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표 교수 '가족 인질극' 5가지 장면...조국 딸 '인권동아리' 활동 기록 추가 확인 [빨간아재]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1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 장 모 군이 법정에서 뜻밖의 폭로를 했습니다.
장 군은 "처음 조사 때 검사가 위증하면 잡혀간다고 위협 아닌 위협을 했다"고 말했는데,이는 장 군과 아버지 장 교수의 증인 출석 전 사전 면담한 사실과 결합하며또 하나의 '가족인질극'이라는 비판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 전 장관 딸이 한영외고 인권동아리를 만들어 실제 활동을 했었음을 입증하는 기록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