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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대야가없네요

7월이 다가는데 조회수 : 18,165
작성일 : 2021-07-28 06:26:28
산밑아파트에살아선지
아님지금날씨가 그런건지
올해는 낮에만에어컨키고 앞뒤문 다열어놓고자네요
아주 맘에드는날씨예요
매미만 죽어라울어대네요ㅠㅠ
IP : 121.125.xxx.9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8 6:33 AM (211.109.xxx.231)

    저도 밤마다 서늘한 바람 불어서 너무 좋아요.. 산밑이면 더 시원하겠어요. 부럽습니다.

  • 2. ^^
    '21.7.28 6:34 AM (120.29.xxx.109)

    올해 에어컨 한번 안틀고 낮에도 선풍기 안틀어요 지방 시골인데 낮에도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고 밤에는 문 닫고 자요 작년보다 올해가 시원한거 같아요

  • 3. ...
    '21.7.28 6:36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인체의 신비 경이롭네요

  • 4.
    '21.7.28 6:37 AM (59.12.xxx.232)

    시원해서들 좋겠네요
    더워서 깼는데 ㅠㅠ

  • 5. ...
    '21.7.28 6:38 AM (223.62.xxx.171)

    사람마다 다른 구조를 가진 인체의 신비
    경이롭네요

  • 6. 꼭이런글
    '21.7.28 6:40 AM (211.205.xxx.62)

    ㅋㅋ 무슨 부심들이 이리 다양한지
    산밑아파트 부심인가요
    오늘아침 습도 확 올라갔구만
    열대야 이제 시작이요

  • 7. ㅇㅇ
    '21.7.28 6:42 A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구
    이른 새벽에 오랜만에 소나기가 간신히 땅 적실만큼 왔어요
    그래서 온도가 팍 내려가서 아까 5시쯤엔 어제 동시간보다
    3도 낮다고 나오더라고요

  • 8. ㅇㅇ
    '21.7.28 6:45 AM (106.102.xxx.23)

    40도 넘던 2018년 8월 초에도요
    우리의 82에는 선선해서 선풍기 조차도 안 틀고 이불 돌돌 말고 꿀잠 잔다는 글이 있었어요
    자율신경계 기능이 걱정되는 분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 9. ...
    '21.7.28 6:49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6인실 입원하면 온갖 기인들에 환장합니다.

  • 10.
    '21.7.28 6:49 AM (175.223.xxx.87)

    2주일 넘게 밤에 땀투성이로 귀가했는데
    2018년 만큼은 아니지만 사우나처럼 더워요 덥습니다유

  • 11. ㅁㅁ
    '21.7.28 6:5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다양이 맞을걸요
    전국 날씨 온도 주욱보면 올해 유난히 서울이나 36도 연속
    (실제 일요일 쉬며 온도계 화분옆에 둬보니 햇살작렬일때 40도 후반찍음 ㅠㅠ)
    지옥이고 지방 어디는 20몇도던대요

  • 12. ㅇㅇ
    '21.7.28 6:58 A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강원도쪽은 시원하더라고요
    올해는 서울이 제일 더워요

  • 13. ㅇㅇ
    '21.7.28 6:59 AM (203.254.xxx.131)

    맞아요.
    에어컨 안켜고 여름났다는게 자랑인가 싶을정도에요.
    서울 더워서 깼는데 ㅠㅠ

  • 14. 에이~
    '21.7.28 6:59 AM (121.125.xxx.92)

    산밑에살고가 아니라 요즘새벽이 열대야없다는데
    부심은요!!
    선선한날씨가좋아쓴글인데~
    윗님말씀처럼 8월되면 열대야느끼고
    살라나요

  • 15. 그런데
    '21.7.28 7:02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어디라고 밝혀야지요

  • 16. ...
    '21.7.28 7:06 A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어디신데요?
    열대야가 왜 없어요.
    서울 매일 열대야입니다.
    열대야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 17. ㅇㅇ
    '21.7.28 7:12 AM (122.40.xxx.178)

    개인체질탓이지 굳이 자랑할정도는 .
    저도 비슷한 환경 어쩌면 더좋은 신축에 삽니다. 지금 양쪽 창문열어놓으니.바람이.들어오긴한데 에어컨 틀다보니 습한거싫어 계속 틀게되네요. 저도 올해만큼 에어컨 튼적 없어요

  • 18. ..
    '21.7.28 7:1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산밑 아파튼데 밤부터 아침까지 시원한거 맞아요
    지금도 선선한 바람 불며 매미소리 시끄럽네요

  • 19. 강동구
    '21.7.28 7:17 AM (49.1.xxx.76)

    새벽에 더워서 깬 것도 사실이고
    5시에서 6시까지 시원~하게 맞바람 친 것도 사실인데요?
    지금 바람이 조금씩 더워져서 창문 닫았어요.

  • 20. 어제
    '21.7.28 7:18 AM (1.235.xxx.28)

    아들 더워죽겠다고 하는데
    에어컨 안 켜주고 밥 먹였다는 산밑 엄마인가요?

  • 21. 서울
    '21.7.28 7:20 A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올해 최악으로 덥고 뉴스만 봐도 열대야 기승인거 알텐데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약올리는 것 같은 글을
    굳이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뉴스도 안보는 자연인들인가.
    이런게 넌씨눈이죠?

  • 22. 으싸쌰
    '21.7.28 7:21 AM (218.55.xxx.109)

    밤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게 열대야이고
    내가 느끼는 서늘함으로 또는 더위로 판단하는 건 아니죠

  • 23. 서울
    '21.7.28 7:23 A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이 전국에서 젤 더운 듯.
    아래 지방은 4~5도 낮더라구요

  • 24. ㅁㅁ
    '21.7.28 7:27 AM (223.38.xxx.187)

    제가 미쳤나봐요
    자율신경계가 걱정된다는 글. 정말 소리내서 웃었어요
    2018년에 선풍기없이 이불돌돌말고 잤다는 분 자율신경게 걱정 동감입니다
    전 생수통얼린거 안고 잠니다

    에어콘도 꺼진 새벽. 그나마 선풍기까지 꺼져있을땐 몸에 땀이 흠뻑이라. 잠결에 일어나긴 싫고. 녹았지만 시원한 끼가 남은 생수통이 절 살리네요

  • 25. ㅡㅡ
    '21.7.28 7:28 AM (111.118.xxx.150)

    저도 한여름엔 시골살고 싶어요.
    원글님 시원하겠어요

  • 26. ..
    '21.7.28 7:3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새벽 온도 23도에 산바람 부니 시원하다고 느낄수 있지 자율신경계까지 들고 나와 빈정거림 작렬인가요

  • 27. 원래
    '21.7.28 7:38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서울이 더우면 전국 다 더워야 하는겁니다
    원글님 부산도 시원해요
    저녁때 창문열고 시원한바람 솔솔
    그러고 잡니다
    새벽은 약간서늘 하고요

  • 28. 여기도
    '21.7.28 7:38 AM (125.177.xxx.100)

    김해인데요
    올해는 열대야가 전혀 없어요 ( 입조심 해야 하는데 )
    그래서 살 거 같아요

  • 29. ...........
    '21.7.28 7:38 AM (211.109.xxx.231)

    열대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요 며칠 새벽마다 시원하다 싶을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무슨 부심에 신체 이상에..ㅠㅠ 저도 에어컨 켜고 사는 사람인데 밤에 창문 열고 자면 예전과 다르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참 좋다 그랬어요. 중국에 태풍이 와서 그런가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어제 새벽에는 남편이 춥지 않냐는 말까지 해서 전 딱 좋다고 하고 잘 잤어요. 판교인데 근처 산도 없는데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해뜨니 아침부터는 열기 뿜기 시작입니다..

  • 30. 참나
    '21.7.28 7:41 AM (120.29.xxx.109)

    뭔 자율신경계까지 들먹이는지 무서워서 시원하단 말도 못하겠네요

  • 31. 하이고
    '21.7.28 7:43 AM (122.37.xxx.131)

    이런 글에 산밑부심 어쩌고 하는 인간은 대체 자존감이 없는 사람인가요~쯔쯧


    다른건 몰라도 산밑은 부심 있어도 인정이요.

  • 32. ㅎㅎ
    '21.7.28 7:48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여름에는 산밑부심 그냥 인정해줍시다
    부러워서 그러는거죠뭐

  • 33. ㄱㄴㄷ
    '21.7.28 7:48 AM (14.138.xxx.219)

    여기가 같은동네 사는 지역맘카페도 아니고요
    전국 모든 분들이(+해외까지) 모여 있는 곳 이잖아요
    올해 유난히 각 지역별로 온도 편차가 커요
    인구 절반 넘는 수도권 분들은 열대야의 더위에 밤을 보내고
    온 몸이 불쾌지수로 힘든 상태로 이 글을 읽을수도 있죠
    전국구 인터넷 게시판에 나는 시원한데요.....하면요
    공감을 하는 분, 전혀 공감 못 하는 분, 반응이 극단적으로 나뉠 수 있어요
    날씨 얘기할 때, 지역명을 어디라고 써 주시면요
    아하 그 동네는 온도가 낮구나 라고 참고는 되겠지요

  • 34. 송이
    '21.7.28 7:50 AM (220.79.xxx.107)

    경기북부에요
    얕은 구릉밑에 아파트 저층인데
    저녁11시만 넘으면 서늘해서
    문다못열고자요

    근데 집값은 개떡이에요

  • 35. 서울
    '21.7.28 7:51 AM (1.235.xxx.28)

    서울만 더워야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지명 알려주고 여기는 시원해요 그랬으면
    부러워요 서울은 열대야로 쩌죽어요 이런식으로 댓글들 달렸을테지요.
    잘못된 정보도 문제이지만 충분하지 않은 글정보도 인터넷에선 혼란스러움.

  • 36. 대구
    '21.7.28 7:51 AM (39.7.xxx.98)

    역풍불까 말아껴요

  • 37. 올해는서울이
    '21.7.28 7:54 AM (114.204.xxx.254)

    많이 더운가봐요.저도 1년전에 송파쪽살다 서산으로 이사왔는데 올여름은 낮엔 더운데 밤엔 문다열고자면 시원해요.
    요며칠사이는 자다 서늘해서 깼어요.이불을 다덮었다니깐요.ㅠ 잘땐 선풍기도 안틀고요.저도 한더위타는 사람이라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사는사람이였는데...
    확실히 도시보단 덜더워요.
    저에게 이런 여름은 처음이에요

  • 38. ...
    '21.7.28 8:05 A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연일 전국이 찜통 더위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죠.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는 더위를 못 느낀다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예요..어르신들은 더위를
    잘 못 느끼시죠.
    그리고 원글님은 서울 아니시죠?
    본인 생각을 쓰시려거든 나는 어디 어디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리 덥지 않다..이렇게 쓰셔야죠.
    저는 서울시내 사는데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 39. ㅎㅎ
    '21.7.28 8:06 AM (58.120.xxx.107)

    이럴 땐 아파트 이름도 0알려 주셔야

  • 40. ㅇㅇ
    '21.7.28 8:08 AM (39.117.xxx.195)

    이제 좀 지니면 82평균연령 6,70을향해갈테고
    매년 여름만 되면 얼어죽겠다는 소리 많이 나올겁니다

  • 41. 1111
    '21.7.28 8:10 AM (58.238.xxx.43)

    올해는 서울이 진짜 더운가봐요
    여긴 남쪽 지방인데 아직 선풍기 안틀때도 많아요
    밖은 더운데 집안은 시원해요
    열대야 힘들텐데 여기도 곧 오겠죠

  • 42. ...
    '21.7.28 8:10 AM (106.101.xxx.225)

    매년 여름이면 올라오는 글이네요..ㅎㅎ
    요즘 전국이 찜통 더위라는 뉴스 안보셨나요?
    원글님은 서울 아니시죠?
    본인 생각을 쓰시려거든 나는 어디 어디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리 덥지 않다..이렇게 쓰셔야죠.
    우리나라가 그렇게 좁지도 않고 지역마다
    다 같은 기온은 아니잖아요
    저는 서울시내 사는데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는 더위를 못 느낀다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예요..
    어르신들은 더위를 잘 못 느끼시죠.

  • 43. ..
    '21.7.28 8:25 AM (118.35.xxx.151)

    겨울마다 춥다고 난리쳐도 서울이라서 추운갑다 지레짐작했지 왜 서울이라고 안 쓰냐고 안 물어봤네요

  • 44. 서울
    '21.7.28 8:39 AM (180.230.xxx.96)

    어제는 자정쯤 까진 좀 덥네 할정도고
    그뒤론 그래도 선풍기만으로 견딜만 했어요
    그래서
    벌써 열대야가 없어진건가 했네요 ㅎ

  • 45. 나이탓은아니죠
    '21.7.28 8:40 AM (110.70.xxx.74)

    제 아버지 80세고 이웃 할머님 90세 가까운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고 이불도 두꺼워야 하지만 한여름에 서늘,시원하다고는 한 번도 해 보신 적 없어요 올해도 푹푹 찌는구나 하시고 나이 먹을수록 기력이 딸려 여름이 힘들구나 하시죠
    그냥 커뮤니티에 참 예외적이거나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것을 보편화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걸 기어이 관철시키려고 우기는 듯한 사람들이 있는거죠 그러니 말이 서로 나쁘게 오고 가고요 82는 익명이라 그런지 참 유난스럽게 그런 편이고요

  • 46. 지역, 집 위치
    '21.7.28 8:43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집마다, 한동네에서도 집 방향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거지요
    우리집도 엄청 시원합니다.
    잠 자다가 찬바람 불어서 선풍기도 끄고 잘만큼,
    그냥 감사한거지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더워서 깼어요

  • 47. 8월 7일 이
    '21.7.28 8:5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입추라니까
    더위도 한물 가긴 할거같네요

    여기는 경기도 바로 산밑
    3일간 실내온도가 32 도 였는데 오늘은 31도.

  • 48. ..
    '21.7.28 8:58 AM (121.146.xxx.68)

    거의 남쪽 끝에 사는데 여름엔 수도권보다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요. 계속 경기도 살다가 여기서 6년 사는데 경기도 살때보다 불편한게 많아서 늘 다시 올라가길 학수고대 하는데 한여름, 한겨울 날씨만큼은 이곳이 더 좋네요

  • 49. ...
    '21.7.28 8:58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동쪽바람 푄 현상 때문에 서울이 더워요 동쪽은 시원하고

  • 50. 뭐래요
    '21.7.28 9:03 AM (211.178.xxx.140)

    남들 일반적으로 다 더워 죽겠다 하고,
    뉴스에서도 연일 폭염이다, 열대야 8일째다 난리 치는 중인데
    본인은 열대야 없다며
    산밑이라고 하면, 그게 산밑 부심이지,
    아니면 넌씨눈이거나요.

  • 51. ..
    '21.7.28 9:16 AM (124.5.xxx.221)

    산밑 단독주택 친정 새벽에 추워서 문닫고 이불덮고자다
    서울집에오니 찜통에 놀라
    사람은 그런환경속에 살아야하는데 싶은것이 한동안
    마음이 안좋다 에어컨키면서 위로받는데
    누진적용되는거 신경쓰여 적당히만켜네요

  • 52. ..
    '21.7.28 10:21 AM (223.62.xxx.212)

    저는 그제 3번 깼어요 더워서 선풍기 튼다고
    타이머 한시간 맞추니 거의 한시간마다 깼음

  • 53. 마르샤
    '21.7.28 10:35 AM (211.198.xxx.224)

    경기 남부 분당인데요
    실내 온도 30도 이하로 안내려간게 벌써 2주정도는 된거 같아요
    어제 소나기 올 때 밤에 잠깐 29도였고
    최고는 33도까지 올라갔었어요
    무섭다 여름..

  • 54. 겨울엔
    '21.7.28 11:31 AM (175.208.xxx.235)

    산밑 아파트 겨울엔 어떤가요?
    전 정말 전원주택에서 살고푼에 관리가 힘들거 같아 안될거 같고.
    산밑 아파트에 살고 싶네요.
    산세권 아파트 사시는분들 어떤가요.?

  • 55. ...
    '21.7.28 7:09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춥네 하나도 안덥네 이러더라구요
    열대야 없고 밤에 시원하더라도
    낮에 더위에 시달린 사람들은 이런 얘기 안해요

  • 56. 123
    '21.7.28 7:29 PM (124.49.xxx.61)

    청개구리 부심 ㅋㅋㅋㅋ
    약올리기 부심

  • 57. 2주째
    '21.7.28 7:5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밤새 에어컨 켜고 자는구만
    꼭 이렇게 눈치없는 사람들 있죠.

  • 58. 진짜
    '21.7.28 7:56 PM (88.65.xxx.137)

    눈치가 없는건지..
    주변사람들이 진짜 싫어할 타입이네요.
    넌씨눈의 중간자가 왜 굳이 들어가는지 원글보면 이해되네요.

  • 59. 저 밉상
    '21.7.28 8:21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묘하게 자랑질하는 뉘앙스라 밉상이네요.

    주거의 형태도 다양하고
    무더위에 일하는 분들 많은 것도 충분히 알텐데
    그리고 여긴 다양한 직업군과 그 가족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굳이 저렇게 돌려 자랑질 해야 하는건지....

  • 60. 저 밉상
    '21.7.28 8:23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묘하게 자랑질하는 뉘앙스라 밉상이네요.

    주거의 형태도 다양하고
    무더위에 일하는 분들 많은 것도 충분히 알텐데
    그리고 여긴 다양한 직업군과 그 가족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굳이 저렇게 돌려 자랑질 해야 하는건지....

    이제 그만 글 내렸으면 좋겠어요

  • 61. 아고 무셔라
    '21.7.28 9:29 PM (223.62.xxx.67)

    서울 더우면 시원하다소리도 맘대로 못해요?
    대구 쪄죽을때 서울은 시원하다소리 잘만하더니

  • 62. 어머나
    '21.7.28 9:37 PM (222.113.xxx.132) - 삭제된댓글

    이게 왜 넌씨눈 소리를 들어야해요?
    정말 이상하네요.

  • 63. 맞아요
    '21.7.28 9:43 PM (110.70.xxx.161)

    올해는 희한한 여름이네요.
    저녁만 되면 시원한 바람이 불기시작해서
    열대야가 없네요.

    여긴 대구예요.
    ^^

  • 64. 꽃마리
    '21.7.28 10:15 PM (211.178.xxx.104)

    서울 근방 경기도 산밑 아파트에서 2년 살았는데 시원했어요.
    에어컨 설치 안해도 된다해서 에어컨 없이 여름 잘 보냈었어요.
    심지어 새벽에는 추워서 창문도 닫았고 아이 입히려고 미리 준비한 끈런닝 잠옷도 못입혔어요. 추워서.
    근데 그 근방 다른 아파트 2군데서도 살았는데 거기는 안시원했어요. 같은 산밑이었지만.
    맨처음 산 곳은 지대가 높고 아파트 층수도 높았는데 그 잉ㅍ로 시원한거 같기도 하구요

  • 65. ....
    '21.7.28 10:23 PM (39.115.xxx.14)

    오늘은 습도가 높아져서 문도 못열고...
    가족들 올때까지 선풍기 틀어놓고 일하다가 아들 퇴근하면서 에어컨 켰어요.
    어디 살면 저녁에 문열면 시원하고 선풍기 켜지 않아도 되나요...

  • 66. 올해도 어김없이
    '21.7.28 10:49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82에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찜통 더위에 올해는 시원해요~~추워서 문닫고 이불싸매고 자요~~^^
    최저 기온찍어 엄청난 한파일때 올겨울은 따뜻해서 한번도 보일러 안틀었어요~~하는
    냉방기인~~~난방기인들이 82에는 언제나 삐짐없이 등장해요~~^^
    이젠 웃겨요 ~~ㅎㅎㅎㅎㅎ

    돈이 없나???? 에어컨 안켜는게 뭐가 자랑거린지~~~???
    추운 겨울에 난방 난방 안틀고 겨울나는게 뭐가 그리 자랑인지~~~

  • 67. 올해도 빠짐없이~~
    '21.7.28 10:53 PM (115.136.xxx.96)

    82에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찜통 더위에 올해는 시원해요~~추워서 문닫고 이불싸매고 자요~~^^
    최저 기온찍어 엄청난 한파일때 올겨울은 따뜻해서 한번도 보일러 안틀었어요~~하는
    냉방기인~~~난방기인들이 82에는 언제나 삐짐없이 등장해요~~^^
    이젠 웃겨요 ~~ㅎㅎㅎㅎㅎ

    돈이 없나???? 에어컨 안켜는게 뭐가 자랑거린지~~~???
    추운 겨울에 난방 난방 안틀고 겨울나는게 뭐가 그리 자랑인지~~~

    뉴스에 폭염이라고 온나라가 떠들석한데 원글 혼자 요즘 마음에 드는 날씨라고~~~ 나는 시원하다고~~^^ 원글 웃겨요 ^^

  • 68.
    '21.7.28 11:19 PM (39.7.xxx.199)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덥다고.
    지난주에도 대구는 밤에 바람 많이 불었다더라고요.

  • 69. ..
    '21.7.28 11:30 PM (223.38.xxx.14)

    저는 24시간 에어컨 가동 이동시도 스마트로 차량 에어컨 가동시키보 이건 부심입니다.ㅋㅋ 습도도 높은데 더워 죽느니 얼어죽는게 낫다는 쪽 얇은 긴팔 입고도 아주 시원하게 지냅니다.

    원글님 같은분 많이 아껴주시면 좋죠
    저희가 더 쓸 수 있으니
    그래도 산 밑에 시원하게 살고 싶지 않아요. 모기가 더 싫거든요

  • 70. ..
    '21.7.28 11:41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산밑 아파트 모기없어요
    환경 깨끝하고 주변에 사람없어서 모기제일 없네요
    모기나 벌레는 강변에 많죠

  • 71.
    '21.7.28 11:51 PM (218.155.xxx.211)

    82 연령층이 높아 지는 게 느껴져요.

  • 72. 산 밑
    '21.7.29 12:11 AM (116.122.xxx.208)

    매일 밤마다 에어컨 켜고 잡니다.

  • 73. 산 밑
    '21.7.29 12:12 AM (116.122.xxx.208)

    모기+각종 해충도 많아요. 아주ㅡㅡㅡ
    우리집 뒤에 있는게 산이 아닌가 봄.

  • 74. 여기는
    '21.7.29 12:20 AM (58.121.xxx.123)

    부산이에요.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서늘해서
    문닫고 자기도 해요. 대구 사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대구도 그렇다네요. 바람 많이 분다고.
    서울쪽은 많이 더운것같아 고생이시겠지만
    서울만큼 안더운 지역도 있는데
    못믿는 분 계시네요.

  • 75. 주전자
    '21.7.29 12:33 AM (122.32.xxx.165)

    열대야 없는 건 아니에요. 있어요.
    못 느끼시니 복 받으신 거고, 없는 데 왜 있냐고 하시면 오바시고요!

  • 76.
    '21.7.29 12:58 AM (211.224.xxx.157)

    대전인데 밤 열시돼면 션해요. 아침까지. 지금 창문 열고 있는데 이불 덮고 잘거에요.

  • 77. 청주
    '21.7.29 2:11 AM (116.40.xxx.208)

    청주도 밤되면 시원해요
    모든걸 서울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 78. ..
    '21.7.29 2:12 AM (175.119.xxx.68)

    이 새벽에도 더워 죽겠구만 -.-

  • 79.
    '21.7.29 6:00 AM (61.80.xxx.232)

    작년보다 올해가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네요 작년은 안더웠는데 올해는 많이더운 여름이라 생각했는데:;

  • 80. ..
    '21.7.29 7:0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산밑 아파트 모기없어요
    환경 깨끗하고 주변에 사람없어서 모기제일 없네요
    모기나 벌레는 강변에 많죠

  • 81. 산밑 아파트
    '21.7.29 8:59 PM (39.117.xxx.116)

    모기 없어요. 시내 중심가 실다 산밑 아파트 13년차 사는데 여기 이사온 후 모기향 같은 거 꺼내본 적이 없어요. 집안에 모기 전혀 없어요. 다른 벌레는 종종 들어와요. 집게벌레던가...그런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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