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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꾸준히 필사하시는 분들

필사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1-07-28 08:06:33
어제 필사하는 사람들 약간 폄하?하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저도 늘 시간만 있으면 하고 싶었던 건데
답글에 직장 다니시면서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필사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자세히 적어주신 답글도 많아서 오늘 다시 읽어보려고 했는데 글 지워지고 없는 듯 하네요.

혹 필사 꾸준히하시고 계신 분들 좋은 효과 혹은 부정적인 것도 좋으니 필사하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자극 받아서 저도 시작해보려고요.
IP : 1.23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7.28 8:24 AM (211.231.xxx.206)

    저 법화경 네번째 사경중이예요
    한문 2번
    우리말 2번째..
    맘이 그렇게 편해요
    힘든일 겪어도 내가 지은 업
    이렇게 또 하나 덜어내는구나 싶구요
    저희집이니 형제들 일이 하나 하나
    풀려가고 있어요
    솔직히 법화경사경 덕이라고 100프로 확신은
    아직 안가도 90프로는 될거다 믿어집니다
    전 절에 등록한 불자는 아니지만
    평소 스님법문 들으면 참 좋네요

  • 2. ...
    '21.7.28 8:40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더욱 깊은 독서를 경험한다.
    글쓰기 경험을 간접으로 경험한다.

  • 3. 글씨
    '21.7.28 8:45 AM (61.75.xxx.206)

    젊을때 글씨가 이쁘고 단정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빨리 쓰고 흘려 쓰니 글체가 이쁘지 않아 글씨를 천천히 쓰고 단정하게 써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어요.
    직장도 다니지만 코로나로 취미생활도 어려워져 오전 출근전 잠시 성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마음의 수양까지 되는 장점이 있어요
    오전 쓰고 생활하면 그 날 썼던 글이 생각나 이해하는 마음이 조금은 커지는것 같아요

  • 4. ㅇㅇ
    '21.7.28 8:59 AM (106.248.xxx.21)

    초딩 애들 공부시키면서 열 안받으려고 성경필사 합니다.
    손으로 쓰고 영혼에 새긴다는 멋진말 있던데
    성경필사 하면서 애들한테 화 안내려고 ㅋㅋㅋ

  • 5. 필사
    '21.7.28 9:01 AM (1.235.xxx.28)

    정보 나눠주셔서들 감사해요.
    어제 읽었던 댓글들 중 특이했던 점이 많은 분들이 마음이 평온해진다 명상하는 느낌이다 마음 수양이 된다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요즘 정신이 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명상등을 하고 싶었는데 이 명상이 저랑 잘 안 맞는듯 하더라고요. 그런 참에 필사가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해지는 효과가 있다하니 솔깃하네요. ^^

  • 6. 심리학책
    '21.7.28 9:47 AM (106.101.xxx.30)

    이나 자기개발서의 핵심 내용,밑줄그은부분 필사했는데요


    1.마음의 평화
    2.핵심 내용이 스며들어 자기 게 된다.

  • 7. 단순
    '21.7.28 10:06 AM (116.126.xxx.28)

    단순한 것으로는
    필사도 한 자 쓰고 한 자 쓰고 하지 않고
    문장으로 쓰려다 보니 좀 외우려고 하고 집중하게 되요.

  • 8. aud
    '21.7.28 10:29 AM (118.221.xxx.161)

    저는 명심보감 필사를 합니다.
    몇년 전 인간관계, 가족 등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신수양 겸 하게 되었어요
    한자 하나하나 또박또박 정자로 쓰면서 겸손, 절제, 욕심을 내력놓는 것 등을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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