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보니 영화 써니 찍는 아줌마인줄ㅠ
뭔가 지나치게 발랄..
화들짝 놀라 티셔츠는 무늬있는것으로 바꿔입고
발목 짧은 양말, 좀 색 들어간 운동화로 바꿔 신으니
마음이 진정됩니다 그래 이게 내 모습이지 ㅠㅠㅠㅠ
참 이 날씨에 모자나 양산은 꼭 써줘야 생존패션의 완성(저만의)입니다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바지에 양말 운동화 신었는데
..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1-07-27 10:49:54
IP : 218.5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ㅋ
'21.7.27 10:52 AM (124.50.xxx.198)양말은 짧은 양말에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입는데
위에는 너무 발랄할까 싶어서 보통은 셔츠 입어요2. ..
'21.7.27 10:54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캔버스 신으니 애 옷 뺏어 입은거 같아요.
3. ..
'21.7.27 10:54 AM (59.6.xxx.130)맞아요.. 긴 양말도 젊은 애들이 신어야 예쁘지 늙어서 신으려니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4. ㅇ
'21.7.27 10:57 AM (119.70.xxx.90)전 목있는 양말도 더워서
히든싹스...5. ..
'21.7.27 10:58 AM (218.52.xxx.71)그냥 그렇게 동나이대에 스며드는 패션이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구ㅠ
얼마전에 사다놓은 오렌지색 컨버스는 언제 신을까요?ㅎㅎ6. @@
'21.7.27 11:14 AM (118.45.xxx.110)어머 전 핑크색 컨버스화 사랑합니다 ㅎㅎ아무데나 막 신고....외국 할아버지 할무니들도 신으심
그냥 요즘은 하고픈대로합니다 ㅋㅋ대신 똥꼬치마나 레깅스는 안입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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