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주행하다 혼자 꽈당 넘어진 자전거 할머니

보셨어요?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21-07-25 13:03:54
기사를 볼때마다 어이가 없어서..혼자 주춤주춤하다 넘어진걸 지나가던 차에 뒤집어 씌운것도 어이없지만 저거 보고도 치료비 물어준 보험사도 황당하고..거기다가 형사합의금까지 요구를 했다니..
정말..지나가다 멈춰서서 신고해주고 배려해준 운전자만 x밟았어요..저번에 횡단보도에 서있을때도 그냥 혼자 넘어지고도 우회전하는 차에 뒤집어 씌우기도 했던 기사도 있었는데..왜들 이래요..세상 참 무서워요
https://news.v.daum.net/v/20210725111823692?x_trkm=t
IP : 118.235.xxx.2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5 1:06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이대로 넘어가면 나쁜 선례가 되기에
    바로 잡아야핳니다

  • 2. ㅇㅇ
    '21.7.25 1:07 PM (222.112.xxx.101)

    이대로 넘어가면 나쁜 선례가 되기에
    바로 잡아야합니다

  • 3. 자해
    '21.7.25 1:08 PM (112.145.xxx.133)

    공갈단 처벌하는 법으로 이름 따서 만들죠 180 석에서

  • 4. 와
    '21.7.25 1:1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자전거를 못타는 노인이네요.
    게다가 역주행
    오히려 무고죄에 자해공갈로 넣어야할듯

  • 5. ...
    '21.7.25 1:15 PM (210.178.xxx.131)

    혼자 쳐자빠졌구만 대체 왜. 진짜 화딱지 나네요

  • 6. 와
    '21.7.25 1:17 PM (124.5.xxx.197)

    자전거를 못타는 노인이네요.
    게다가 역주행
    오히려 무고죄에 자해공갈로 넣어야할듯
    지인도 골목서 차몰고 천천히 가는데
    옆에 있던 자전거타던 할머니가
    중심잃고 차도로 넘어져서
    멈추고 병원에 데려다 줬더니
    보험사에 보험비 청구하더래요.

  • 7. 곱게 늙자
    '21.7.25 1:20 PM (175.114.xxx.161)

    치료비는 왜 물어 준 걸까요?
    속도위반 신호위반 벌금만 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만만히 보고 건수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나봐요.

  • 8. 사깃꾼 노인
    '21.7.25 1:24 PM (153.136.xxx.140)

    제대로 처벌받아야죠. 저 노인은.

    나이가 벼슬인줄 아나봐요.
    자기가 스스로 넘어져놓고는 누구더러 책임지래요?

    거지 근성 노인들 너무 많은듯,
    법적으로 확실히 해 주어야 합니다. 두말 못하게.
    저런 노인들이 또 입만 열면 거짓이예요.
    가해자가 피해자 되는 언플을 얼마나 잘하는지.

  • 9. ㅋㅋㅋㅋ
    '21.7.25 1:33 PM (218.238.xxx.226)

    영상 너무웃기네요 어이없음

  • 10. 씨씨티비
    '21.7.25 1:33 PM (110.35.xxx.110)

    씨씨티비보니 차는 본적도 없고 자기 자전거 중심 못잡아서 페달쪽만 쳐다보다가 자빠졌는데 고소하고 난리낫나보더라구요.
    참 별 희한한 일도 다 있어요ㅠ

  • 11. 너무
    '21.7.25 1:37 PM (1.239.xxx.65)

    화가 나요. 정말 못된 노인네.
    치료비 4천만원을 보험회사는 왜 주었는지 모르겠어요.
    회수하고 공갈단으로 고소해야 해요.

  • 12. 보험사
    '21.7.25 1:42 PM (112.154.xxx.91)

    보험사 혼나야 합니다. 그 손해를 다른 차들에게 고루고루 나눠주겠죠

  • 13. //
    '21.7.25 1:48 PM (220.78.xxx.51)

    여기가 중국입니꽈????
    어이가 없네요

  • 14. wj
    '21.7.25 1:50 PM (14.138.xxx.75)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인도에 서있는 애한테
    거기에 왜 서있냐고 소리지른 할아버지...
    자기가 혼자 자빠지고 애 치고 애한테 고래고래 소리

  • 15. 와
    '21.7.25 1:51 PM (121.132.xxx.211)

    진짜 저 할매~~욕나오네요. 자기가 자전거 못타서 넘어져놓고 누구한테 치료비를 받아요? 저라면 절대 그 돈 안줍니다.
    미친거아니에요? 저 차는 무슨죄에요..

  • 16. 제대로
    '21.7.25 1:56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노인이 페달에 발 올릴려다 중심 못잡아 혼자 넘어진건데 왜 자동차를 걸고 넘어지나요?
    죄없는 착한 운전자가 치료비 물어줬더니 합의금까지 뽑아낼려고 하다니 노인 공갈단이 따로 없네요.
    운전자랑 보험회사는 치료비 회수하고 공갈단으로 고소해겠네요. 나쁜 선례는 바로 잡아야죠

  • 17. 제대로
    '21.7.25 2:03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노인이 페달에 발 올릴려다 중심 못잡아 혼자 넘어진건데 왜 자동차한테 치료비를 헐~
    노인 공갈단이 따로 없네요. 치료비 회수하고 공갈단으로 고소해야겠네여.
    나쁜 선례는 바로 잡아 피해자 만들지 말아야죠

  • 18. 말도안돼요
    '21.7.25 2:05 PM (223.62.xxx.19)

    이미 물어준 이천만원도 다시 돌려받으세요

  • 19. ..
    '21.7.25 2:10 PM (183.103.xxx.107)

    제 지인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주행중 맞은편에서 할머니가 자전거타고 오다 넘어져서
    내려서 어떠시냐고 묻고 병원 가시라 했는데,
    근처 있던 가족들이 나와서 경찰서 가자고~
    그땐 블랙박스가 많이 없던때라 경찰서가서 교통사고라고 난리치고 합의하자하고~
    암튼 꽤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 20. ....
    '21.7.25 2:36 PM (1.237.xxx.189)

    아니 저차는 왜 섰데요
    그냥 가던길 가면 되지

  • 21. 모모
    '21.7.25 2:54 PM (223.62.xxx.112)

    아마 할머니가 저차가 오니까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넘어졌다
    그니카 저차가 원인이다
    이말이겠죠

  • 22. mm
    '21.7.25 3:1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황색에 지나가도 신호 어긴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자전거도 차라면서요.
    근데 그 할매는 역주행으로 범칙금이라도 냈는가요?
    자전거법 확실히 해야해요.

    비접촉사고ㅡ이것도 확실한법이 잇어야해요.

    자전건 횡단보도도 타고 건너면 안돼요.

    자동차가 사람피하다 다른차나 어디 들이박으면..사람이 다 물어주나요?
    아니자나요.
    보험사 더황당.
    소송해서 이기고..보험사도 고소하라 하고싶네요.

    자전거도 차!

  • 23. 그니까
    '21.7.25 3:55 PM (1.237.xxx.191)

    좋은 맘으로 내려 도와줄 필요도 없는거에요
    그냐 혼자 쳐자빠지던지 말던지. .

  • 24. ....
    '21.7.25 4:31 PM (180.67.xxx.93)

    동영상보니 차가 나오니까 자전거 타긴 분이 놀라서 넘어졌다는 계연성은 있어보여요. 치료비 받고 끝내는 게 맞는 거 같은 데 얖에서 누가 바람을 넣는지

  • 25. ㅎ
    '21.7.25 5:2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개연성이요? 저 논리면 지나가다 개보고 놀라도 돈받고 자전거 지나가서 놀라고 돈받아야 해요
    저 할매야 말로 소송당해서 금융치료 받아야 할 듯

  • 26. 룰루
    '21.7.25 5:52 PM (114.203.xxx.194)

    타다가 넘어진게아니구요
    타려고 오른발로 구르다가
    넘어진거예요 자전거 안장에 왼발을
    못올리고 그냥 넘어진거죠
    자전거를 잘못타는 할머니예요

    차가 와서 놀란게아니예요

    처음시작부분 보세요

  • 27. 한문철티비
    '21.7.25 8:38 PM (106.101.xxx.110)

    출발한 버스 손으로 짚어서 넘어진 할아버지도 계시던데ㅠ
    부딪히지도 않은 자전거를 왜ㅠ
    선례를 남기지 않기위해 무죄 잘 받으시길

  • 28. ㅇㅇ
    '21.7.25 8:49 PM (58.233.xxx.180)

    자동차는 초록에서 주황불로 넘어가는 찰나에 교차로 통과했어요
    자전거는 빨간불에 페달 밟으려다 넘어진거고요
    자전거 운전자가 운전미숙에 신호위반인데~

    저걸 왜 물어줬답니까?

  • 29. 참나
    '21.7.26 11:34 AM (1.237.xxx.189)

    글쎄 놀라서 자빠진건 지 사정이죠
    차가 신호위반한것도 아니고 가던길 간것뿐인데 왜 자기차 보고 놀라 자빠졌다고 병원비까지 지불해야하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8859 남친이 보험타려고 여친살해 공모 11 헉 2021/10/14 3,108
1258858 문장 하나 봐주세요 9 국어 2021/10/14 676
1258857 복도식구축 올공사하는데 양해선물 5 반짝반짝 2021/10/14 885
1258856 유퀴즈 신신예식장 백낙삼 할아버지 사위가 5 ㅋㅋ 2021/10/14 3,699
1258855 이재명 24일 지사직 사퇴·이해찬 합류' 유력 10 흠 2021/10/14 1,185
1258854 간병보험 들을까요? 5 // 2021/10/14 2,817
1258853 (다소철학)이 세상이 가짜면 삶이 살만한 가치가있나 22 .... 2021/10/14 2,133
1258852 정말 이낙연 지지자 중 일부는 국짐지지자 일수도 있겠네요 32 ㅇㅇ 2021/10/14 1,119
1258851 피티받고 관리하다 그만두면 다시 제자리되나요? 8 아아 2021/10/14 2,338
1258850 대장동 녹취록에 나오는 그분 6 .... 2021/10/14 995
1258849 볶음용 멸치 중에 젤 작은게 이름이 뭔가요? 5 ㄴㄱㄷ 2021/10/14 1,757
1258848 고정금리로 변동금리 뭘로 할까요? ㅇㅇ 2021/10/14 453
1258847 부동산 정책 실패는 이명박,박근혜정부죠. 29 시티 2021/10/14 1,357
1258846 윤석열은 후보사퇴 해야함 16 윤석열아웃 2021/10/14 1,706
1258845 시험 성적 안 좋으면 학원 바꾸시나요? 9 음 2021/10/14 2,271
1258844 강아지 어깨쪽에 지방종이 잡히는데 4 ㅇㅇ 2021/10/14 1,074
1258843 집주인이 들어온대요 8 속상 2021/10/14 4,605
1258842 수경재배로 화초 키우시는 82님들께 질문요... 아리송 2021/10/14 683
1258841 백화점에서 매장 직원한테 불편한 일을 당했을 때 5 백화점 2021/10/14 3,169
1258840 현빈 아버지인줄 27 띠용 2021/10/14 15,597
1258839 마스크 하루에 1개 쓰시나요 8 마스크 2021/10/14 4,189
1258838 나폴레옹 감자식빵 남은거 건져왔어요 1 ........ 2021/10/14 2,174
1258837 애를 낳아줬다는 분들, 71 출산 2021/10/14 7,240
1258836 화천대유 셋다 말이 다르네요 14 곧이다 2021/10/14 1,334
1258835 택배 들어있는 상자 재활용으로 버렸어요ㅠ 찾을수? 18 ㅇㅇ 2021/10/14 3,225
< 18101 18102 18103 18104 18105 18106 18107 18108 18109 181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