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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미 소리가 들리시나요?

매미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1-07-26 12:24:49
전 올 여름 들어 아직 못 들어 봤어요.
보통 매기가 울면 한여름이구나 싶든데..
IP : 223.62.xxx.1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6 12:25 PM (218.148.xxx.195)

    일산 대화동근처 귀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무시무시

  • 2. 나는나
    '21.7.26 12:25 PM (39.118.xxx.220)

    좀 전에 살짝 울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 점심먹나..ㅎㅎ

  • 3.
    '21.7.26 12:27 PM (223.62.xxx.100)

    전 수원인데 아직 못들었어요
    하늘은 가을 하늘 같은데
    설마 뒤늦은 더위가 있진 않겠죠?

  • 4. 여기는
    '21.7.26 12:28 PM (122.153.xxx.53)

    경기도 시흥인데 한 열흘쯤 전부터 꽃매미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옛날 매미 소리가 좋은데

  • 5. 제 주위는
    '21.7.26 12:30 PM (223.62.xxx.100)

    아직 다 못 들어 봤대서요 ㅎ
    화성 회사서도 안들리네요.

  • 6. ㅇㅇ
    '21.7.26 12:30 PM (119.192.xxx.40)

    우리 아파트 엄청나게 시끄러워요

  • 7. 경기
    '21.7.26 12:30 PM (124.50.xxx.198)

    저도 요즘 못들었는데
    며칠 전 서울 가서 들었네여
    덕수궁 근처에서
    한여름 이라고 그때서야 실감함@@

  • 8. 윗님~
    '21.7.26 12:31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꽃매미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옛날 매미 소리가 좋은데

    --> 매미가 예전과 다른 건가요. 소리로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9. 여기는 님~
    '21.7.26 12:34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꽃매미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옛날 매미 소리가 좋은데

    --> 매미가 예전과 다른 건가요. 소리로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10. 작년엔
    '21.7.26 12:34 PM (218.39.xxx.49)

    안들리더니 올핸 신나게 우네요.
    울 엄마 쟤들은 뭘 먹기나 하고 저렇게 우냐고 .

    그래 실컷 울고 짝짓기 꼭 성공해서 가라 ~

  • 11. 호수풍경
    '21.7.26 12:35 PM (183.109.xxx.95)

    여긴 공단인데 엄청 울어요...
    기계 돌아가는 소릴 이겨요...

  • 12. 부산
    '21.7.26 12:3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엄청 시끄러워요.
    근데 저는 익숙해서 그런가 신경안쓰이는데
    공부하기 싫은 아드님은 시끄럽다고 자꾸 문을 닫네요 ㅎㅎ

  • 13. ㅇㅇ
    '21.7.26 12:41 PM (180.230.xxx.96)

    하이고~
    엄마집 목동인데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우는데 누구냐 너
    이러고 다가가니 휙 날아가더라구요
    매일 한마리씩 와서 앉네요 ㅎ

  • 14. 여수
    '21.7.26 12:46 PM (211.107.xxx.199)

    울 아파트 주위 아주 작은 풀숲 나무가지들에서
    점심 먹고 있는메
    매미들이 합창을 하고 있답니다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글쓰는 동안 잠깐 멈춤인가
    소리가 너무 조용하게 안납니다..

    더워서 잠깐 쉬나?

  • 15. 목동
    '21.7.26 12:52 PM (119.149.xxx.54)

    매미가 예전만큼 울지 않아요
    1/5정도인듯요

    예전엔 시끄러워 잠도 못 잤는데
    지금은 그 소리가 그립네요

  • 16. ㅇㅇ
    '21.7.26 12:54 PM (115.93.xxx.2)

    귀따가워요..
    진짜 자동차 소음보다 더 심하게 울어요..

  • 17. ....
    '21.7.26 12:59 PM (122.32.xxx.31)

    여긴 귀따가워서 잠을 못자요. 얘네들 아주 합창으로 울더만요 조용할땐 다같이 쉬고요ㅋㅋㅋ

  • 18. 중국에서온
    '21.7.26 1:05 PM (222.120.xxx.44)

    해충에 가까운 빨간 꽃매미랑
    남쪽에서 주로 살던 말매미(왕매미)는 쉼표가 없어요.
    우리나라 참매미는 쉼표가 있지요. 유튭에 검색하면
    매미 종류가 많아요.

    참매미 말매미 소리
    https://youtu.be/m1kKbMkTDi0

  • 19. ㅇㅇ
    '21.7.26 1:12 PM (222.100.xxx.212)

    인천 울어요 많이 울어요 근데 창문을 항상 닫고 있어서 시끄럽지는 않네요

  • 20. 여름아
    '21.7.26 1:57 PM (219.248.xxx.99)

    아까 공원에 갔는데 매미소리 쩌렁쩌렁 울리더군요

  • 21. 잠실
    '21.7.26 2:00 PM (125.176.xxx.76)

    귀 찢어질 듯 시끄러워요.
    밤에도 안 그쳐요.

  • 22. 배틀이
    '21.7.26 2:52 PM (125.142.xxx.121)

    붙었나싶게 울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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