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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옹이나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이쁜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1-07-26 22:13:16
강아지나 야옹이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라 현실적으로
키우기 어려운 상황인데
얘네 왜이렇게 이쁜지 몰라요
친구가 키우는 애들 사진을 매일 보면서
귀여워 미치겠어요
집에서 키우면 얼마나 이쁠지ㅜ
IP : 223.33.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우려면
    '21.7.26 10:18 PM (14.34.xxx.99)

    아침저녁 두번이상 모랫속 똥오줌 치워주기
    일주일에 최소 두번 (제경우) 바동대는녀석들 이닦아주기
    장난감 선반앞에 다소곳이 앉아 고개돌려 나를 바라보는 땡그란 두눈에 졌다하고 하루 15분이상 놀아주기
    그외
    가슴으로 낳아 통장과 지갑로 키울 준비가.되어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고 결정하시길.

  • 2. ...
    '21.7.26 10:19 PM (112.214.xxx.223)

    아파트랑 별 상관없는데요?

  • 3.
    '21.7.26 10:19 PM (58.230.xxx.177)

    고양이 키우면 여행은 포기하세요
    털도 눈처럼 날려요
    하지만 마음이 꽉차는 기분이 들어요

  • 4. ...
    '21.7.26 10:30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흔히 고양이는 개보다 키우기 쉽다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정말 삶이 동물 위주로 돌아갈 각오나 상황이 아니면 안 키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5. 어떤생활패턴인지
    '21.7.27 12:05 AM (112.161.xxx.15)

    에 따라 결정하셔야...
    혼자 살고 출퇴근하고 저녁에 어디 친구 만나고 돌아다니기 좋아하고나 여행 좋아하면 절대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전 강아지 둘 구조해 키우면서 친구 거의 다 안만나고...콘서트니 극장이니 친구 만남,여행...다 멀어졌어요.
    일인가구임에도 강아지둘을 위해 아침 저녁 산책다니고 씻기고...먹을것 챙기고...특히나 털때문에 소파위의 패드는 이틀에 한번씩 세탁... 늘 일이 많네요.

  • 6. ..
    '21.7.27 7:50 AM (123.214.xxx.120)

    저도 너무 예쁜데 키우고 싶을때마다 노환으로 병수발하다 보낼거 생각하고 맘 접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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