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리 하는 일이에요.
두명의 알바가 있구요
A는 열심히 잘 하고, B도 열심히 하는데.. 자리에 앉아있는 거 좋아해요
제가 B한테 어떤 일을 시켰어요.
5개의 물품을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시간을 두고 살펴보면서 하는 일이에요
B에게 시켜서 제가 왔다갔다 하면 같이 와서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앉아 있더라구요
나머지 하나는 하라고 그냥 남겨뒀어요.
그랬더니 B가 A한테 얘기해서 결국엔 A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B한테, 내가 분명히 B한테 시킨거 같은데 A가 하네..
그랬더니 웃더라구요.
근데 제가 저런 말을 B한테 한게 찝찝해요. 뒤에서 저 욕하겠죠.
님이 사장님 맞아요?;;;; 알바가 님 욕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일 안하고 미루는 알바는 쓰는 거 아닙니다. 그런 알바때문에 성실히 일하는 알바가 그만두는 경우가 발생해요.
요즘애들 자기일 아닌거 떠맡는거 끔찍하게 싫어해요. a가 오래 일하기 더 바라시면 b한테 조치를 취하셔야 할듯요
맞아요??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짤라요!!!
짤라야죠
사장이 아니면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사장이 시키는 일도 안하면 그럼 알바는 뭔 일을 하나요?
기본이 안됐는데 정확히 지적하셔야죠
그냥 두고보면 일잘하는 알바가 나갑니다
알바인데
일안하면 잘라야지 뭘 고민을 하세요.
정규직도 아닌데요.
성실히 하는 사람은 뭔가요?
원글님 이 모르는줄 시키는 얌체같은 알바생이면
저는 짜릅니다
B안 자르시면 결국 A같은 성실한 애들이 그만둡니다
작성자님이 화나서 한마디할만한 상황 같은데요
작성자님 보니 말도 부드럽게 하시는분 같은데
그스타일대로 좋게 말해서 내보내시면 될거같아요
지금 알바못구한 대딩들도많구 머 인력관리가 원래 가장 힘든부분이라잖아요
원글님이 a?
이대로가면 일잘하는 a가 먼저 그만둬요…
웃지 못하고 깜짝 놀라게 정색을 해야죠.
b가 욕하는게 무슨 상관이에요
그러다가 a가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