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16일 조지아 주 애틀란타 3곳의 스파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업소를 노린 총기사격으로 8명 사망 1명 부상
사망자 중 3명은 한국계 미국인, 1명은 한인, 7명은 여성
피고는 22세 백인 남성
오늘 8명의 사망자 중 4명의 살해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가 발표됨
(검사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추가로 35년형을 구형)
피고는 유죄를 인정, 판사는 검사의 구형을 받아들여 형을 선고
이번 재판의 검사가 공식적으로 이번 사건이 증오범죄가 아닌 개인적 중독으로 인한 범죄에 해당한다고 진술
(사건 발생 하루 뒤 시 당국에서 당시 용의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번 사건의 동기를 개인적인 성 중독으로 발표하여 큰 논란을 빚은 적 있음)
4건은 다른 카운티에서 기소 중
검사가 아시아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를 인정하여 사형을 구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