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이 바지 밑위가 길어지고 상의는 짧아졌나요?

질문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1-07-27 09:28:15
슬림한 바지에 박스형 상의는 이제 끝난건가요?
배바지처럼 밑위길이가 길어지고 통넓은 바지가 많아지더니 그에 맞게 상의도 짧아 진건가요?
IP : 175.208.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7 9:30 AM (218.148.xxx.195)

    예 요새 탱크탑인가? 그런거 유행이요
    배꼽티느낌

  • 2. 시원하더군요
    '21.7.27 9:35 AM (121.133.xxx.137)

    딱 허리선까지 오는 박스형 탱크탑 반팔에
    시원한 치마 입으니 바람이 배로
    술술 들어오는게 영 션하더라구요 ㅋ
    대신 팔은 번쩍번쩍 들면 안돼요 ㅎㅎㅎ
    바지는 아무리 시원한 재질이라도 더워요

  • 3. ㅎㅎㅎ
    '21.7.27 9:42 AM (210.217.xxx.103)

    요즘 다시 볼레로, 크랍티, 벙벙한 바지 유행 시작이래요

  • 4. ...
    '21.7.27 9:48 AM (220.78.xxx.78)

    상하의 둘다 루즈하게 입으면 촌소러워요
    하의가 길어지니 상의는 짧게

  • 5.
    '21.7.27 9:54 AM (198.90.xxx.30)

    네 젊은 애들입으니 너무 예뻐요. 허리에 군살 없어야 가능한 패션

  • 6. .....
    '21.7.27 9:55 AM (221.157.xxx.127)

    벙벙한 상의들 못입게되어 아깝

  • 7. ㅇㅇ
    '21.7.27 10:01 AM (1.237.xxx.191)

    미국에서 얼마전 왔는데 응8 보는줄 알았어요
    여자들 패션이 아줌마는 원피스 아니면 몸빼바지같은 통넓은 바지, 아가씨는 배까지 끌어올린 바지에 티셔츠 넣어입기. 역시 패션은 돌고 도나봐요.
    혜리가 입던 옷이 유행이네요

  • 8. 밉던데
    '21.7.27 10:14 AM (223.39.xxx.187)

    젊은애들이 입어도..
    날씬한사람도 퉁퉁하게 보이게되는 패션.
    사실상 일상에선 크롭티는 잘 못입을거고
    바지가 밑위 높아지고 벙벙해진건데..이게 하체를
    한보따리처럼 보이게 만들거든요.옷도 뻣뻣하고.
    차라리 찰랑거리는 차가운감의 통바지는 나은것같아요.

  • 9. 음.
    '21.7.27 10:35 AM (122.36.xxx.85)

    그래서 다이어트 했어요.
    요즘 바지가 다 배꼽선에 허리 잘룩하게 나오더라구요.
    날씬해야 바지핏이 예뻐요.

  • 10. ......
    '21.7.27 12:59 PM (121.125.xxx.26)

    그러게요. 바지를 배꼽위까지 끌어올려 입고는 엉덩이가 찢어질것같던데 그러고 다니네요.밑이 펑퍼짐하니 상의는 당연 짧아지구요.날씬해야 이쁜핏만 나와서 불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884 갯마을 차차차 초희가 혹시... 39 초희 2021/09/22 19,497
1249883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납골당이나 묘소 가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 8 ... 2021/09/22 2,241
1249882 해외살다 아이들 초등때 들어오면 국제학교 가나요? 9 ㅇㅇ 2021/09/22 2,417
1249881 샤인머스캣 그렇게 맛있나요? 32 ㅇㅇ 2021/09/22 7,356
1249880 한국식 친자 확인법 8 ㅇㅇ 2021/09/22 4,147
1249879 인비절라인 교정해보신분 문의드려요 오늘 2021/09/22 739
1249878 윤석열 " 인도적 대북지원 '조건없이'" 12 .... 2021/09/22 1,384
1249877 신기한 일 있었어요 !! 21 뭐지? 2021/09/22 7,034
1249876 정말 뜻깊게 사는건 어떻게 사는걸까요? 9 22222 2021/09/22 1,714
1249875 문재인의 무능 사례. 49 2021/09/22 2,442
1249874 하태경: 이재명은 끝났으니 손절하세요 62 2021/09/22 2,917
1249873 진중권 "문재인 싫어하지만..문준용은 꽤 실력있는 젊은.. 18 샬랄라 2021/09/22 3,176
1249872 장바구니 물가 진짜 너무 올랐네요 20 ... 2021/09/22 3,598
1249871 화이자맞고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25 2021/09/22 6,816
1249870 안양에 있는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 5 다정 2021/09/22 678
1249869 Mbc에서 지금 검은태양 5 검은태양 2021/09/22 2,386
1249868 화천대유 건을 보니 한전 민영화도 하겠네요 9 풀잎사귀 2021/09/22 1,197
1249867 수능날 쓸 보온도시락 9 ... 2021/09/22 1,974
1249866 드라마 하이클라스 내용이 어떻게 돼요? 8 ㅇㅌㅇㅇ 2021/09/22 2,246
1249865 [라이브] 필승 이낙연! 필연캠프 정례 기자브리핑 4 ㅇㅇㅇ 2021/09/22 497
1249864 이재명 "10월1일부터 상위 12% 도민 재난지원금 2.. 23 .... 2021/09/22 1,868
1249863 공인중개사 공부 19 오늘의 커피.. 2021/09/22 3,537
1249862 호텔에 예약하고 출발하려고 네비 설정해보니 3 ㅁㅁㅁ 2021/09/22 2,032
1249861 나이 50대는 인생의 명암이 갈리는 시기 같네요 32 가을 2021/09/22 24,318
1249860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24 .. 2021/09/22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