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푸 얘기가 나와서요
1. 그냥
'21.7.25 11:2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저는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외국인 보면 영어 나오는 건 좀 자연스런 일인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가게에서 키오스크 영어로 더듬더듬 묻고 저도 영어로 설명하고요. 일본가도 영어 쓰고 중국가도 쓰는데 외국인 대상인 곳이나 젊은 사람들 많이 알아듣고 대답해줘요. 그냥 공용어잖아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님이 오히려 영어사용에 예민한 것이 아닌지2. 그냥
'21.7.25 11:29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저는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외국인 보면 영어 나오는 건 좀 자연스런 일인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가게에서 키오스크 영어로 더듬더듬 묻고 저도 영어로 설명하고요. 일본가도 영어 쓰고 중국가도 쓰는데 외국인 대상인 곳이나 젊은 사람들 많이 알아듣고 대답해줘요. 그냥 공용어잖아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니 영어 될거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님이 오히려 영어사용에 예민한 것이 아닌지3. 그냥
'21.7.25 11:33 PM (118.235.xxx.251)저는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외국인 보면 영어 나오는 건 좀 자연스런 일인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가게에서 키오스크 영어로 더듬더듬 묻고 저도 영어로 설명하고요. 일본가도 영어 쓰고 중국가도 쓰는데 외국인 대상인 곳이나 젊은 사람들 많이 알아듣고 대답해줘요. 그냥 공용어잖아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홍콩싱가폴이 좋은 이유가 영어 때문도 있잖아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니 영어 될거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님이 오히려 영어사용에 예민한 것이 아닌지 흥선대원군은 영어쓰는거 싫어했을 수도요.4. 저라고
'21.7.25 11:40 PM (222.239.xxx.66)생각해보면 저도 영어쓰고싶을거같은데 솔직히 평생 머리로만 이론으로만 아는영어 실전으로 쓸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외국인이 내영어를 알아듣고 소통이 되는거 자체가 재밌는 경험같아서 멋있으려고가 아니고 내가 재밌어서 영어쓰고싶을거 같아요.5. ......
'21.7.26 12:08 AM (121.132.xxx.187)뭔가 아는 거 써보고 싶은 마음?
제가 학생때 러시아어를 좀 배웠는데 아에로프로트 타니까 러시아어로 하고 싶어서 러시아어로 했어요. 그냥 영어하면 더 편한데도요.ㅋㅋ6. ㅡㅡ
'21.7.26 1:44 AM (124.58.xxx.227)기본 영어 되는 거죠..
저는 영어가 잘 안되서
원어민 과외샘이랑 이야기할때 걍 한국말.콩글리쉬~
잘 알아먹더라구요~7. 저는
'21.7.26 2:45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영어 쓸 일이 많고 외국인 친구도 많지만,
외국 여행 할 때 말고 한국에서 마주치는 외국인에게는
첫마디는 반드시 우리말로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잘 못알아듣는 것 같으면 그 다음부터는 영어로 바꿔서 말하고요
저희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어요8. 저는 그래서
'21.7.26 2:52 AM (223.38.xxx.160)영어 쓸 일이 많고 외국인 친구도 많지만,
외국 여행 할 때 말고 한국에서 마주치는 외국인에게는
첫마디는 반드시 우리말로 하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친절은 기본이고요
그 사람이 잘 못알아듣는 것 같으면 그 다음 말부터는 영어로 바꿔서 말해요
이 나라가 한국이고 당신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오신 것입니다 환영합니다 라는 마음이에요9. 그거
'21.7.26 8:47 AM (39.7.xxx.84) - 삭제된댓글이런 저런 이유 대봐야 결론은
영어 사대주의 맞아요!
심지어 방송에서도그렇더라구요!
외국인 출연자는 서툴지만 한국말쓰려고 애쓰는데 사회자는 자기 영어실력 뽐내느라 굳이 영어로 진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3907 | 농협 카드앱 들어가지나요?? 3 | ㅇㅇ | 2021/09/06 | 783 |
1243906 | 형제의 어려움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챙겨야 하나요? 8 | 형제 | 2021/09/06 | 2,898 |
1243905 | 수시논술 4 | 생각 | 2021/09/06 | 759 |
1243904 | 코스모스책 2 | 책 | 2021/09/06 | 627 |
1243903 | 아이들 한복은 어디서 사주시나요? 18 | 한복 | 2021/09/06 | 1,100 |
1243902 | 김웅, 사실상 고발장 전달 인정.. 당내 '尹 본선 경쟁력' 의.. 7 | 범죄생산자 | 2021/09/06 | 1,442 |
1243901 | 전면등교해도 마스크 거리두기 하나요? 7 | ㅇㅇ | 2021/09/06 | 862 |
1243900 | 딸아이 친구문제 4 | 야옹이 | 2021/09/06 | 1,375 |
1243899 | 그들 부부가 싫은 이유중 33 | 민주당후보요.. | 2021/09/06 | 5,621 |
1243898 | 패밀리침대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 침대 | 2021/09/06 | 512 |
1243897 | 지금 몇 시인가요? 1 | .... | 2021/09/06 | 619 |
1243896 | 1차 제네카 2차 화이자였는데 10 | ..... | 2021/09/06 | 1,710 |
1243895 | 햅쌀 언제나올까요? 9 | 쌀 | 2021/09/06 | 1,191 |
1243894 | 재난지원금이 아니고 카드사 대잔치인듯....펌 25 | 홍남기몸값 | 2021/09/06 | 5,289 |
1243893 | 고발사주 핵심 검사를 요직에 앉힌 윤석열 | 검찰이냐깡패.. | 2021/09/06 | 544 |
1243892 | 짜장은 계속 되야 한다..... | ******.. | 2021/09/06 | 451 |
1243891 | 어느 검사의 사직서 9 | 기억난다 | 2021/09/06 | 1,308 |
1243890 | 재난지원금 세대주가 신청하면요 7 | ... | 2021/09/06 | 1,799 |
1243889 | 지원금 못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분은 없나요? 53 | ..... | 2021/09/06 | 3,438 |
1243888 | 키아누 리브스 저는 처음 본 영화가 18 | ㅇㅇ | 2021/09/06 | 1,871 |
1243887 | DP 드라마보다 더한 곳에 다녀온 큰아들 14 | 례례 | 2021/09/06 | 3,405 |
1243886 | 쏠비치 할인안받고도 많이 가나요? 3 | ㅇㅇ | 2021/09/06 | 1,511 |
1243885 | 재난지원금 문의 1 | ufg | 2021/09/06 | 1,154 |
1243884 | 두부를 하얗게 해서 양념장 섞어 먹으려면 어떻게 조리를 할까요?.. 9 | 두부 | 2021/09/06 | 1,228 |
1243883 | 단독- 김웅 의원과 야당 관계자 채팅방 공개…'손준성 보냄' 9 | 뉴스버스 | 2021/09/06 | 1,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