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빌라단지 경비원 아저씨가 계시는데
매일매일 하루종일 재활용 분리수거만 하고 계세요 ㅠㅠ
이날씨에 서있기만햐도 쓰러질거같은데
너무 안되셨어요 ㅠㅠ
시원한 음료수라도 갖다드리고 싶은데
뭘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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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더위에 하루종일 분리수거 하시는 경비아저씨..
2998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1-07-26 09:23:19
IP : 121.173.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야나
'21.7.26 9:24 AM (182.226.xxx.161)박카스 같은거 시원하게 해서 가져다 드리시고 수고하신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면 충분합니다
2. ..
'21.7.26 9:25 AM (125.179.xxx.20)비타500이런거요 시원하게..
3. ...
'21.7.26 9:27 AM (182.222.xxx.179)홍삼음료?
4. ♥
'21.7.26 9:29 AM (39.7.xxx.162)Bh스토리 검색해보세요. 귤껍질 원료로 만든 제품들인데 세일할때 쟁여두고 써요.
5. 더위
'21.7.26 9:56 AM (175.192.xxx.113)저는 수박한통 사다드렸어요..
이더위에 너무 고생하시더라구요.6. 어휴
'21.7.26 10:38 AM (59.20.xxx.213)꼭 갖다드리세요ㆍ시원한거라도
우리동 경비아저씨도 이더운데 일하실때보면
맘이 너무 쨘해서요ㆍ
시원하게 콩물 금방 뺀거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7. 저는
'21.7.26 10:48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오늘 우리 아파트 승강기 점검하는날이라고 방송 나와서
오로라민씨 두박스 사다 김냉에 넣어놨어요
우리동 하러 오시면 드릴려구 기다리고 있어요
두박스면 경비 아저씨들까지도 드실수 있어요8. 마음이따뜻
'21.7.26 1:11 PM (122.37.xxx.124)하시네요. 지나치는 사람도 많은데..
각박하지않아요. 우리사회가9. 저거
'21.7.26 3:14 PM (116.123.xxx.207)일주일 한번 무슨요일 몇시주터 몇시까지로
날짜 고정해야
날마다 갖다 놓으니 아저씨는 이 더위에 그걸
안할수도 없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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