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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비우고 ㅜㅜ 더워서 물건도 짜증

Jj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21-07-25 20:35:10
원래 물건 많은 집도 아닌데요
좁은데 물건이 진짜 쓰는거 아니면 보이기만해도 거슬리고 짜증이…

일단 20평대인데 한쪽 거실벽이 다 책이에요
뭐 이고지고 자주 꺼내보지도 소장용도 아닌거 추리고 추렸는데도

올해 또 추려요
지금 한 삼십권 내다 팔려고 베란다에 쌓아뒀고요
팔기 아까운제 소장용은 뒷 베란다 선반얼마전에ㅜ샀는데 거기다가 구석한쪽에
차곡차곡 옮겼어요

덜덜거리는 선풍기
안쓰는 골프백 골프채(엄마가 주신건데 30년됐어요)
아이 바이올린 싸구려임
TV장 오래된거 버림
100리터 봉투에 차곡차곡 잡동사니랑 인형 버리고
일년 이상 안쓴 물건은 과감히 다 버리는 중이에요

그래도 못버리고 있는거 많아요 지금 ..

겁나 촌스런 두꺼운 핑크색 극세사 이불 버리려고하는데 가족들이
보드랍다고 반대중이에요
몰래 버려야겠어요

IP : 39.117.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5 8:43 PM (61.255.xxx.96)

    보드랍다고 반대한다는 글이 귀야워서 웃었어요
    그쵸..더운데 물건이라도 적으면 심리적으로 시원하죠
    저는 얼마전에 부모님댁 물건 60%이상 버렸어요
    엄마아빠에게 미리 말했어요 너무한다싶을 정도로 버릴건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
    해달라고해서 남편이랑 남동생 불러서 아주 미친듯이 버렸어요 다 필요없는 물건들..
    요새 전화하면 엄마가 그래요, 집에 물건이 없으니 바람도 잘 통하고 기분이 좋다고..
    자잘한 정리가 좀 남았는데 이제나저제나 엄마는 제가 와서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ㅎ
    더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 2. 이사
    '21.7.25 8:52 PM (116.123.xxx.207)

    할 때 책.많이.버렸는데 이거 수거해가는
    업체가 몇백권 정도는 안가져간다고.
    평소 물건 많이 사는 스타일 아닌데
    이사 가려고 보니 버릴게 꽤 나왔어요
    깊이 반성했죠 앞으론 진짜진짜 꼭 필요한
    물건만 최소한으로 사야겠다고

  • 3. ㅇㅇ
    '21.7.25 8:57 PM (119.198.xxx.247)

    골프채 30년된거 못씁니다
    버리세요
    샤프트가 트렌스포머급으로 진화해서 옛날꺼 못씁니다

  • 4. 골프
    '21.7.25 9:15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

    골프채 가보로 자식주실건가요
    그냥 버리세요
    30년 골프채

  • 5. 저도
    '21.7.25 9:2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일단 거실에 다 끄집어 내놓기는 했는데
    삼시세끼 차리다 보니 정리 못했는데
    정신 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겠네요

  • 6. Jj
    '21.7.26 11:53 AM (39.117.xxx.15)

    아 목록에 적어둔거는 이미 다버렸어요~~
    너무좋아요 다용도실과 베란다 제외 일상생활권 내는 항상 쓰고 보는 물건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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