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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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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지지 못한 성격에 이상한 사람들에게 당한 과거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21-07-25 15:18:35

앙칼지고

아니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요

못되거나 계산적인 성격이 못되어서

옛날 부터 이상한 사람들에게 당한것들이 가끔 떠오르면서 너무 열이 받아요

잘 따지지도 못하고 나이스하고 예의있게 대하면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진상처럼 굴어야 해결해주는 곳이 대한민국이더란 말이죠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서 죄송하다 어쩔수없다 변경할순 없다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 상황에도 진상 되기 싫어 알았다고 좋게 말하면 아무것도 처리가 안되는 건데

미친년처럼 진상도 못부리고
이건 단편적인 예이고

그냥 똑부러지고 그런 성격이 못되어서 당한것들이 그동안 넘 많았어요
IP : 122.202.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1.7.25 3:2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엉칼지고 똑부러지지 못해서 당한거라 생각하기 전에

    원글님이 상대방에게 원글님이 원하는바를 정확~~~하게
    정확~~하게 전달을 잘 했느냐?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저는 솔직히 항상 웃고 친절하고 인사도 잘하는 스타일인데
    남들에게 당했다?이런생각 안해보고 살았어요.

    왜냐면
    항상 제가 원하는건 정확하게 딱~거기 바로해주세요~라고 설명하거든요.
    두루뭉슬~하게 웃으면서 넘기거나 이런거 없이
    거의 90%이상 제가 원하는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사족안달고
    거의 전달하다보니
    웃으면서도 친절하게 순하게? 말해도 다~되더라구요.

    오늘부터 내가 원하는것이 뭔지를 요약해서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서 연구 또 연구하면
    좋은 결과 얻을실꺼라 생각합니다.

  • 2. 지나간일을
    '21.7.25 3:30 PM (110.12.xxx.4)

    교훈 삼아서 다가올 일을 대처 잘하시면 되세요.
    과거에 정신이 가 있으면 지금 눈앞에 다가오는 공을 제대로 칠수 없어요.
    과거의 일이 경험이 되어 현재 미래가 노련해 지는 거랍니다.
    20대가 30대를 이길수 없고
    날고 기는 50대가 70의 경험을 이길수 없어요.
    그러니 비슷한 또래의 사람을 상대하세요.

  • 3. ...
    '21.7.25 3:52 PM (210.98.xxx.174)

    어휘력을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차분하게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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