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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동자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 그래요. 왜일까요?

무서워요 왜일까요?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1-07-26 21:41:04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으니까, 흰눈썹이 나더라구요.

아파서 진통제를 먹는데, 마약분류가 되지 않는 약 중에 제일 쎈거래요.

아침 9시인가까지 잠이 안왔는데

눈이 퀭하니 이상해서 화장실 거울을 보니,

세상에 눈동자에 검은 동공이

아주 빠른 속도로 커졌다 작아졌다 계속. 그러는 거에요.

잠을 못 자서 몸이 피곤해서인지.

수면유도제 먹고 잤어요.

7시간 자고 깼는데, 거울보니 괜찮아졌네요.

마약중독자. 영화 레퀴엠 봤는데, 주사 꽂으니 동공이 확 커지고

그러던데. 약이 독해서일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겼던 걸까요?

안과를 가봐야 하는지. 한의원을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IP : 121.14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6 9:42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와 진통제 떄문이라면 정신과를 가셔야 할것 같네

  • 2. ----
    '21.7.26 9:43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와 진통제 때문이라면 정신과를 가셔야 할것 같네요.
    검은 동공이 그렇게 크기가 달라진다니 더더욱요

  • 3. ---
    '21.7.26 10:07 PM (121.133.xxx.99)

    정신과를 가보셔야 할듯

  • 4. ...
    '21.7.26 10:13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독한 약을 먹었을때 그런 경험 있어요.

  • 5. ...
    '21.7.26 10:1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독한 약을 먹었을때 그런적 있어요.
    거울 보고 깜놀. 완전 호러였어요. ㅠ

  • 6. ...
    '21.7.26 10:1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엄청 독한 약을 먹어서 쇼크가 왔을때 그런적 있어요.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게 아니라 커진 상태 지속.
    거울 보고 깜놀했죠. 완전 호러였어요. ㅠ

  • 7. ㅇㅇ
    '21.7.26 10:39 PM (110.9.xxx.132)

    무섭네요ㅜㅜ진통제 때문인거니까 내과 랑 안과랑 다 가보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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