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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없는 남편

답답 조회수 : 8,207
작성일 : 2021-07-25 15:06:42
세상이 참 좁아요.
아는 사람이 연락왔네요,

고민하다가 글 펑합니다.
도움주신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IP : 58.164.xxx.1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3:10 PM (222.236.xxx.104)

    근데 이런남자하고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셨는지 .ㅠㅠ연애때는 아예 몰랐나요

  • 2. 부부
    '21.7.25 3:14 PM (112.145.xxx.133)

    상담 해 보세요 잘 하는데서요

  • 3. ...
    '21.7.25 3:15 PM (115.21.xxx.48)

    혹시 아스퍼거나 자스 성향 아닌가요?
    자기도 모르고 일반인중에 알게 모르게 좀있다 들었어요
    지능은 정상인데 사회성이 별로 없고 남들과 감정교류 와 소통이 잘 안되는것인데...
    곁에 있는사람은 힘들고 피말리죠

  • 4. 정신적으로
    '21.7.25 3:15 PM (112.169.xxx.189)

    문제 있는듯합니다
    경증 자폐던가 뭐 그런

  • 5. 삶의 태도
    '21.7.25 3:16 PM (218.38.xxx.12)

    바꾸고 노력한다고 달라질 양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 6. ..
    '21.7.25 3:17 PM (112.155.xxx.136)

    본인만 편하고
    옆사람만 힘들죠
    그리고 2번 저는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눈물안났어요
    남편 없음 모르는 할아버지일뿐

  • 7. ...
    '21.7.25 3:18 PM (39.115.xxx.225)

    써주신 내용으로는 아스퍼거랑 비슷한 내용인데요
    내 남편은 아스퍼거 책 읽어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됐습니다

  • 8.
    '21.7.25 3:18 PM (223.53.xxx.129)

    아스퍼거 성향인데요… 연애할 땐 몰랐나요

  • 9. 답답
    '21.7.25 3:18 PM (58.164.xxx.10)

    연애때 제가 주로 대화를 주도했고 제 얘기 들으며 웃고 있었어요. 요리 잘 해주고 ㅠㅠ 그때도 말은 많이 없었는데 그냥 과묵한줄 알았네요. 전 강압적인 친정아버지아래에 자라서 딱하나만 본게 ... 자상해 보였거든요.

  • 10. ...
    '21.7.25 3:21 PM (39.115.xxx.225)

    먼저 본인을 지키셔야해요
    부인이 자기도 모르게 깊은 우울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위에 말씀드린책 읽어보시길요

  • 11. 음..
    '21.7.25 3:2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랑 대화나 의논을 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지시하세요.

    같이가자~같이갈래? 가 아니라 가자~가야해
    이런식으로 원글님이 다 결정해야하지만
    육체적인건 무조건 남편시키고 원글님은 머리만 쓰도록 시스템을 만드세요.

    남편을 학대한다~싶을 정도로 무조건 시키고 지시하고 육체척인건 다~하도록 만드세요.

    부부란 같이가는거다~이거 통하는 사람만 하는거지 안통하면
    걍 끌고가는거다~로 바꾸고 걍 끌고가세요. 단 힘든건 무조건 남편시키시구요.
    원글님 몸은 아끼세요.

  • 12. ......
    '21.7.25 3:28 PM (116.41.xxx.165)

    남자도 남자를 모른다
    책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 보고 남편에 대해 포기할 건 포기하고 이해할 건 이해하게 되어
    마음이 참 편해졌어요
    여자와 남자가 서로를 이해하는데는 비행기를 조정하는 것만큼이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 13. ㅇㅇ
    '21.7.25 3:3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네요
    예전엔 힘들었는데 이젠 성격 다 아는지라
    시킬거 시키고 포기할거 포기하니
    좋아졌어요 뭔가 해결해야하고
    상의할건 답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그래도 답 못하면 제가 알아서 결정해요
    머리 자르고 자외선 차단제같은건 내버려두세요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큰일에 너무 동요안되는게
    차라리 낫죠

  • 14.
    '21.7.25 3:33 PM (39.7.xxx.49)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울은게 이상한가요?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신거 아닌지? 시아버지 돌아가셨어 안운 며느리 이상하다 하면 그말한 사람 돌았나 할걸요

  • 15. ..
    '21.7.25 3:34 PM (124.50.xxx.70)

    아우 읽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혀요,.
    어찌 사시는지

  • 16. ...
    '21.7.25 3:35 PM (210.178.xxx.131)

    조용한 것과 무시하는 건 달라요. 조용한 사람도 할 말은 하고 삽니다. 원글님은 무시 당하고 사는 거고요. 다 큰 어른이 그걸 모른다면 집을 뒤집어 엎어서라도 알려주세요. 유아기 행동 하지 말라고요

  • 17. 아스퍼거
    '21.7.25 3:36 PM (175.223.xxx.44)

    아닐걸요. 밖에서는 좋은 사람이라는거 보면
    글만 보면 기대치가 높은듯해요

  • 18. 답답
    '21.7.25 3:36 PM (58.164.xxx.10)

    추천해주신 책들 읽어보겠습니다.
    그냥 너무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걸 받아 들이고 제 마음을 다스릴때까지 시간이
    길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 19. 버드나무숲
    '21.7.25 3:38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대부분 제가 다합니다

    사회생활하는게 신기할정도 지요
    전 칭찬합니다
    어떻게 당신성격에 직장은다니냐

    암튼 24년 결혼생활결론
    타고난거구 그나마 자기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 20. ㅁㅁ
    '21.7.25 3:3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럼에도
    돈 벌어다주는 저 남자 못 버리잖아요 ?

  • 21. 답답
    '21.7.25 3:43 PM (58.164.xxx.10)

    헤어지자 한적있고 그때 미안하다하더군요.
    저도 아프기 전엔 일했고 지금도 따로 공부하고 있는걸로
    직장을 구할수 있어요.
    단지 내가 이룬 가정이고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좀만더 노력해볼려구요.

  • 22. ㅇㅇ
    '21.7.25 3:44 PM (175.127.xxx.153)

    원글님이 남편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이건 책을 읽고 부부상담을 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남편은 외계별에서 실수로 지구에 착륙한 사람 입니다
    아마 낳아준 부모도 형제도 남편을 이해 못할걸요
    사회생활 잘하는거처럼 보일뿐 들여다보면
    그리 친한 사람도 없을겁니다
    큰거 기대하지 마세요

  • 23. 소통불가
    '21.7.25 3:45 PM (119.71.xxx.177) - 삭제된댓글

    이상한 남편 많아요
    인간처럼 만들어살던가 포기하던가
    전 인간겨우 만들어서 사는데
    힘들었네요.......
    처음 연애할때부터 잘 알았어야하는데
    가만보면 친정도 소통이 그닥 잘되는 집안이 아니라서
    잘모르고 간과했어요
    그래서 부모가 중요하구나 요즘 많이 느낍니다~

  • 24. ㅁㅁㅁㅁ
    '21.7.25 3:46 PM (223.38.xxx.79)

    제 남편인데요?
    돈은 벌어오니 감사하며 살자 하다가도
    뭔 이벤트만 있으면 열이 나서...ㅎㄷㄷㄷ

  • 25. ...
    '21.7.25 3:46 PM (210.178.xxx.131)

    중요한 의사결정도 원글님한테 다 떠넘기잖아요. 이걸 그냥 성격이라고 하면 되나요.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는데. 직장이야 시키는 데로 하는 로봇이면 충분하겠죠. 가정은 그게 아니잖아요

  • 26. ...
    '21.7.25 3:52 PM (210.178.xxx.131)

    노력이란 말은 맞지 않는 거 같아요. 돈 벌어오는 로봇이랑 산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으면 원글님이 힘들 거 같아요. 남편은 고칠 생각도 없어 보여요. 고칠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 27.
    '21.7.25 4:04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야스퍼거 그런거 아니고요
    저희남편도 비슷한데요
    뇌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서이거든요
    대화나 공감따위는 없는단어 셈쳐요
    게을러서~목욕해라 이닦아라 옷갈아입어라 를 해야하고요
    다른데 눈을 돌리거나하지 않고 성실해서 최고학부에 능력이 있어서 돈은 잘벌지만 관심없는것에는 전혀 터치를 안해요
    집에 돈이 얼마나있는지 월급이 얼마인지도 몰라요 싸워도 입꾹해서 벽치기라고 아실라나요
    저혼자 지롤하다가 끝나요
    이제 나이드니 인간이 원래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니가 나를 이해하기도 힘들겠다라고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인간이 다른존재라서요
    전두엽이 발달이 안된경우인것같아요
    빨리포기하는게 내가 편해지는비결이에요

  • 28. 안바뀝니다
    '21.7.25 4:04 PM (59.13.xxx.163)

    그렇게 타고난 사람이에요..우리남편도 정도는 덜하지만 비슷한 사람인데 20년 살았는데도 적응 안되고 속 터집니다..ㅜㅜ 그냥 그런사람이다 인정하고 사는수 밖에 방법 없습니다.고쳐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렇게 살 자신 없으심 헤어져야지요..그냥 개성이라 생각하고 웬만한 일은 내가 주도한다 생각하고 삽니다.그래도 쓸데없는 말썽 안부리고 건전하게 사는거 장점이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이런저런 사정 모르는 친구들이 좋은 남편이라 하면 어이없죠 니가 데리고 살아보라 합니다..
    내려 놓으세요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 29. ㆍㆍ
    '21.7.25 4:11 PM (223.62.xxx.210)

    장인 돌아가셨다고 우는 남자 드물어요. 본인 부모 돌아가셔도 안 우는 남자들 많아요. 나이 들면 그래요.

  • 30. ..
    '21.7.25 4:18 PM (180.66.xxx.73)

    그놈의 연애 때는 몰랐나요 타령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그땐 몰랐으니 결혼했겠죠
    연애 때는 그런 모습 안 보여주려고 나름 노력도 했을 거고.
    툭하면 그놈의, 연애 때는 몰랐나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결혼 안해본 사람들이죠?

  • 31. 본인자체는
    '21.7.25 4:24 PM (124.49.xxx.61)

    행복한 사람같아요

  • 32. ...
    '21.7.25 4:34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하실거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고 사셔야 하지 않을까요...
    폭력을 휘두른다거나 하는건 아니니.. 또 그리고 원글님이 결정하는거에 딴지는 안 거는거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무능한 것도 아니라 하시니.. 그럼 외롭긴 하지만 그냥 내가 다 결정하고 너는 따르라.. 이렇게 사셔야죠 뭐
    다큰 성인을 바꿀 수는 없거든요. 바꿀 수 없는걸 바꾸려 하면 원글님만 계속 괴로우실꺼에요.

  • 33. 본인이
    '21.7.25 4:57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너무나 의존적이라는 생각 안들어요?
    외국인데 퇴근해서 자기만 바라보는 아내를 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이 다른데 자꾸 대화를 시도하고.. 결혼 후 그렇다면 결혼생활이나 가족때문이고, 결혼전이나 똑같다면 잘못 고른거죠.

    영어 빨리 익히고 애들하고 유대감을 키워요.
    외부활동 하라고요.

  • 34. 인생뭐없어
    '21.7.25 5:00 PM (125.178.xxx.88)

    이혼안할거면 장점만보고살고 단점은 장점화시켜야죠
    집사고 그런거 신경안쓰니까 나하고싶은대로 하시면되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까다롭게굴고 잔소리하는 남편이랑 살아보세요 그건또 사람 열받아 돌아가시게합니다
    그리고 돈못버는 남자랑 살아보세요 진짜 꼬라지도보기싫다고하더라구요

  • 35. 영어도 못하면서
    '21.7.25 5:06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무슨 결정을 혼자한다는거에요?

  • 36. 그냥
    '21.7.25 5:26 PM (112.164.xxx.160)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런남편 인정하고 그냥 살아요
    성실하고 나름 할려고 하는게 있잖아요
    나한테 잔소리 안하는걸로도 다행이고요
    남편을 고칠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런사람입니다,
    그냥 그 사람도 보면 좋은게 많잖아요
    돈도 벌어다주고, 잔소리도 안하고, 요리도 하고,
    좋은면을 보고 살면 되지않을까요
    청소 한번 안한 우리남편도 있는데
    대신 분리수거는 해줘요
    이거처럼 본인이 할수 있는것만 해주면 되지요

  • 37. ㅎㅎㅎ
    '21.7.25 5:29 PM (223.39.xxx.131)

    업다운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물 속에 잠겨 사는 기분일 때가 있죠?
    더 말이 없고, 감정 표현이 없어서 두 돌, 세 돌짜리 아들보다 감정 교류가 안돼요.
    심할 땐 개를 키워도 이거보단 감정교류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제가 항상 아무 프로그래밍없이 딱 디폴트 기능만 깔린 컴퓨터 같다고 했었어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회사 생활 이런건 칼 같이 하고, 나머지는 무관심. 무욕심.

    결정장애가 있어서 시원하게 결정 못하고, 문제가 있어도 회피하고 말 안하고 몇 개월도 있고,
    행복하게 사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사는게 목적인 종류.
    얼마 전 코딩 개념을 들었는데, 디테일한 명령어를 입력해야만 원하는대로 수행이 되는 딱 명령어가 없으면 식빵에 쨈을 발라도 모서리에 발라놓고, 니가 어디에 바르라고는 안했잖아 이런 스타일.

    그런데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은 정확히 하고, 생계부양에 불만없고 징징대지 않고 생색 안내고 감정 업다운이 없으니 시비 걸지 않으면 시비 걸어오지도 않고, 내가 잘못해도 딱 한마디 하고 끝.
    이쪽에서 안긁으면 오히려 편하게 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월 지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눈꼽만큼 바뀌기도 해요.

  • 38. 아스퍼거
    '21.7.25 5:32 PM (58.122.xxx.135)

    적어주신 내용들 모두 아스퍼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네요.
    '아스퍼거 남편'이라는 네*버 카페에 가보세요.
    위로 많이 받으실거예요ㅠㅠ

  • 39. ..
    '21.7.25 6:08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글이나 리플보면 연예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사람 바뀌지 않고 요리라도 해주네요 요리도 안해주면 우울증증상인데 아스퍼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성격이다라고 ㅂ맹각하는데 속편해요 말 많은 남편이랑 살면 그거또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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