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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나 신점 기가 막히가 맞았던 경험 있나요?

ㅎㅎㅎ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21-07-27 13:54:58
(이런 얘기 싫어하시는 분들 정중히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주나 신점 보는 거 좋아하는데요 ㅎㅎ
대부분은 사짜들이고 
가끔가다 기가막히가 맞추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여러분들은 사주나 신점 맞았던 적 있나요?
경험담 나눠줘요~~
IP : 122.128.xxx.1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7.27 2:04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

    신점으로 보는분 있는데 정말 잘맞추시죠.
    본인은 80~프로는 맞춘다 하세요.
    맞추기만 하는거를 떠나서 제가 원하는걸
    들어주시고요. 물론 믿지않으시겠지만
    그분은 기도로 가능한지 가능하지않은지도
    장담하시는데 대부분 맞아요. 제가 볼때 90~
    프로는 맞추신다 봐요. 제가 자주 아픈일이
    많아서 잘알아요.

  • 2. ???
    '21.7.27 2:06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정작 본인 경험담을 빼놓으셨네요

  • 3. ???
    '21.7.27 2:08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정작 본인 경험담을 빼놓으셨네요?

    날로 드시면 납니다

  • 4. ???
    '21.7.27 2:09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정작 본인 경험담을 빼놓으셨네요?

    날로 드시면 탈 납니다

  • 5.
    '21.7.27 2:10 PM (121.153.xxx.202)

    제가 네이버에 사주카페회원인데 거기에 사주.신점후기
    많아요

  • 6. 지난날
    '21.7.27 2:11 PM (124.53.xxx.159)

    지난것에 대해서는 마치 영화보듯이 말하는 경우도 잇긴 하던데
    다음에 올것들은 ...크게 기대할바가 아니던데요.

  • 7. ㅎㅎㅎ
    '21.7.27 2:18 PM (1.233.xxx.86)

    윗 댓글과 같아요.
    과거는 영화보듯 맣해요.
    그런데 미래는 못봅니다.

  • 8. 저요
    '21.7.27 2:22 PM (221.147.xxx.113)

    근미래를 맞추더군요.

    남편감이 바로 옆에 있다고 했어요. 인상착의까지 얘기하고.
    친한 친구였던 사이(그보다는 좀더 서로 호감이 있으나
    타고난 보헤미안 기질이랄까 그런 것때문에 결혼상대는 아니라고 생각)
    라 그 얘기 듣고 의아했지만...
    그 이듬해 결혼해서 27년째...원수와 살고 있습니다. ㅋ

  • 9.
    '21.7.27 2:23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

    아이 대학 입시요.
    수시 올인이라 다 떨어졌는데 당연히 재수 각오했죠.
    절대로 재수 안한다고 꼭 대학 간다고 했는데
    정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대학 잘다니고 있어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죠.

  • 10. ㅇㅇ
    '21.7.27 2:24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본인 이야기는 안 하는데
    날로 갖다 바치는 분은 왜 그러시나요

    원글이 딱 기레기들 수법을 구사 중인데

  • 11. 저요
    '21.7.27 2:28 PM (211.211.xxx.96) - 삭제된댓글

    경단녀 되었다가 간절히 일하고 싶어서 사주봤는데 그때가 6월. 그해 11윌말까지 전화가 온다고 무조건 기다리래요
    11월 30일 되도 연락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녁 8시에 출산전 일했던 분야 관련된 업종 이사님께서 직접 연락받았네요@@ 소름.. 그후로 지금까지 15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디

    그분 알게된 계기는 엄마때문인데 엄마가 일이 잘 안풀려서 항상 힘들어했는데 엄마 가게에 그분이 들어오더니 집 구조 설명하고 십자가 위치가 안좋아서 그렇다나 위치까지 정확히 짚어주며 옮기라고
    복채는 받지도 않으셨대요. 엄마가 그런 점 안보는 천주교 신자인데 이상하다 어떻게 우리집 위치를 알고 말해주시지? 하면서 일단 바꾸라는대로 바꿨는데 그후로 정말 저희집 대박났어요

    지금은 연세가 많아 아마 돌아가셨을지도 모르는데 암턴 저는 잘 찾아갔어요. 날짜 잘 믽추셨고

  • 12. ㅡㅡ
    '21.7.27 3:06 PM (223.38.xxx.104)

    22살때 인왕산에 친구들이랑 등산갔다
    어린 나한테 하던말이 살면살수록꼽 맞아
    서 신기해 하며 삽니다
    제 손등을 보고하시던 말씀이

  • 13. ...
    '21.7.27 3:56 PM (182.231.xxx.124)

    아무도 모르는 나만 아는 사실을 처음본 무당이 말하는데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죠
    아 정말 다른차원과 신은 있구나 믿게된 계기

  • 14. 저요
    '21.7.27 4:14 PM (218.48.xxx.98)

    26년전 점봐주신 분 말대로 살고있어요
    기막히게 잘맞추셨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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