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나게 귀여움 받았다는 이낙연.JPG

파파미~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1-07-25 21:41:32
엄청나게 귀여움 받았다는 이낙연.JPG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093514?view_best=1



제가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어요.
과거가 나올수록 이렇게 파파미가 있으니 참 듬직합니다.

첫기억은 총리임명받고 올라가던 ktx 기차 안 사진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동안 전임 대통령님들의 신임을 받으셨군요.
IP : 148.252.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대중
    '21.7.25 9:46 PM (14.55.xxx.44)

    대통령님, 사람 보는 혜안이 있으셨군요

  • 2. 000
    '21.7.25 9:48 PM (175.194.xxx.216)

    오렌지들 민주주의를 쥐흔들고있어요

  • 3. ..
    '21.7.25 9:5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자도 이낙연 호~

  • 4. 쓸개코
    '21.7.25 9:54 PM (218.148.xxx.107)

    누가 주인 허락도 없이 탔는고~ㅎ

  • 5. 능력도 배포도
    '21.7.25 10:01 PM (61.102.xxx.144)

    일관성도...

    정말 파파미네요.
    이렇게 살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6.
    '21.7.25 10:02 PM (125.128.xxx.222)

    마지막에 있는 포스터의 문구가 눈에 들어 오네요.

    어떻게 이룬 정권교체입니까?
    대통령을 도웁시다.

  • 7. ..
    '21.7.25 10:02 PM (223.62.xxx.108)

    옛이야기를 하면 미담이 나오는분

    문프말고 또한명 계시네요

  • 8. ..
    '21.7.25 10:1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이런 미신같은 말 하는 거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긴 한데..
    아무리 82글 거슬러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대선예언관련 글이 댓글로 올라올 때였는데..
    문프선거전이었는지 ..후였는지..
    그 때 후대 대통령예언 중
    문프때 우리나라가 우뚝 솟고..그 뒤를 이을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의 부름으로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대통령이 된다고..
    연못인지 호수인지 뭐 그런 단어도 생각나고.
    그때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후인가 그래서
    말이 되지 않는 예언이라 여기고
    읽고 넘어갔는데..
    혹시 읽으신 분 또 계시는지..
    경선과정에서 이낙연의원보니 그때 스쳤던
    예연댓글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못찾겠어요.
    헛소리라고 뭐라셔도..할 말은 없는데
    정말 궁금해요..저처럼 그 댓글 읽은 분이 정말 없는지..
    귀신이 곡할 노릇..

  • 9. 쵝오
    '21.7.25 10:18 PM (175.223.xxx.104)

    문프가 전용기 빌려줘도
    거기 침대 쓰지도 않았잖아요.

  • 10. .....
    '21.7.25 10:23 PM (210.219.xxx.244)

    49님 저도 예전에 그런거 본거같아요.
    불쌍한 대통령 그리고 임기를 못마치는 대통령 또 현명함으로 우리나라를 최고의 나라로 만드는 대통령
    현명한 대통령이 문대통령이구나 하는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다음 대통령은 생각이 안나는데 부디 문프님 뒤를 이어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만드실 분이 되시길!!

  • 11. ..
    '21.7.25 10:32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분명 82에서 읽은 댓글인데..
    시기도 정확하지 않고..
    아무튼 김대중대통령의 부름이라는 대목이
    서거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선지 어울리지 않는 시기라 그냥 일고 넘긴 댓글인데..
    요즘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뭐가 맞아 떨어진 인물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
    그 댓글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고..답답하면서도 기대되기도 하고..

  • 12. ..
    '21.7.25 10:33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분명 82에서 읽은 댓글인데..
    시기도 정확하지 않고..
    아무튼 김대중대통령의 부름이라는 대목이
    서거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선지 어울리지 않는 시기라 그냥 읽고 넘긴 댓글인데..
    요즘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뭐가 맞아 떨어진 인물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
    그 댓글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고..답답하면서도 기대되기도 하고..

  • 13. ㄴㄴㄴ
    '21.7.25 10:42 PM (210.96.xxx.251)

    심재철도 예전
    민주투사였습니다

  • 14. 개그ㅋㅋㅋ
    '21.7.26 12:00 AM (223.39.xxx.247)

    저는 왜 저런 개그가 좋죠? 잡수시기 전에 주시지ㅋㅋㅋㅋㅋ

  • 15. 49님
    '21.7.26 1:26 AM (116.39.xxx.162)

    댓글 읽으니 소름이 쫙~돋네요.

  • 16. 점잖다
    '21.7.26 4:52 AM (182.172.xxx.144) - 삭제된댓글

    참 볼수록 단어 그대로의 사람인 거 같아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알아갈수록 그래요.
    이재명이 들고나온 탄핵 건 영상 볼 때도 전 웃었어요.
    저 분은 젊었을 때도 점잖은 양반이셨구나~ ㅋㅋ
    참 한결같아요.

    점잖다.
    형용사
    1.
    가볍거나 막되지 않고 의젓하고 예의를 갖춘 상태에 있다.
    "점잖은 신사"
    2.
    느릿하고 침착하며 무게가 있다.
    "그는 아랫사람을 점잖게 타일렀다"
    3.
    품격이 있고 고상하다. [작은말] 잠잖다.
    "점잖은 자리"

  • 17. 미네르바
    '21.7.26 8:53 AM (222.97.xxx.240)

    보면 볼수록 사람이 품위가 있습니다
    한 나라의 수장으로 딱입니다~~!!!

  • 18. ..
    '21.7.26 1:16 PM (60.99.xxx.128)

    점잖다!
    82에서 좋아하는 귀품있다.
    등등
    옛날시절 양반은
    저랬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410 이낙연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7 ㅇㅇㅇㅇ 2021/07/29 407
1230409 수능 학원, 인강 교재비가 엄청나네요 10 ㅇㅇ 2021/07/29 3,527
1230408 폰 보상교체 하겟다고 동의했는데 취소가능할까요 2 piano 2021/07/29 531
1230407 목동 계신 분들 목운초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5 목동 2021/07/29 3,279
1230406 볼쪽에 피지가 한개 계속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5 향기 2021/07/29 1,837
1230405 왜 정대택을 고소하지 못할까요? 20 윤석열 2021/07/29 2,117
1230404 날이 더우니 다들 미쳐가나봐요 72 2021/07/29 24,443
1230403 이낙연님의 언어 그리고 총리시절 15 고운언행 2021/07/29 846
1230402 더레프트님의 금손 집약판 구경하세요 고급미 철철 32 화보다 2021/07/29 2,075
1230401 생두부 먹고 소화가 2 두부 2021/07/29 1,326
1230400 코로나 결국 집단면역으로 가나봐요 17 ... 2021/07/29 6,830
1230399 29일 일본 코로나확진자 1만명 넘음 2 ㅇㅇㅇ 2021/07/29 1,157
1230398 부산 간 송영길,"김경수,오거돈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 22 올리브 2021/07/29 1,995
1230397 이제 은퇴인구도 급격히 많아질텐데 집값영향 없을까요 23 궁금하다 2021/07/29 3,940
1230396 그 개그맨은 그냥 호구의 주인이 바뀌는거예요 53 ..... 2021/07/29 28,087
1230395 제법 쓸만하오 12 나도 2021/07/29 2,281
1230394 옛날 일인데 생각할수록 기분 이상한데요. 3 .. 2021/07/29 1,792
1230393 요새 아프면 안되겠어요ㆍ 5 바닐라 2021/07/29 3,085
1230392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2 로스쿨 2021/07/29 1,943
1230391 나타났다 사라지는 섬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2 ㅇㅇ 2021/07/29 1,818
1230390 쉰 두부를 먹었는데 9 2021/07/29 2,293
1230389 방배족발 고작 영업정지 1개월 과태료 100만원 9 ㅇㅇ 2021/07/29 1,491
1230388 美블룸버그, '벼락거지' 소개.."서울 집값, 文지지층.. 12 ... 2021/07/29 2,884
1230387 양궁 하네요 6 화이팅 2021/07/29 1,861
1230386 누가 더나은가요? 1 누가 2021/07/29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