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딸 친구 "보복심이 진실 가려

조민양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1-07-26 18:40:37
https://news.v.daum.net/v/20210726154732443

진술 바꾼' 조국 딸 친구 "보복심이 진실 가려..조국 가족에 사죄"

영상 속 여학생 모른다'→'조민 확실하다'
"제 가족 피해봤단 생각으로 경솔한 진술"
IP : 75.191.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6 6:43 PM (59.28.xxx.149)

    이미 기차는 떠났다고 봅니다.
    저 글이 판결문에는 영향 1도 못준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법정에서 저랬으면 몰라도..
    그냥 저 친구의 자기마음 편해질려고 저러는 것이라고 봅니다.

  • 2.
    '21.7.26 6:46 PM (121.165.xxx.96)

    보복심이라는게 뭘말하는건지

  • 3. 121님 기사에
    '21.7.26 6:49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나왔어요.

    그런데 저 학생 가족이 수십번 조사 불려갔대요.
    이해가 되기도..
    ----
    장씨는 과거 진술에 대해선 “저의 증오심과 적개심, 인터넷으로 세뇌된 삐뚤어진 마음, 즉 우리 가족이 너희를 도왔는데 오히려 너희들 때문에 내 가족이 피해를 봤다는 생각이 그날 보복적이고 경솔한 진술을 하게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 4.
    '21.7.26 6:49 PM (211.217.xxx.101)

    저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검찰 재판부가 문제입니다.
    저 친구가 저렇게 진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두려움이 있었겠죠.
    진실을 가려야 하는 재판이 두려움의 대상이 된 겁니다.

  • 5. ㅇㅇ
    '21.7.26 6:55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세미나 참석 말고는 2주 인턴 활동한 내역이 없나요? 왜 주구장창 세미나 얘기만 나오는지.

  • 6.
    '21.7.26 6:55 PM (121.165.xxx.96)

    이제라도 제대로 증언해 다행이지만 저건 범죄아닌가요?

  • 7. ㅇㅇ
    '21.7.26 6:57 PM (110.12.xxx.167)

    보복심 보다는 협박 받으니 겁이 났겠죠
    한집안을 절단 내는 검찰앞에 위협을 안느낄수 있나요
    그걸 보복심이라고 바꿔 말한거죠
    이제라도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왜그랬냐고 원망해야 하나

  • 8. ...
    '21.7.26 7:17 PM (210.178.xxx.131)

    어린 나이에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가짜증인 백번 불러서 뚝딱 만들어내는데 열번만 불러도 금방 나가딸어지겠죠

  • 9. ㅡㅡ
    '21.7.26 7:21 PM (211.52.xxx.227)

    윤씨 저렇게 압박 수사에 70회 이상
    압수 수색에 한 가족을 탈탈 털어서
    여학생 표창장으로 엄마를 기어이 징역
    살렸으니 지 장모랑 마누라가 지은 죄로는
    얼마나 징역을 살려나요?
    그런 사람이 대선까지 나오구요?
    이게 가당키나 해요?

  • 10.
    '21.7.26 7:39 PM (14.52.xxx.84)

    이 아이도 넘 불쌍해요 ㅜ.ㅜ
    나쁜 놈들 ㅜ.ㅜ

  • 11. 살인검찰
    '21.7.26 8:00 PM (106.101.xxx.209)

    무서운 협박과 도륙 ㄷㄷㄷ

  • 12. ......
    '21.7.26 9:36 PM (222.234.xxx.41)

    아이고 일반인 가족을 검찰에수십번 부르면
    누가 버텨내나요
    진짜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437 허리아프면 걷기운동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4 ㅇㅇ 2021/09/21 2,332
1249436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이재명 '대장동 의혹'에 &q.. 16 여조1위 2021/09/21 1,279
1249435 이재명캠프) “이낙연이 대장동 개발 성과 주목하지 않아서 안타까.. 18 한가지만하자.. 2021/09/21 1,182
1249434 시집 안 가고 여행 안간 분들 뭐 먹고 뭐 하실 계획인가요? 14 2021/09/21 3,449
1249433 부산분 동래파전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1/09/21 1,120
1249432 인후통에 코막힘, 응급치료법? 있나요? 3 인후통 2021/09/21 1,304
1249431 카톡으로 받은 신세계상품권 사용하려면? 6 상품권 2021/09/21 1,575
1249430 리모델링 식탁 위치 5 ... 2021/09/21 1,219
1249429 송편 1키로 가격 18 나마야 2021/09/21 5,474
1249428 추석잘보내세요~ 아이들이 받은 명절 혹은 용돈 궁금해요 11 2것이야말로.. 2021/09/21 2,109
1249427 이재명 "혜경궁 김씨 처벌 전 문준용 의혹 따져봐야&q.. 17 인성무엇 2021/09/21 2,703
1249426 물어보는데 화나는 대문 글 이해되고 3 .. .. 2021/09/21 1,051
1249425 주변에 보니 학력 경제력 여유 있을 수록 아이들 위주네요 7 2021/09/21 6,878
1249424 권순일 대법관은 "전화 자문 정도만 했고 사무실에 출근.. 14 바보가된다... 2021/09/21 1,717
1249423 "文 취임후 아파트값 90% 폭등"..韓 부동.. 33 ... 2021/09/21 2,749
1249422 시댁서 자고오는거... 7 이부자리 2021/09/21 3,689
1249421 친정에 가기 싫어요 8 명절 2021/09/21 3,885
1249420 추석 당일에 비오는게 몇 년만인가요 2 2021/09/21 3,330
1249419 강화도 맛집 7 ㄷㄷ 2021/09/21 2,930
1249418 랑종 보려는데 2 ... 2021/09/21 1,607
1249417 산사람이 안먹는 음식을왜. 40 ........ 2021/09/21 18,351
1249416 시어머니 반찬 이야기가 많네요 5 하루살이 2021/09/21 3,507
1249415 캐스퍼랑 베뉴 유지비차이 1 캐스퍼랑 베.. 2021/09/21 2,113
1249414 시댁에서 자는게 그리 중요한지 20 단비 2021/09/21 14,844
1249413 82쿡에 언제쯤 명절스트레스 글 안올라올까요 8 ㅇㅇ 2021/09/2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