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관해 궁금한게 있어요
1. 자기아들
'21.7.27 10:42 AM (175.223.xxx.2)며느리가 조정한다 싶겠죠. 본인들이 그러고 살겠죠
남편에게 속살거려 시가랑 멀어지게2. sstt
'21.7.27 10:43 AM (125.178.xxx.134)아들한테는 착하게 보이고 싶고 며느리한텐 아닌가보네요
3. ㅇㅇ
'21.7.27 10:45 AM (223.38.xxx.17)그럴땐 부부가 한팀이고 시부모말이 두사람 다 공유된다는걸 보여줘야해요 거리도두고 자존감도 키워야하구요 시부모도 어려운며느리는 막대하지못해요
4. ㅇㅇ
'21.7.27 10:46 AM (112.187.xxx.108)시댁 x 시집 o
너무 살갑게 대해주지 마세요
그런 시집 식구들 한테는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급적 맞춰주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대해주고 했더니
아주 만만하게 보는게 시집 이더라구요.
이제는 싫은건 싫은티 팍팍 냈더니
오히려 조심 합니다.
씁쓸하죠.
근데 이게 현실 이더라구요.5. ....
'21.7.27 10:50 AM (221.157.xxx.127)그거 가스라이팅이에요 무시해서 발아래로 두려는거
6. ㅎㅎ
'21.7.27 10:58 AM (221.142.xxx.108)만만해서.
직접 통화하지마세요~~
계속 저러면 그냥 말을 안섞고 안만나야 됨.7. 거기다 보태서
'21.7.27 10:5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저한테 잘해라~뒤로 소근거려 자기엄마가 천사표로 알고 있는데 막상 저한텐 용심ㅜ 속터져요.
지금은 원글님같은 장난 저한테 못쳐요.
머리가 나빠 다 들켜버려서요ㅎ8. ...
'21.7.27 11:03 AM (222.236.xxx.104)그시누이 좀 특이하신것 같은데요 ..저도 시누이이지만.. 솔직히 남동생 보다 더 어려운게 올케인데 .. 내가 잘못하면 그 불통 남동생한테 튈수도 있는데 그런행동을 왜 하는지..ㅠㅠㅠ
9. ㅇㅇ
'21.7.27 11:16 AM (223.38.xxx.17)시누이나 시어머니전화는 남편있을때 스피커폰같은걸로 하세요
10. 마요
'21.7.27 11:17 AM (220.121.xxx.190)다음에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세요.
남편도 같이 들응 수있게..
가급적 어렵게 대하게 만드세요11. 종년이 안와서
'21.7.27 11:26 AM (121.190.xxx.146)종년이 안오니까 그렇죠~ 귀한 내동생은 안와도 넌 와야한다. 이거.
모내기하는 일요일, 술퍼먹도 쳐 누워자는 아들이 안와도 며느리는 와야한다고 시모가 전화로 큰소리치길래 전화기플러그 확 뽑아버리고 저도 남편옆에서 잤어요. 거의 30년전이네요.12. ....
'21.7.27 11:47 AM (223.38.xxx.132)올케면 불편한데 님네는 거꾸로 됬네요
어지간히 만만한가봐요13. 흠
'21.7.27 11:55 AM (122.42.xxx.24)만만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부당한 말투로 말하면 님도 딱 거기에 말대꾸 하세요.
그냥 네네 하면은 평생 밟혀요.
며느리 무서운줄 알려면 말대꾸는 필수요 기본입니다.14. .....
'21.7.27 1:54 PM (218.235.xxx.250)특별한 이유 있을까요
강약약강 ㅜ
보여주세요
강강약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