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반지하는 간다는 사람이 없나보네요
지금 거의 6개월째 안팔리네요
상태좋고 넓고 좋은데도요.
1억5천이면 매입라는데
다들 그냥 빌라 2, 3층 전세가는 분위기...
1. 반지하는
'21.7.26 11:40 AM (182.227.xxx.251)왠만하면 피해야 할 곳이거든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2. ...
'21.7.26 11:43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빌라도 요즘엔 대부분 1층엔 주차장이나 가게열던데요.
3. 반지하비추
'21.7.26 11:45 AM (121.125.xxx.92)아무리잘해놔도 땅속에 습기는 사람몸을
지치고 늘어지게만듭니다
진짜돈없어서 잠깐사는거라면
모를까 비추입니다4. ..
'21.7.26 11:48 AM (218.50.xxx.219)상태좋고 넓고 좋다는건 님 생각이죠.
반지하 단점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세도 아니고 사서가겠어요?5. 반ㄷ지하
'21.7.26 11:51 AM (210.178.xxx.223)모든 물건에 습한 냄새가,..
저희 아들 연습실을 지하로 썼다가 두달만에 3층 창문방으로
옮겼어요 아들이 몸에 습기가 차는것 같다고 해서요
지금은 창문도 있고 좋다고 합니다 뽀송하대요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6. 흠
'21.7.26 11:54 AM (1.235.xxx.28)상태좋고 넓고 좋으면 왜 팔려고 하세요?
님이 팔려는 이유 생각하면 안사는 이유가 나올텐데요.7. 209
'21.7.26 11:59 AM (121.173.xxx.11)그렇게 좋으면 님이 들어가서 살면 되죠
8. 재앙
'21.7.26 12:04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반지하 가느니 빌라 월세가죠. 빌라 전세는 불안해서 못가요 아파트 전세는 비싸고
9. ...
'21.7.26 12:17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예전과 달라서 사람들 눈높이가 다 올라갔죠.
솔직히 습하고 불편한건 사실이잖아요.
반지하 원하는 사람 별로 없고 주차장도 필요하니
요즘은 거의 필로티로 짓는거구요.10. 1인가구
'21.7.26 12:24 PM (118.235.xxx.223)반지하 여자 혼자는 위험하지 않나요?
11. 흠
'21.7.26 1:27 PM (211.217.xxx.242)재개발 호재 없음 반지하 매매는 힘들죠.
그냥 세입자 받는수밖에요12. 한성댁
'21.7.26 1:59 PM (175.192.xxx.185)저 어쩔 수 없이 반지하 투룸에 아이랑 사는데, 정말 몸이 쳐져요.
그리고 툭하면 곰팡이가 올라와서 어차피 일년 사는거 참으려했다가 주인에게 말해서 원인을 알아 시공해 주기로 했는데요, 그냥 이사나가려구요.
정점이 하나는 있어요.
안더워요.
에어컨 안틀어도 하루 종일 시원해서 전기세는 별로 안나오네요.13. ㅇㅇ
'21.7.26 2:16 PM (39.117.xxx.195)반지하 좋으면 너도나도 가겠죠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