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사병 사망 군인
이 더운 여름에 행군하다 열사병으로 사망했어요.
요즘은 너무 군생활 편해서 너무 힘들면
폰으로 늦은 복귀연락도 가능하다며요.
아무나 가능한줄아세요?
http://naver.me/xhHTkvsT
1. ..
'21.7.26 9:46 AM (116.36.xxx.35)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21290?sid=102
2. ~~
'21.7.26 9:48 AM (116.126.xxx.28)아들 군대보낸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3. .....
'21.7.26 9:52 AM (14.47.xxx.188)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하나요 ㅠㅠ
멀쩡히 군대간 아들이 한줌 재로 돌아오다니 어떻게 사나요 ㅠㅠ4. 종ㅁㄹ
'21.7.26 9:56 AM (1.225.xxx.38)군대가서는 조금만 아파도 엄청 아프다고 엄살 부리라고 해야겠네요.....ㅠㅠ
5. 아들엄마
'21.7.26 10:04 AM (1.222.xxx.52)곧 군대가야하는데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나라를 구하다 죽었으면
덜 억울할까요. 백신맞은 아이를 이 날씨에 그런 훈
련을 시키다니요6. 어쩜 좋아
'21.7.26 10:05 AM (121.165.xxx.89)너무 가슴 아프네요. 미리 조치를 취하지 왜..
어떤 놈은 께임하면서 전화한통화로 휴가도 받드만.7. 아니
'21.7.26 10:08 AM (211.246.xxx.77) - 삭제된댓글주사맞고 이더운데 행군은 아니지요. 주사 2차 맞을때 까지 2달은 군대에서 쉬어야죠. 어쩜 좋아요. 아들도 군대 억지로 갔을테고 부모 또한 잘하고 제대할줄 보낸건데 시부랄 왜?!!
8. ㅇㅇ
'21.7.26 10:08 AM (122.32.xxx.17)이폭염에 행군이요?? 말이되나요 넘맘아프네요
9. 주사
'21.7.26 10:09 AM (116.125.xxx.188)주사 맞고는 일주일정도 쉬게 해줘야 합니다
10. .ㅡㅡ
'21.7.26 10:15 AM (58.148.xxx.236)폭염에
백신 주사맞고 행군이 말이되나요11. 부대
'21.7.26 10:27 AM (211.114.xxx.19)그 부대 이상하네요
제 아들 1,2차 다 2틀 쉬었어요
아무 이상반응 없는거 확인 하고 훈련 복귀했구요12. .....
'21.7.26 10:27 AM (220.120.xxx.189)군생활이 편하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ㅠㅠ
아들 둘 다 제대했지만, 군에 있을 때는 늘 걱정이었어요.
애들이 엄마 걱정한다고 편하게 잘 있다고 해도, 제대 후에 얘기하는 거 들으면 고생 많이 했더라구요.
건강하게 군에 간 아이인데,,, 거기에다 GP는 그 중에서도 아주 괜찮은 애들만 보낸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속이 상할지...
군생활 편하다고 하면서 군 가산점 필요없다는 분들 GP에 며칠이라도 가서 풀이라도 베라고 하고 싶네요13. 아줌마
'21.7.26 10:28 AM (121.145.xxx.158)아들맘 가슴 찢어지는 뉴스예요.
모병제 도입되면 좋겠어요.14. dddd
'21.7.26 10:42 A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군생활 편하다고 하면서 군 가산점 필요없다는 분들 GP에 며칠이라도 가서 풀이라도 베라고 하고 싶네요 2222
아들애가 이번에 병장 달았어요
말이 없고 잘 참는 애 인데도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고 십답니다
청춘에 쉬고 놀고 싶을 나이에 군대가는건데 가산점 안받고 ㅇ나가고 샆을 거15. ㄹㄹㄹㄹ
'21.7.26 10:46 AM (211.114.xxx.15)군생활 편하다고 하면서 군 가산점 필요없다는 분들 GP에 며칠이라도 가서 풀이라도 베라고 하고 싶네요 2222
아들애가 이번에 병장 달았어요
작년 코로나로 정신 없을때 들어가서 한동안 얼굴도 못 보고 더위에 훈련 받고 먼지 묻은 신발이랑 옷이 택배로 왔을때 맘이 찡 헀어요
말이 없고 잘 참는 애 인데도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고 싶답니다
청춘에 쉬고 놀고 싶을 나이에 군대가는건데 가산점 안받고 안가고 싶을 겁니다16. 헐
'21.7.26 10:52 AM (119.69.xxx.110)욕나오네요
주사맞고 쉬어도 시원찮을판에 행군이라니
누가 요즘 군대 편하다고 했나요?17. ...
'21.7.26 10:53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내년에 군대 갈까 생각하고 있는 02년생 아들 둔 엄마인데 이런 글 보면 가슴이 너무 시리고 아파요.
저 딸도 있지만 군대 가산점은 정말 팍팍 줘야한다고 봐요.모르긴 몰라도 가산점 안 받고 군대 안 가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일거에요 ㅠㅠ18. 원글
'21.7.26 10:54 AM (116.36.xxx.35)그때 추미애 아들 병역문제때 여기 많은 추지지자들이 그러던데요.
요즘 누가 예전처럼 무조건 참기만하냐고
아프먼 병원가고 상사한테 보고하면 아무문제 없다고.
그런여자들. 자기 아들 군대가서 말뚝 밖게 하고싶던데요.
백신 맞고 일주일 뒤 행군입니다.
이틀 쉰건 당연하죠.
맞고 힘이 얼마나 들텐데
일주일도 모자란 사람있을테고
힘들다고 말했을텐데 강행 시킨 군.
선택적 편함이 문제죠19. 지금
'21.7.26 10:59 AM (49.165.xxx.219)6.7월 입대한애들은 백신못맞는데
자대배치받고 맞으라고했대요20. 116.36
'21.7.26 11:01 AM (116.125.xxx.188)갑자기 추미애를 소환?
저부대가 이상한거지
그럴거면 군대안간 이준석 윤석렬도 있는데21. 1ㅣ16.125
'21.7.26 11:04 AM (116.36.xxx.35)갑자기?
본문 읽고 말을하지
사망군인 엄마가 한말이다.
엄마가 장관이면 이랬겠나... 한거!!
동감하고.
읽고와서 갑자기란 단어를 쓰던가22. 정말
'21.7.26 11:04 AM (211.201.xxx.28)맘이 너무 아파요.
아직 어린 아들 군대에서
사망소식 정말 끔찍합니다.
제발 군인들 좀 잘 보호해주세요.23. 시크릿
'21.7.26 11:24 AM (1.238.xxx.169)군대에서 사고나거나 다치거나하면 무조건 그책임자 감방보내야사고안나겠네요 답이없음
24. ...
'21.7.26 11:48 AM (211.59.xxx.113)부모님 심정 헤아릴수가 없네요.ㅠ
군대간 아들 백신 맞고 3일은 누워서 쉬었다는데
왜 그랬을까요...25. ᆢ
'21.7.26 12:14 PM (219.240.xxx.130)아직 애기던데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외국 파병가서 코로나 걸린분들도 그분들도 너무 불쌍 ㅜㅜ26. 플랜
'21.7.26 12:16 PM (125.191.xxx.49)울아들도 고성에서 군복무중인데 마음 아프네요
Gp나 Gop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위가 장난아니라 지내기 힘든곳이고 인원충당도 넉넉하지 않아서 여건이 좋지않은곳이예요
남일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