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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이쁘다는 글 삭제했나 보네요.

ㅁㅁ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21-07-26 12:41:49
교장샘이 불러서 이쁘다 했다는거 보고 헉 했는데 그거에 대한 언급은 있었나요?
아님 어그로 끌려고 쓴 가짜 글인가...
IP : 175.223.xxx.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6 12:43 PM (223.62.xxx.222)

    일반 엄마 절대 아니죠

  • 2. 가짜
    '21.7.26 12:44 PM (1.233.xxx.247)

    맞는거같아요.
    제가 차은우 아역도 교장이 불러서 외모칭찬하지않는다고 댓글달았는데...
    무슨 소아성애자같아요
    차은우 엄마도 너 잘생긴거 아니다 겸손해라 교육했다던데..

  • 3. ..
    '21.7.26 12:56 PM (223.38.xxx.55)

    윗님 묘하게 남자가 쓴 글 같았죠? 저도 느꼈음
    어떤 예쁜 여자는 이럴것이다 그런 로망이 있는 게이 남자가 쓴 글 같아요.

  • 4. .....
    '21.7.26 12:57 PM (220.127.xxx.238)

    가짜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외모가 많이 별로였다잖아요 딸이 이쁘다니 정신 못 차리는듯
    보통 교장이 그러면 화나고 불안한게 정상엄마 아닌가요 ㅠ.ㅠ

  • 5. ㅠㅠ
    '21.7.26 12:57 PM (110.35.xxx.110)

    자기 딸을 교장실로 불러서 너는 우리 학교 꽃이다라고 했다는게 그거 성희롱 아닌가요??그 말함서 우리딸 이정도 미모다 그러는데ㅠ
    지딸이 성희롱 당해도 디게 뿌듯한가봐요ㅠ

  • 6. .....
    '21.7.26 12:57 PM (222.109.xxx.48)

    딱봐도 남자가 쓴 어그로
    정말 기분나쁜글

  • 7. ..
    '21.7.26 1:00 PM (220.245.xxx.35)

    초등생 딸을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멍하게 쳐다본다고 쓴게 좀 그랬어요 ;;;;
    20대 딸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 8. ㅁㅁ
    '21.7.26 1:03 PM (175.223.xxx.72)

    그러니까요. 저도 딸이 대학생인가 생각하면서 글 읽었는데.. 교장이 불럿다는거도 성희롱이구요.
    어그로 글 같은데 진짜 엄마가 쓴 글이라서 댓글에 놀라서 삭제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 9. ….
    '21.7.26 1:03 PM (217.178.xxx.183)

    금방 지워졌네요… 흠… 저는 그 글이 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는데 글 내용대로라면, 외모 컴플렉스 있는 원글이 잘생긴 배우자를 만나서 외모가 아주 예쁜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글에 제시된 상황들을 보면 원글님 자체가 상당히 본인과 타인의 외모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가치관을 가지고있을 것 같다는 게 느껴졌어요.
    외모라는게 비하하거나 놀리는 것만이 안 좋은게 아니라 반대로 절대시하고 우러러보는 시선과 발언도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는거잖아요.
    원글님은 아이가 그저 예쁘고 또 신기하고 그런 마음으로 가볍게 쓴 글일 수 있지만 요즘 시대도 변하고 있으니 그 글에서 처럼 길 걸어가니면 시선을 잗는다든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꽃이라는 말을 듣는다든지 하는 것에 대해 초등정도로 다 큰 아이에게 외모의 가치나 판단 기준을 더 현명하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10. 그리고
    '21.7.26 1:05 PM (211.114.xxx.15)

    초딩이가 아무리 이뻐도 남자들이 멍하고 볼정도라는 표현에서 웃긴다 싶었어요

  • 11. ㅇㅇ
    '21.7.26 1:07 PM (125.176.xxx.65)

    엥 글 읽다 말았는데 초딩이었어요?
    이쁜 딸이랑 다니면 멍하게는 아니어도
    시선 꽂히는건 느껴지죠
    워낙 이쁜가보네요 멍하게 볼 정도면
    아마 성추행쪽으론 생각을 미처 못했다 지적받으니
    아차싶어 삭제하신 모양인데

  • 12. 주작질
    '21.7.26 1:11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이죠
    교장이 밥줄 끊길일 있어요?

  • 13. 애가
    '21.7.26 1:13 PM (122.153.xxx.53)

    아무리 예쁜들 교장이 불러다 너는 이 학교 꽃이라고 말하는게...건강한 것은 아니지요
    제가 딸 가진 엄마라면 학교에 항의했을텐데 그 글쓴이는 자랑스럽게 말해서 이상했어요

  • 14. ㅇㅇ
    '21.7.26 1:58 PM (211.193.xxx.69)

    초딩애를 두고 지나가던 남자들이 멍하니 쳐다본다
    교장이 애들 불러 너는 이 학교 꽃이다
    이건 딸을 둔 엄마가 쓸만한 글이 아니라고 보네요
    남자가 이 글을 썼고
    그 남자는 아마도 아동성애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 15. ..
    '21.7.26 3:15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헐....정신병자들 많네요.

  • 16. ....
    '21.7.26 4:09 PM (183.100.xxx.193)

    절대 딸 둔 엄마가 쓴 글 아님. 아동성애자가 상상으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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