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하게 현미녹차밥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1-07-25 13:27:03
어제 현미녹차 5봉지 넣고 진하게 녹차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고요
현미만으로 밥해 두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니 시원해서 견딜만하더군요
뭐 먹기도 싫은데 배고파서 12시쯤 녹차밥에 얼음 넣고 현미밥 말아서 후루룩 했더니 너무 시원해요
보리굴비가 있었으면 럭셔리하고 좋았겠고만 무장아찌랑 어제 먹다남은 오리구이 얹어서 먹어도 먹을만했어요

오이냉국조차도 만들기 귀찮은 더위인데 얼음 현미 녹차밥이 간편하고 시원하고 맛있게 한끼 때웠어요
맹물에 만 것보다 구수하니 좋아요
아직까지 에어컨 안틀고 선방 중 ㅎㅎㅎ
본애 국이나 물에 말아서 잘 안먹는데 저녁에 또 해먹으려도 지금 녹차 또 우려요
IP : 106.101.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7.25 1:43 PM (223.38.xxx.76)

    해봐야겠네요
    요즘 입맛 없는데...
    저는 결명자차 냉장고에 있길래
    어제 밥 말아서 새로 산 김치랑 먹었는데
    맛 있더군요 입맛 돌고.
    녹찻물이 더 맛있겠네요~~

  • 2. 그냥
    '21.7.25 2:3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냥 에어컨 트세요.끽해야 천원이에요.
    가게들 문열어 놓고 에어컨 빵빵 켭니다.
    대한민국이 이미 아열대인데 환경운운하며 에어컨
    안켤 곳이 아니에요. 늙은 사람들 화석에너지는 보호하다면서
    에어컨은 안 켜도 식구도 적으면서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오래된 음식에 김냉에 냉동고에 쓸데없는 것들
    화석에너지 아끼려면 냉장고부터 줄여야죠.

  • 3. 그냥
    '21.7.25 2:3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냥 에어컨 트세요.끽해야 천원이에요.
    가게들 문열어 놓고 에어컨 빵빵 켭니다.
    대한민국이 이미 아열대인데 환경운운하며 에어컨
    안켤 곳이 아니에요. 늙은 사람들 화석에너지는 보호하다면서
    에어컨은 안 켜도 식구도 적으면서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오래된 음식에 김냉에 냉동고에 쓸데없는 것들
    화석에너지 아끼려면 냉장고부터 줄여야죠.
    둘이 살면서 냉장고 두세대는 기본

  • 4. 제발
    '21.7.25 2:41 PM (124.5.xxx.197)

    그냥 에어컨 트세요.끽해야 천원이에요.
    가게들 문열어 놓고 에어컨 빵빵 켭니다.
    대한민국이 이미 아열대인데 환경운운하며 에어컨
    안켤 곳이 아니에요. 늙은 사람들 화석에너지는 보호하다면서
    에어컨은 안 켜도 식구도 적으면서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오래된 음식에 김냉에 냉동고에 쓸데없는 것들
    화석에너지 아끼려면 냉장고부터 줄여야죠.
    둘이 살면서 냉장고 두세대는 기본
    구형에어컨이야 인버터 아니니 하루 일이만원도 나오지만
    요즘 그런가요. 알아서 절전인데 누진세 아니면 하루 이삼천원이면 되는 걸요.

  • 5.
    '21.7.25 3:21 PM (106.101.xxx.85)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아끼느라고 에어컨 안켜는 거 아니니까 오지랍 그만~

  • 6.
    '21.7.25 3:25 PM (118.235.xxx.12)

    근데 선방은 왜?

  • 7. 오늘저녁
    '21.7.25 7:50 PM (119.64.xxx.11)

    보리굴비에 녹차밥 먹으려고
    오설록녹차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 8. 녹차에 이어..
    '21.7.25 9:38 PM (223.38.xxx.123)

    보리차로도 해 봤습니다.
    보리차를 좀 진하게 우려서...

    커피는 어떨까...하는 미친 생각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991 강아지 간식 미국에 보내보신 분 계실까요 7 빼야되는 것.. 2021/07/26 1,265
1228990 이와중에 엑소에 입덕했어요 3 ........ 2021/07/26 1,251
1228989 중국, 정저우 물폭탄으로 6천여명 사망설 16 ㅇㅇㅇ 2021/07/26 4,617
1228988 윤은 검찰주의자, 이재명은 신라주의자 ???? 7 ㅇㅇ 2021/07/26 660
1228987 그냥 '미스터 션샤인' 20 ... 2021/07/26 4,252
1228986 달이 떴어요 8 2021/07/26 1,800
1228985 가만,,, 생각해 보니,,, 백제는 28 어쩔래 2021/07/26 4,251
1228984 라면 대신 아몬드 7 ... 2021/07/26 2,250
1228983 내가 좋아하는 곳이 드라마 주요 공간인데 1 드라마 2021/07/26 1,037
1228982 위염 역류성식도염 있으면 원래 짜증이 많아지나요 5 ㅇㅇ 2021/07/26 1,841
1228981 확진자면 백화점 휴점했었어야 하지 않나요? 7 코로나 2021/07/26 3,047
1228980 킹덤-아신전 보고나서 31 qaws 2021/07/26 5,575
1228979 세상에 이 온도 이 바람 실화인가요 29 ... 2021/07/26 24,132
1228978 심각하네요 ㅜㅜ 4 와~ 2021/07/26 3,788
1228977 울보였던 우리 둘째 아들 3 2021/07/26 3,102
1228976 "타이완 입장합니다"..NHK 진행자 발언에 .. 6 000 2021/07/26 5,103
1228975 윤호중은 왜 내년 다음 원내대표가 할 법사위 일을 자신이 한 걸.. 13 ... 2021/07/26 1,484
1228974 아이들 잠들기 전에 전래동화를 읽어주는데요 18 ㅇㅇ 2021/07/26 2,604
1228973 노통이 지역주의 타파에 평생을 걸었어요. 14 2021/07/26 973
1228972 오늘 기사제목에 대동소이가 있길래 찾아봤는데.. 4 근데요 2021/07/25 981
1228971 냉장고 고장 날까 걱정이네요… 7 아슬아슬.... 2021/07/25 2,745
1228970 감사한 댓글 남기고 27 힘내자 2021/07/25 6,498
1228969 윤서방썰전 장모3화 올라왔네요... 6 면죄부 2021/07/25 1,544
1228968 남편의 쩝쩝소리 집안 분란이네요ㅠ 50 ㅠㅠ 2021/07/25 21,434
1228967 양궁 금메달 17세 김제덕 선수 원래 국가대표가 아니었대요. 31 ㅇㅇ 2021/07/25 1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