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 피해봤단 생각으로 경솔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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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친구 "보복심이 진실 가려
"제 가족 피해봤단 생각으로 경솔한 진술"
1. ...
'21.7.26 6:43 PM (59.28.xxx.149)이미 기차는 떠났다고 봅니다.
저 글이 판결문에는 영향 1도 못준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법정에서 저랬으면 몰라도..
그냥 저 친구의 자기마음 편해질려고 저러는 것이라고 봅니다.2. 흠
'21.7.26 6:46 PM (121.165.xxx.96)보복심이라는게 뭘말하는건지
3. 121님 기사에
'21.7.26 6:49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나왔어요.
그런데 저 학생 가족이 수십번 조사 불려갔대요.
이해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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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과거 진술에 대해선 “저의 증오심과 적개심, 인터넷으로 세뇌된 삐뚤어진 마음, 즉 우리 가족이 너희를 도왔는데 오히려 너희들 때문에 내 가족이 피해를 봤다는 생각이 그날 보복적이고 경솔한 진술을 하게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4. 음
'21.7.26 6:49 PM (211.217.xxx.101)저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검찰 재판부가 문제입니다.
저 친구가 저렇게 진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두려움이 있었겠죠.
진실을 가려야 하는 재판이 두려움의 대상이 된 겁니다.5. ㅇㅇ
'21.7.26 6:55 P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세미나 참석 말고는 2주 인턴 활동한 내역이 없나요? 왜 주구장창 세미나 얘기만 나오는지.
6. 흠
'21.7.26 6:55 PM (121.165.xxx.96)이제라도 제대로 증언해 다행이지만 저건 범죄아닌가요?
7. ㅇㅇ
'21.7.26 6:57 PM (110.12.xxx.167)보복심 보다는 협박 받으니 겁이 났겠죠
한집안을 절단 내는 검찰앞에 위협을 안느낄수 있나요
그걸 보복심이라고 바꿔 말한거죠
이제라도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왜그랬냐고 원망해야 하나8. ...
'21.7.26 7:17 PM (210.178.xxx.131)어린 나이에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가짜증인 백번 불러서 뚝딱 만들어내는데 열번만 불러도 금방 나가딸어지겠죠
9. ㅡㅡ
'21.7.26 7:21 PM (211.52.xxx.227)윤씨 저렇게 압박 수사에 70회 이상
압수 수색에 한 가족을 탈탈 털어서
여학생 표창장으로 엄마를 기어이 징역
살렸으니 지 장모랑 마누라가 지은 죄로는
얼마나 징역을 살려나요?
그런 사람이 대선까지 나오구요?
이게 가당키나 해요?10. 아
'21.7.26 7:39 PM (14.52.xxx.84)이 아이도 넘 불쌍해요 ㅜ.ㅜ
나쁜 놈들 ㅜ.ㅜ11. 살인검찰
'21.7.26 8:00 PM (106.101.xxx.209)무서운 협박과 도륙 ㄷㄷㄷ
12. ......
'21.7.26 9:36 PM (222.234.xxx.41)아이고 일반인 가족을 검찰에수십번 부르면
누가 버텨내나요
진짜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