. 뭐래?
'21.7.29 12:29 AM
(223.62.xxx.65)
지방 비하글 쓰면서
지 자랑 하는 건 뭐임?
자기 강남 토박이고 부자고 서울대 나왔고 전문직이래 ㅋㅋㅋ
누가 물어봤나?
그냥 이마에 문신 새기고 다니세요
나 서울대 나온 전문직 강남 사람이야!!!
60. 이곳 저곳
'21.7.29 1:42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심지어 외국서도 살아봤음.
지방은...(광역시 말고) 음 신고못해요. 그냥 저냥 넘어가는 게 많아요.
다 안면트면 싫어도 형님요~~ 언니~~ 그렇게 지내는 분위기라.
남일에 관심 많아요.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누가 왔나? 궁금해서 인사로 물어봐요
서울은
남한테(앞집이라도) 왕래 없이
그냥 독립적인 생활이 되어요.
남들한테 딱히 관심없어요
61. 친언니
'21.7.29 2:29 AM
(182.216.xxx.30)
지방에 사는데 석달전에 친척개에 물려서 치료받았는데 큰형부가 이번엔 앞집개에 물려서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예요. 당뇨도 있으신데..저도 일년에 몇번 언니집에 가는데 너무 무서워요.조심해야겠어요..
62. 지방
'21.7.29 2:49 AM
(223.39.xxx.218)
지방 소도시 살때 과도한 타인에 대한 관심에 힘들었어요
개인주의 성향이라 피로도가 극도로 높아지더군요
또 하나 운전 제대로 안배우고 도로에 매너라곤 찾아볼수 없는
운전자들 주차도 개판이고 운전습관이 도시와는 너무나
차이나게 비매너예요
63. 서울
'21.7.29 3:57 AM
(14.138.xxx.159)
올림픽대로는 막히지만 지하철은 늘 복잡하지 않아요.
지하철 7호선, 낮시간 너무 여유롭고 깨끗하고 시원해요!!
64. ....
'21.7.29 4:47 AM
(121.163.xxx.205)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뭣보다 시골은 산책할 데 없어요.
개들때문에 무서워서.
개들관리가 실상 안돼요.
시골 사는 분들 솔직해져봐요.
솔직히 집에서 조용히 돌아볼 수 있는 산책길 얼마 없어요.
차라리 잘 조성된 도심 공원이 좋긴 해요.
안전하고, 늦은 저녁에 다녀도 되고.
65. ..
'21.7.29 6:42 AM
(73.157.xxx.144)
본인이 불가피하게 비수도권으로 이주해야하는 상황의 한탄도 아니고 글의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분포돼있다는 가정도 놀랍고요.
66. ㆍㅇᆞ
'21.7.29 8:15 AM
(59.25.xxx.201)
외국살다가 서울살면 중국여행온것같아요
서울찬양 엥간히…
67. 음
'21.7.29 9:14 AM
(118.45.xxx.153)
지방은 다 경운기 타는줄 아나봐요.
지방소도시엔 경운기 없어요.
심지어 완전 시골사는 친정아버지도 경운기없어요.
트럭+승용차 가지고있죠.
서울서 응급실가면 인턴 레지던트가 진료보는데요.
지방 응급실가면 최소 전문의가 진료봐요.
응급상황은 복불복인 경우가 많고
큰병이면 그때 진료의뢰서 들고 대학병원가면되구요.
지방이라도 대충 00시정도면 사는데 전혀 지장없구요.
서울 끝에서 서울 끝으로 가는데 2-3시간 걸린다면
제친정. 경북안동서 버스타고 서울 아산병원가는데 3시간 걸리구요
곧 고속열차들어오면 2시간안으로 가능하다고하내요.
택배되고 스벅있고 골프장있고 요즘 시대에 무슨 지방을 거름메고 장에가는 시대인줄 아시나봐요.
그리고 현지 시골 어르신들 개 안키워요.귀찮다고
오히려 도시서 귀농한분들이 로망인지 개를 많이 키워요
68. 저는
'21.7.29 9:21 AM
(122.42.xxx.24)
지방보담도 개 사고 나는거보니 외진 동네나 전원단지는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그런곳에 개사고가 유독많이 나잖아요,,
69. ;;
'21.7.29 3:34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개에게 물려죽을 확률보다
서울 변두리에서 성폭행당할
확률이 훨씬 높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