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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생이름 세영

이름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21-07-26 22:47:40
70년 초반생 40후반인데요
아래 희영이란 이름
우리때 희영이란 이름 거의 없었거든요

영숙 미희 숙희 희숙 영희 은희 이런 이름이 가장 많았던 이름
제 이름이 세영인데 거의 같은 이름 없었어요
그냥 무난한 이름이란 생각드는데 올드해 보이나요?

IP : 112.154.xxx.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6 10:49 PM (222.233.xxx.137)

    세영 예뻐요

  • 2. ...
    '21.7.26 10:49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50초반인데 나영이에요.
    영자 돌림이었어도 제 나이대에는 흔하지 않은 이름이었어요.
    세영이도 그렇구요.

  • 3. 에엥
    '21.7.26 10:49 PM (58.127.xxx.169)

    71년생인데
    어머니 사촌들(대략 50년대생)이 세영 준영이었고
    우리 반에도 지영 은영 화영 희영 있었어요.
    아주 흔하진 않지만 없지도 않은...

  • 4. ..
    '21.7.26 10:50 PM (58.79.xxx.33)

    영자 돌림 많았죠. 지영. 미영. 수영. 자영. 희영. 주영. 나영. 하영.

  • 5. ...
    '21.7.26 10:58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영숙 숙희 영희
    이런 이름 없었어요.71년생.
    저건 60년대 초반에 있던 이름 아닌가요?
    71년에도 옛날이름이라 생각했던 이름들인데요?
    세영 희영 한명씩 있었구요.

  • 6. .....
    '21.7.26 10:59 PM (182.211.xxx.105)

    아니 무슨 70년대 초반이 영숙이 숙희 영희가 많아요..
    시골 사셨어요??

    저이름들은 5~60년대생 이모 이름이지..

  • 7. 딸부자
    '21.7.26 11:00 PM (219.255.xxx.98)

    위에 울집 딸 이름이 다 있으요
    70년 초반, 요즘엔 흔한 이름인데 그때 이름이쁘다는 얘기 많이 들었던 이름이네요

  • 8. 70년생
    '21.7.26 11:00 PM (210.178.xxx.223)

    화영 희영 다 있었어요 저희때는 주현 현숙 지영 미숙 이런 이름도 많았어요

  • 9. ...
    '21.7.26 11:01 PM (88.130.xxx.176) - 삭제된댓글

    76인데 춘자 옥자 경자 춘열이 경심이 금순이 이런 이름들 있었어요. 미숙이 경숙이 은숙이도 살면서 꽤 만났고.

  • 10. ...
    '21.7.26 11:01 PM (88.130.xxx.176)

    76인데 춘자 옥자 경자 춘열이 경심이 금순이 이런 이름들 있었어요. 미숙이 경숙이 은숙이도 살면서 꽤 만났고. 서울

  • 11. ??
    '21.7.26 11:04 PM (58.121.xxx.222)

    영숙 숙희는 70대 중반 사촌 언니 이름이에요

  • 12. 음..
    '21.7.26 11:05 PM (125.189.xxx.41)

    오래전 캐나다 간 동갑 사촌 이름 세영인데..
    어찌 사는지..보고싶네요..
    50후반이에요..

  • 13. 72년생
    '21.7.26 11:07 PM (121.183.xxx.233)

    제 친구중에도 세영이 있었어요.
    이뻐요

  • 14. 서울
    '21.7.26 11:09 PM (112.154.xxx.39)

    저는 서울서만 살았고 초중고대학 전부 서울에서 다녔는데
    영희 숙희 영숙 많았는데요

  • 15. 성씨가
    '21.7.26 11:14 PM (203.128.xxx.52) - 삭제된댓글

    하씨만 아니면 이쁜 이름이죠
    뭐 하씨라도 이쁘요 ~~

  • 16. 그러게요
    '21.7.26 11:15 PM (106.102.xxx.209)

    영숙 숙희 영희
    이런 이름 없었어요.71년생.
    저건 60년대 초반에 있던 이름 아닌가요?
    71년에도 옛날이름이라 생각했던 이름들인데요?
    세영 희영 한명씩 있었구요. 22222222

  • 17. 세영이뻐요
    '21.7.26 11:17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우씨만 아니면.

  • 18.
    '21.7.26 11:17 PM (5.30.xxx.67)

    세영이 이뻐요.
    세자가 이쁜 이름 같아요.

  • 19.
    '21.7.26 11:20 PM (5.30.xxx.67)

    서울이라고 강남인지 강북인지에 따라 이름이 다른걸까요-.-

  • 20. 중학교때
    '21.7.26 11:27 PM (112.154.xxx.39)

    우리반에 세희 세라 이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되게 세련되고 이쁜 흔치 않은 이름이구나 했어요

  • 21. ...
    '21.7.26 11:31 P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76인데 춘자 옥자 경자 춘열이 경심이 금순이 이런 이름들 있었어요. 미숙이 경숙이 은숙이도 살면서 꽤 만났고. 서울
    ====
    원글에 나온 이름도 없었는데
    이 댓글은 충격이네요.
    70년대에 저런 이름이 있었다구요? 춘자 옥자 금순이?
    죄송한데 서울 어느 동네셨는지?
    욕먹을까봐 죄송한데 전 강남이었는데
    진심 원글이나 댓글들같은 저런이름 한명도 없었어요.

  • 22. ...
    '21.7.26 11:31 PM (175.223.xxx.25)

    76년생
    세희 세라 희영
    다 저희반에 있었어요
    희영이 반장.

  • 23. ....
    '21.7.26 11: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70년대 춘자 옥자 금순이 이런 이름 한번도 만난적 없어요
    산골이신듯
    도대체 그옛날에도 양반집 자녀는 이름을 촌스럽게 안지었는데
    못배우고 어렵던 시절이라 그런가 이름을 왜 그리 막지었는지
    돌아가신 1900년대초반 태어나신 할머니도 양반은 아니였지만 이름이 해수였어요
    김해수
    50~60년대는 정말 이름이 넘 흉해요

  • 24. ...
    '21.7.26 11:3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무난한 이름이라 써놓고 이름부심 쩌는게 보여요
    그시절 흔하진않았어도 심심찮게 있던이름들이 세영희영에요

  • 25. 이름
    '21.7.26 11:38 PM (49.163.xxx.80)

    세련됐단 말이 듣고싶으신가봐요

  • 26. ....
    '21.7.26 1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70년대 춘자 옥자 금순이 이런 이름 한번도 만난적 없어요
    산골이신듯
    아는 사람 은숙이라는 이름 있는데 자기 이름을 넘 싫어해요
    그만큼 흔하지 않았다는거
    도대체 그옛날에도 양반집 자녀는 이름을 촌스럽게 안지었는데
    못배우고 어렵던 시절이라 그런가 이름을 왜 그리 막지었는지
    돌아가신 1900년대초반 태어나신 할머니도 양반은 아니였지만 이름이 해수였어요
    김해수
    40~60년대 태어난 사람들 이름은 정말 넘 흉칙해요

  • 27. ....
    '21.7.26 11:42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옆에 있는 제 남편 66년생인데
    영숙이 영희 숙희 이런 이름 동창들중에도 있었냐고 물으니
    없었다고, 그건 더 옛날에 유행했던 이름 아니냐고 하는데요...

  • 28. ....
    '21.7.26 11: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70년대 춘자 옥자 금순이 이런 이름 한번도 만난적 없어요
    산골이신듯
    지영 지연 민정 은주 이런 이름이 흔했죠
    희영 나리 희주도 있었네요
    아는 사람 은숙이라는 이름 있는데 자기 이름을 넘 싫어해요
    그만큼 흔하지 않았다는거
    도대체 그옛날에도 양반집 자녀는 이름을 촌스럽게 안지었는데
    혼란시기에 못배우고 어렵던 시절이라 그런가 이름을 왜 그리 막지었는지
    돌아가신 1900년대초반 태어나신 할머니도 양반은 아니였지만 이름이 해수였어요
    김해수
    40~60년대 태어난 사람들 이름은 정말 넘 흉해요

  • 29. ...
    '21.7.26 11:44 PM (1.237.xxx.189)

    70년대 춘자 옥자 금순이 이런 이름 한번도 만난적 없어요
    산골이신듯
    지영 지연 민정 은주 이런 이름이 흔했죠
    희영 나리 희주 세나 나영도 있었네요
    아는 사람 은숙이라는 이름 있는데 자기 이름을 넘 싫어해요
    그만큼 흔하지 않았다는거
    도대체 그옛날에도 양반집 자녀는 이름을 촌스럽게 안지었는데
    혼란시기에 못배우고 어렵던 시절이라 그런가 이름을 왜 그리 막지었는지
    돌아가신 1900년대초반 태어나신 할머니도 양반은 아니였지만 이름이 해수였어요
    김해수
    40~60년대 태어난 사람들 이름은 정말 넘 흉해요

  • 30. 멍뭉이
    '21.7.26 11:56 PM (223.33.xxx.139)

    영숙이 숙희도 한두명 있었겠지만 세영이도 한명 있었고 희영이는 더 흔했어요. 70년대 초반생. 선영이 미영이 더더 흔하고.

  • 31. 80대
    '21.7.27 12:07 AM (121.165.xxx.112)

    울엄마 이름이 영숙
    이모들 이름 숙희, 경희, 영자
    60년대생 친구들 이름 은주, 은영, 은희, 세희, 수경, 나나
    미경, 미희, 민정, 미정, 정연, 지혜, 소영, 은경, ...

  • 32. 그흔한
    '21.7.27 5:30 AM (175.120.xxx.151)

    혜영은 없네요. 젤 흔하다고 생걱헸는데

  • 33. 송록
    '21.7.27 7:02 AM (222.235.xxx.13)

    정희 정숙 경숙 은숙 윤희 윤정 현정 현주 은주 민주 은경 혜경 혜영 미숙 지영 은영 소영 지연 지현 ..
    이름이 다 거기서 거기 저도 이중에 하나.ㅋ
    세영?도 걍 그저그런 느낌..

  • 34. ..
    '21.7.27 8:47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슨 70년대생이 저런 이름이 많아요.
    영숙이 숙희 춘자????? 헐. 이런이름
    시골 촌동네에서 노인들이 지어주지 않고서야
    서울에서 70년대에 저런이름 지어주기 쉽나요?
    원글님 시골 어디 깡촌에서 자라신건지? 서울이라고 했지만 안믿기는데요?
    72년생인데 저런이름이었으면 본인이 엄청 챙피하게 생각했을 시대였어요.
    주변에 한명도 저런 이름 없었네요.
    세영이는 제 옆집 친구이름이었고 희영이는 지금 친한 아이친구 엄마이름이네요. 72년생.

  • 35. .....
    '21.7.27 9:00 AM (124.49.xxx.193)

    이름에 뭔 서울 부심?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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