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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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체중
보기에는 딱 좋은데 친정 엄마는 자꾸 조금 찌우라고 하신대요
저 정도면 적당히 운동하고 체력도 딸리지 않으면 굳이 찌울 필요가 있을까요
1. 50초반이면
'21.7.27 7:10 PM (223.39.xxx.242)지금부터는 찌우려고 애쓰지않아도 저절로 쪄요
2. ...
'21.7.27 7:11 PM (58.127.xxx.198)키가 159에 44면 많이 마른거 맞죠
보기어ㅣ 딱좋진않아요.
그 키가 정말 그키라면. 몇센티정도는 속이는사람 많아서요.
155에 44냐 159에 44냐는 큰 차이거든요3. ..
'21.7.27 7:11 PM (124.5.xxx.221)그냥 날씬이로 사는게 좋지않을가요
뱃살나오고 하면 몸이 무겁고 피곤 해요
저두 원글님처럼 굳이 찌울이유 없다봐요4. .....
'21.7.27 7:1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거의 뼈만 남아 있을것 같은 몸무게네요.
159에 50대이면 50키로가 딱 보기 좋을 몸무게일것 같은데요..좀 찌워야 할것 같습니다
어머니 의견에 찬성5. 뭔소리예요
'21.7.27 7:15 PM (112.169.xxx.189)뼈대가 가는가보죠
본인 알아서 할 문제고
엄니가 찌우란다고 찌우겠나요
오십대라면서요 ㅎ
내 몸도 내 맘대로 못하는 드러운 세상6. 으
'21.7.27 7:16 PM (106.101.xxx.55)살은 워낙 노오력으로 빼고 찌우고..이게 힘든 영역아니던가요
7. 82기준
'21.7.27 7:1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평균체중이고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저체중입니다8. 155
'21.7.27 7:20 PM (223.38.xxx.226)155에 44도 엄청 마른 수준이에요~
9. 골다공증
'21.7.27 7:39 PM (218.236.xxx.187)걱정하셔야되요
10. 마른편
'21.7.27 7:40 PM (198.90.xxx.30)마른편이지만 엄마 보기에 좀 초췌해 보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엄마들 기준은 늙어서 얼굴이 초췌하면 많이 먹어라, 많이 먹으면 살 찌는게 왜 그렇게 먹냐, 그러면서 아침 6시부터 빨리 아침 먹어라..
나이들어 마르신분들 소화력도 별로고, 음식도 살찌는 거 안 좋아하고 어찌보면 건강하게 사는 거죠. 유지만 해도 됩니다11. 저런
'21.7.27 7:45 PM (175.223.xxx.240)사람들 나이들면 근육빠지고더 말라보여요
운동 마니하고 근육ㅈ키우라 하세요12. 세상에
'21.7.27 7:47 PM (220.78.xxx.226)넘 말랐네요
159면 50정도도 날씬해보일듯요13. ..
'21.7.27 7:58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솔직히 너무 마른거죠.
뼈대가 뭐가 됐든 마르긴 마른거.
근데 주변에 딱 그 사이즈 지인 있는데 마른 부심이 장난 아녀요.
그 체중이면 지방도 없지만 근육도 없어요.
뭐..전 골다공증 걱정 들겠던데 아직은 젊어? 그런가..14. 딱
'21.7.27 8:01 PM (115.140.xxx.213)저네요
근데 전 운동을 열심히해서 근육무게로 그만큼 나갔어요
얼마전 아파서 43킬로 아래로 내려갔어요ㅜ
죽기살기로 만들어놓은 몸인데 다시 운동해서 늘려야해요15. 저50세
'21.7.27 8:29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키 165 몸무게 48인데... 엄청 마른거 절대 아님
사람마다 눈바디는 다 다름16. ㄴㄴ
'21.7.27 9:0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마르지 않았는데요
제가 167에 51인데 전혀 안말랐어요
물론 뼈대나 근육양 체형따라 달라보일수는 있는데
기운이 부족한게 아니면 굳이 일부러 살찌울 필요가 있나요17. 투머프
'21.7.28 7:37 AM (175.121.xxx.113)정말 기준이 많이 다르네요
울딸 25세 167 55 마른듯 괜찮구요
저 50세 166 62 통통한듯 괜찮아요18. 공지22
'21.7.29 8:54 AM (211.244.xxx.113)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