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란...

중년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1-07-25 16:27:46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오래 되면 짜증나고
그러다 혼자 슬그머니 방에 들어가면 괜히 내 눈치보나 싶어 미안하고
밖에 나가서 안 보이면 시원하다가도 늦게까지 안 들어오면 걱정되고...
대체 이게 무슨 감정인지 ...



IP : 180.66.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4:3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각자 자기 일하고
    둘이 보낼 때는 같이 가사해요.
    요리,빨래,청소,장보기

  • 2. ...
    '21.7.25 4:35 PM (223.39.xxx.101)

    어쩜 저랑 똑같은 감정을 느끼시네요

  • 3.
    '21.7.25 4:45 PM (175.195.xxx.214)

    저도 그래요 ㅎ
    아 웃겨라
    웃프네요

  • 4. 한평생 열심히
    '21.7.25 4:57 PM (118.235.xxx.30)

    살아온 남편 보는것자체가 짠 해요

  • 5. ㅇㅇ
    '21.7.26 12:08 AM (125.177.xxx.188)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228 "이재명, 관련 있으면 사퇴 아닌 감옥갈 일".. 11 000 2021/09/20 1,072
1249227 대소변 처리법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4 .... 2021/09/20 2,072
1249226 이재명 캠프는 자신들의 위기 때마다 이낙연 후보 탓을 하십니까?.. 11 그러게나요 2021/09/20 896
1249225 우리 시어머니 반찬 주시는 법 12 ㅇㅇ 2021/09/20 8,006
1249224 추석인데 2 살자 2021/09/20 680
1249223 반찬은 커녕 밥먹으란 소리도 안하시는 시모 1 으음 2021/09/20 2,175
1249222 드라마 D.P. 봤어요 7 DP 2021/09/20 1,899
1249221 민약 친정엄마가 11 ... 2021/09/20 3,454
1249220 아들들은 맞벌이 해도 지 손으로 밥도 못 차려 쳐먹나요? 32 2021/09/20 4,753
1249219 환절기 환자가 없어서 감기약 재고 넘쳐 5 ㅇㅇ 2021/09/20 2,284
1249218 김ㅇ란 하고 비슷한 부장하고 일해본 썰 3 dkdh 2021/09/20 2,410
1249217 며느리 본 사람들이 많이 잊어버리는 것 33 샬랄라 2021/09/20 7,359
1249216 책장을 좀 가리고 싶어요 7 / / 2021/09/20 1,472
1249215 시어머니 반찬 너무 맛있게 먹는데요. 55 2021/09/20 18,040
1249214 영화배우 한지일씨 5 2021/09/20 3,719
1249213 민형배 "이낙연, 나쁜 후보" vs 윤영찬 &.. 12 입만 열면 .. 2021/09/20 1,266
1249212 두 집 살림 같은 생활 힘드네요 7 친정증후군 2021/09/20 2,711
1249211 국고는 안갚고 마세라티는 타고 다니고? 10 .. 2021/09/20 1,478
1249210 윤비열 푸근하긴하죠~ 9 ... 2021/09/20 1,090
1249209 얼마 전 시엄니가 돌아가셨어요 5 옛생각 2021/09/20 4,450
1249208 보호자도 같이 지낼 수 있는 요양병원 6 별나무 2021/09/20 2,604
1249207 원래도 안봤지만 집사부일체 손절입니다. 17 손절 2021/09/20 4,008
1249206 곽상도아들이 화천대유1호? 직원도 아니네요 8 .. 2021/09/20 1,839
1249205 이낙연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네요.. 26 ........ 2021/09/20 2,457
1249204 화천대유 만화로 보니 이해 쉽네요 ㅋ 3 엄치척! 2021/09/2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