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점 생각나지 않는 단어들이

바이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21-07-25 15:18:43
생기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더해지겠죠.
왜 내가 이 방에 왔는지 생각나지 않는 그런 것도 있지만 
때로는 말하다가 어떤 단어, 물건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머뭇거리는 일이 더 잦아졌어요.
ㅇ;런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새로 영어 단어를 외운다면 가능할까요?
영어 공부 하다보니 단어를 외울 필요성이 생겨서 매일 적고는 있는데
요즘 학생들은 하루에 100개도 외운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입사 자소서 쓴 거 봐주다 보니 그런 내용들이 있던데 
물론 딱 공부만 하기로 정하고 바짝 공부할 때 였다고는 하지만 
단어를 하루에 100개라니 사실 저도 예전이라 해도 스카이 세 대학 중 하나 나왔지만 
하루에 단어 100개는 젊은 나이에도 생각도 못할 일이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하면 또 하게 되는 건지 더군다나 한참 머리 돌아갈 때는 가능한가 싶어도
지금 이렇게 깜빡 깜빡 하는 나이에 이게 가능할까요? 대학 졸업하고 오랫동안 영어 손 놓고 있다가 다시 보니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그것도 잘 외워지지 않는데 새단어까지 한다면
암기가 얼마나 가능할까 싶어요.
사실 이게 요즘 잘 안 외워지는 것 같아서 나도 집안 일 다 작파하고 어디라도 들어가야 되나 고민스럽네요.
당연한 건지 아니면 이 나이도 하기나름인데 내 암기방식에 문제가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 단어 외우고 계신 분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예전에 가끔 신문에 나이 70 넘어서 학위를 딴 기사가
가끔씩 나오곤 했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그게 뭐 그리 대순가 정도 생각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어떤 대학이든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싶어요. 



IP : 175.12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7.25 3:23 PM (124.50.xxx.211)

    요즘 세대들이 머리가 좋아진 것도 있지만, 삶의 속도가 빨라져서 일을 대하는 태도가 엄청 빨라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차근차근 10개씩 꾸준히 외워나갔다면 지금은 후루룩 100개 외우고 93개 까먹는… 그리고 꾸준히 못하거나 빨리 다른 일 찾고.

    요즘 세대가 그런것 같아요.

  • 2. ....
    '21.7.25 3:51 PM (221.154.xxx.34)

    나이 먹어 단어 자주 까먹고 깜박깜박 하는건 나이들어
    새로 배우는것을 게을리해서라네요.
    나이듦에 따라 호기심이 예전만 못하고 익숙한것만 찾으려는 습관이 들면 뇌세포가 활성화 되지 않겠죠.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로 좋아지는 기관인데
    배움을 놓는 순간부터 퇴화되는건 당연한듯해요.

  • 3. 나이들어
    '21.7.25 4:00 PM (116.123.xxx.207)

    자꾸 깜빡하고 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는 건
    노화의 자연스런 현상
    살아온 세월만큼 기억하고 있었을 뇌가
    괴부화가 걸렸다고 할까요?
    물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겠지만
    어느 정도 인정하는 태도도 나쁜지.않은 거 같아요
    처음 그런 현상을 맞딱뜨렸을 때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렇게 나이드는 거지.. 싶네요

  • 4. 토플을
    '21.7.25 5:2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주로 공부하던 시기에 이재옥토플에 나온 단어를 거의 암기했었는데 지금도 영어단어의 뜻은 거의 생각나는데 우리말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나요 노화의 과정이라는데
    건망증이나 치매의 예방은 어학이 효과적이라 해서 영어를 다시 공부할려고 해요 영어소설은 읽는데 말을 못해서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좀 할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191 직장인 자녀들, 생활비 내나요? 33 mm 2021/08/02 6,723
1224190 복숭아 농장에 주문했는데 비가 계속 오네요 1 2021/08/02 1,540
1224189 눈가 가려움)눈가에 발라도 되는 순한 연고나 크림 추천 부탁드려.. 9 알러지 2021/08/02 2,627
1224188 조선팰리스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3 ooo 2021/08/02 1,917
1224187 약산성 샴푸 중 쿨링한 느낌 추천 해 주세요 2 ... 2021/08/02 1,260
1224186 강아지있는데 에어컨 제습기 동시 가동 괜찮을까요? 10 강쥐맘 2021/08/02 2,837
1224185 돌싱글즈 재밌네요 5 누구?? 2021/08/02 3,822
1224184 57킬로에서 51킬로됐어요. 20 ... 2021/08/02 18,592
1224183 안좋은꿈 털어버리시나요? 2 .. 2021/08/02 1,206
1224182 산부인과 다녀왔는데도 낫지를 않아요 ㅠㅠ 14 피부염 2021/08/02 4,501
1224181 우상혁 선수 평소 모습.jpg 14 모델이네 2021/08/02 5,436
1224180 심력을 키우는 방법있을까요 3 Dd 2021/08/02 1,572
1224179 허리선 유독 잘록한거... 28 ... 2021/08/02 8,666
1224178 할머니께 첫월급으로 사드리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미즈박 2021/08/02 5,078
1224177 에어컨 트셨어요? 5 2021/08/02 2,712
1224176 생리팬티 추천했는데 쿠프팬티는 비추합니다 22 2021/08/02 5,882
1224175 청약 무리하게라도 도전? 9 청약 2021/08/02 2,796
1224174 8월 2일(월) 김어준의 뉴스공장 32 ㅇㅇ 2021/08/02 1,327
1224173 가스로 인한 복통은 진통의 강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4 ㄱㄴ 2021/08/02 1,879
1224172 투쟙~ 풀향기 2021/08/02 966
1224171 인생 뭐 하고 살았나 모르겠어요. 5 klj 2021/08/02 4,011
1224170 오늘 아침 67.4 키로 됬어요 !!! 올해 1월 80키로에서 .. 12 환골탈태 2021/08/02 5,332
1224169 이주혁 ㅡ우리국민들은 부정국민,불량국민이 아니다. 2 ㄱㅂㄴ 2021/08/02 1,252
1224168 멍청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23 .... 2021/08/02 4,494
1224167 부산·경남 ‘4차 쓰나미’… 확진자 4명 중 1명 7월 발생 3 부산 2021/08/02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