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도 남편도 야속하기만 하고
사는게 고통스럽네요
몸이아파서 치료도 받고 힘겹게 이겨냈는데
내가 만만한지 다들제멋대로... 어디멀리로 떠나서살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필요없다
별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1-07-26 23:47:32
IP : 223.6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26 11:50 PM (220.74.xxx.164)딱 제마음입니다 다 필요없어요 내 몸 아프니 나만 아파요
내일 나를 위해 뭔가 해줘야겠다는 생각중입니다2. 이순간을
'21.7.26 11:53 P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하나마나한 소리 같지만요.
슬기롭게 잘 버티시면 꼭 좋을때가 옵니다.
웬수같았던 가족도 님 진심 알아줄때 오고요.
가족이 너무 인간적으로 님에게 함부로 굴면
한번은 크게 치받아보고요.
아니면 묵언수행으로 반감 보여보시고
그게 아니고 님 마음이 문제면 노력해보시다
가족에게 절절히 손 내밀어 보세요,
에휴 쉽지않아요 인생..
어떻든 다 지나가긴 합니다.
힘내셔요..3. 나
'21.7.27 1:30 AM (154.120.xxx.6)아픈건 부모외에 아무도 몰라줘요
말뿐이지 관심도 없어요
그러니 내 몸은 내가 알아 미리 챙기고 살아야해요
내가 먼저 있고 볼 일이지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내가 건강하고 돈 있어야 대접도 받는거지
건강하지 않음 제대로 대접 받기도 힘들어요4. …
'21.7.27 7:48 A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혼자 좋은데 가서 커피나 맛난 거라도 드세요.
5. 당연합니다.
'21.7.27 10:06 AM (116.122.xxx.232)내몸 내맘을 완벽히 이해하는건 오직 나뿐
그냥 맘풀고 내가 나를 위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