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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미치도록 더운거맞죠?

한주마무리잘하세요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21-07-25 11:50:27
2018년 더위랑

어떠세요들?

에어컨없이 못살겠네요
IP : 112.156.xxx.23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11:52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올해는 뜨겁기만 하죠
    2018년은 습도도 높아서 더 힘들었어요

  • 2. 바뻤나
    '21.7.25 11:53 A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

    2018년이 왜 기억이 안나는지
    진짜 그때 더웠나요??

  • 3. ㅇㅇ
    '21.7.25 11:55 AM (121.182.xxx.138)

    저는 습도가 낮아서 덜 더운데요.
    잘 때 에어컨 한번도 안 틀었고,
    새벽에는 이불 덮어야 잘 수 있네요.
    대구입니다.

  • 4. uu
    '21.7.25 11:56 AM (61.81.xxx.139)

    2018년 습도도 높고 여름 미세먼지까지 높았어요

  • 5. .......
    '21.7.25 11:56 AM (182.211.xxx.105)

    지금은 밤엔 선풍기틀고 잘만하잖아요.
    근데 낮이 너무 더워요.ㅠㅠ
    뜨겁다고나 할까.

  • 6. 밖에서
    '21.7.25 11:56 AM (218.236.xxx.89)

    일하는 분들 아니고는

    그럭저럭 힘들지만 견딜만 한 더위라고 생각해요.
    2018년 2012년 또 언제얐나…..밖에서 일 하시는 분들 쓰러질까봐 정말 걱정됐고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게 막 공포영화 같았어요…..가스불 켤 엄두가 안 났고…..그게 7월 초부터 그러다가 8월 중순까지도 수그러들질 않고……아침 9시에 동네 스벅, 투섬 이런데 가면 아예 살림 다 들고와서 차린 사람들로 꽉 차 있었구요

    그에 비하면, 코로나로 힘들어서 그렇지 저는 견딜만 하다 생각되네요

  • 7. 대구는
    '21.7.25 11:57 A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아직 더위 시작도 안한거 같아요
    이정도 더위는 견딜만 합니다

  • 8. 서울
    '21.7.25 12:01 P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한 3년 주기로 엄청 더웠는데
    2012
    2015
    2018 그리고 저는 2017도 며칠은 엄청 더웠어요 38 39도 하루 있었고

  • 9. ,,,
    '21.7.25 12:02 PM (121.128.xxx.97)

    2018년이 더 심했어요. 그때는 낮에 걸으면 사우나에 있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햇볕이 강렬해도 습도가 낮아 숨이 턱턱 막히지는 않아요

  • 10. ..
    '21.7.25 12:03 PM (223.62.xxx.27)

    더위로 게시판 검색해보세요 18년 글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18년이랑 비교한다는 건 말도안되죠 급노화 온건지도.

  • 11. ...
    '21.7.25 12:03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올해 더운데 감사하게도 습도가 낮아요

  • 12. ...
    '21.7.25 12:04 PM (175.223.xxx.182)

    올해 더운데 습도가 낮아서 참 다행이죠

  • 13. 나만
    '21.7.25 12:06 PM (112.156.xxx.235)

    덥나봐요

    급노화야 옛날에왔지라잉

  • 14. …..
    '21.7.25 12:12 PM (114.207.xxx.19)

    2018년보다는 지금이 나아요22222

  • 15. ㅇㅇ
    '21.7.25 12:14 PM (116.42.xxx.32)

    저 지금 선풍기도 안 틈
    여기 습도 꽤 높은 남쪽지방

  • 16. 그늘에있음
    '21.7.25 12:15 PM (122.37.xxx.124)

    덜 더워서 미칠정도는 아니고
    견딜만해요.18년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어ㅛ

  • 17. 우리동네는
    '21.7.25 12:16 PM (211.110.xxx.60)

    33도에 습도46%예요.(남한산성근처)

    여름이 이런습도 첨봐요 ㅋㅋㅋㅋ

  • 18. ㅅㅅ
    '21.7.25 12:17 PM (211.108.xxx.50)

    전설의 1994년

  • 19. ...
    '21.7.25 12:19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네이버날씨 들어가면 맨아래 과거날씨 검색할수 있거든요.
    진짜 18년도 기온 보고 깜놀했어요.
    매일 37도이상에 40도도 있어요~ (서울기준)

  • 20.
    '21.7.25 12:20 PM (119.70.xxx.238)

    2018년에 비하면 무난하네요

  • 21. ...
    '21.7.25 12:21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2018년 진짜 더웠죠
    그런데 백일의 낭궁님을 그 한 여름에 밖에서 한복입고 찍었다구 해서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22. 전 올해가
    '21.7.25 12:22 PM (121.170.xxx.19)

    2018년이 더 더웠어요. 올해는 그해보다는 나은거 같네요

  • 23. YJS
    '21.7.25 12:22 PM (211.209.xxx.136)

    18년이랑 비교자체가 안되요.
    지금은 그거에비함 시원한거죠

  • 24. 큰 차이
    '21.7.25 12:24 PM (119.149.xxx.18)

    올해는 마스크를 쓰잖아요.
    고로 2018보다 올해가 더 힘듬

  • 25.
    '21.7.25 12:25 PM (175.223.xxx.78)

    올 여름 아직 견딜만합니다.

    일단 습도가 낮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고
    특히 밤엔 아주아주 시원한 바람이 매일
    불어요.

    여긴대구.

  • 26. ..
    '21.7.25 12:26 PM (175.124.xxx.198)

    진짜 더운여름은 오전 11시부터 습도 장난아니고 푹푹 찌기시작해요 올해 날씨 가지고 덥다하면..

  • 27. ''
    '21.7.25 12:26 PM (211.250.xxx.132)

    94년 20대일 때 더위를 먹음 더위먹는 게 이런거구나 처음 실감함
    2012-마루 장판에 물 뿌리며 지냄
    2018-고온다습 사우나엿음
    다 에어콘 없는 상황이었음
    2021-뜨거운데 쾌적하기까지 함
    결론 아직은 94년 더위가 짱먹음

  • 28. 1994
    '21.7.25 12:28 PM (175.120.xxx.151)

    에어컨보급으로 자다깨던경우는 없는데
    94년도엔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방바닥이 뜨거웠고 찬물샤워도 따뜻했던기억이

  • 29. ...
    '21.7.25 12:30 PM (122.38.xxx.110)

    2018년에는 불판위에 올라간 느낌
    내가 익을 수도 있겠다

  • 30. ....
    '21.7.25 12:30 PM (1.237.xxx.189)

    어제보다 오늘이 낫네요
    아직 오전이라 그런가
    차츰 나아지겠죠

  • 31. ㅇㅇ
    '21.7.25 12:31 PM (124.49.xxx.34)

    훨 나은데요. 2018 은 습도가 높아서 견디기 힘들고 몇일은 39도까지 올랐었어요. 올해는 기온은 높은데 습도가 낮으니 훨 쾌적하네요. 바람도 솔속 불고. 2018은 바람이 없었어요. 여행갔다가 새벽에 도착했는데 집 온도계가 38을 찍고 있었음. ㅜㅜ

  • 32. ..
    '21.7.25 12:33 PM (222.235.xxx.13)

    1994 기억나고
    2018. 뉴스에서 100년만의 더위랬어요.
    당시 알바했는데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옷엔 소금꽃이 피었어요.
    올해는 참을만하네요.
    지금 집안온도 32도인데 선풍기만으로도 족하고 ..
    믈론 소파에 가만히 앉아있을 때.. ㅋ

  • 33. ㅁㅁㅁㅁ
    '21.7.25 12:34 PM (125.178.xxx.53)

    올해가 훨나아요
    2018에는 열대야도 심했고
    너무 더워서 창문에어컨도 달았는데
    올해는 아직요

  • 34.
    '21.7.25 12:39 PM (112.156.xxx.235)

    제가갱년기라 그런가봐요

    꾸벅

  • 35. ....
    '21.7.25 12:39 PM (122.32.xxx.31)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가 습도는 훨씬 낮아요
    해떨어지면 걷기하러 나가는데 그럭저럭 참을만 해요.

  • 36. ..
    '21.7.25 12:44 PM (125.178.xxx.220)

    2018년 비가 한 방울도 오지않고 한달이상 계속 지글지글이였어요

  • 37. ㄴㄴ
    '21.7.25 12:44 PM (106.102.xxx.28)

    18년엔 핸드폰에 바탕화면에 찍혀있는 42도 숫자를 보고 내 눈을 의심 했어요
    게다가 그 높은 습도 까지요
    집, 회사 에서도 에어컨 켜고 있고, 자차 가지고 다니니 고생은 안 했어도요
    주말에 외식하고 식당에서 나오는 문을 열다가요
    바깥 열기에 화들짝 놀라서 문을 얼른 다시 닫았다니깐요
    습도에 아스팔트 열기까지 더해지니 바람이 거의 사우나 저리가라 였지요

  • 38. ㅁㅁ
    '21.7.25 1:0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자출사인데 퇴근길도로가
    18년도엔 달궈진 팬에 물 확끼얹어 숨이 탁 막히는 느낌
    올해는 얼른 달리면 바람이 가실해 숨막히지는 않음

  • 39. 2018년 어느날
    '21.7.25 1:12 PM (175.209.xxx.157)

    퇴근길 전철 안이 후끈해서 다들 땀을 엄청 쏟았어요
    내 앞에 서있던 여자는 계속 갸웃거리며 자기 몸을 더듬더라구요 벌레인가 뭔가가 계속 몸을 훌고 지나가는데 그게 본인 땀이 줄줄 흐르는건지 깨닫지 못해서...
    당시에 전철에 자리가 나도 앉질 못했어요 천이 안씌워진의자였는데 폭염에 달궈져 앉을려다가 넘 뜨거워서 소리 지를뻔했어요
    올해는 아직 이런적이 없네요 그땐 밤에도 숨못쉬었어요
    저 더위안타는 체질이고 지금도 에어컨 안켜고 있습니다

  • 40. 지구별산책
    '21.7.25 1:16 PM (211.108.xxx.68) - 삭제된댓글

    94년.. 고3 여름..
    그때는 지금처럼 교실에 선풍기 하나 없던시절.
    진짜 더웠던 기억나요

  • 41. 릴리
    '21.7.25 2:03 PM (39.7.xxx.53)

    작년보다도 더 안 더운것 같아요.
    제가 매해 6월 중순부터쯤인가부터 에어컨 틀었었는데 올해는 이번달 중순부터 틀었어요.
    그래도 더위는 힘드네요ㅜㅜ

  • 42. ㅇㅇ
    '21.7.25 2:22 PM (58.234.xxx.21)

    비도 잠깐식만 오고 날씨는 너무 맑고 습도도 낮아서
    이런 여름은 기온이 높아도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 43.
    '21.7.25 3:43 PM (176.204.xxx.246)

    94년 고3 이었는데 교실에 실링팬 있었거든요.
    커다란 실링팬 돌아가던 그날들이 기억나는데 더웠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ㅋ 2018년엔 더웠다 그러는데 집에 에어컨 없이 지냈고 그냥저냥 살았기에 또 더웠다는게 기억이 안 나요.
    지금도 그냥저냥 살아지네요.
    워낙 무뎌요. 가족들 모두 깡말랐고…

  • 44. 만공
    '21.7.25 5:04 PM (223.39.xxx.26)

    저 2018년 여름에 삼계탕집 창가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밖에서 오토바이타고 가던 남자가 픽 쓰러져 오토바이날아가고 대형사고 나는거 목격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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