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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차 재난 지원금 못 받는다고 만날때마다 징징

웃자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1-07-27 20:34:28

이젠 카톡으로 지원금 못 받는 사람들 푸념 댓글을 톡으로 보내서 조용히 얘기했어요

우리집도 못 받고 이미 정해진 걸 뭐 어쩌겠냐고? 그만하라고요

우리집은 월급쟁이 그 집은 사업자

남편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라  돈도 못 버는데 너무 많이 내고 지원금도 못 받고 국가장학금도 9분위라고

나라 혜택은 세금 많이 내면서 못 받는다고 만날때마다 그러니 이젠 지겨워요

개인 25만원 없다고 뭘그리 속상해 하냐?

우리집도 못 받는다. 했더니 언니네는 부자라 그렇답니다. 저 20년 된 빌라에 월급쟁이

맞벌이지만 전 파트 타임이라 150만원도 안되는 월급인데..

그냥 다 줬으면 좋겟지만 정해진 걸 왜 계속 저러는지 모르겟어요.. 피곤하게시리....


IP : 222.117.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8:3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받으면 또 그거 받는 수준이라 어떡하냐고 징징징입니다.

  • 2. 에효
    '21.7.27 8:41 PM (112.212.xxx.55)

    1차때처럼 전국민 다 줬음해요.
    코로나에 지친 모든 국민들 받을 자격있어요
    문통 짜요 ㅠㅠ .
    지지하지만 이번껀은 아쉽네요.

  • 3. ...
    '21.7.27 8:45 PM (124.58.xxx.190) - 삭제된댓글

    윗분 상위 12퍼센트면 25만원 양보할 수 있지 않나요?

  • 4. 저는
    '21.7.27 8:45 PM (211.202.xxx.141)

    그집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요
    지원금 받는 사람들이 다 굶어죽을 형편도 아닌데
    세금과 건보료만 죽어라고 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않겠나요?

  • 5. ㅇㅇ
    '21.7.27 9:04 PM (125.176.xxx.65)

    25만원 좋아하시네
    4인 100만원이예요
    누구한테 양보하라고
    집사서 벼락부자 된 연봉낮은 사람?
    제대로 선별해서 지급하던가
    소득상위 12퍼센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뭐한다고 자꾸 지들이 선심을 써!!!!!!!

  • 6. 찌질이하고
    '21.7.27 9:25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어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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