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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조카 사진 보내는 남자친구 ㅠㅠ

제발 조회수 : 6,512
작성일 : 2021-07-25 11:35:36
제가 애들과 잘 놀아줘서 아이가 저와 통화하는거
좋아하니까 아침부터 다짜고짜 바꿔주고 ㅠㅠ
저에게 보내는 카톡에 8할은 조카 사진 ㅠㅠ
미치겠네요 ㅠㅠ
아기 별로 안좋아하고 혼혈처럼 얼굴 엄청나게
예쁜 아기들 빼고는 크게 감흥이 없어요 ㅠㅠ
IP : 39.7.xxx.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11:43 AM (182.231.xxx.168)

    조카를 왜 바꿔주고 사진을 왜보내죠?????
    본인 아이 사진이라면 모를까
    정말 조카 맞아요?????

  • 2. ㅇㅇ
    '21.7.25 11:43 AM (125.191.xxx.22)

    왜 솔직히 말을 못해요. 사실 나 애들 별로 안좋아하고 너무 자주 그러는거 피곤하다 해요

  • 3. ㅎㅎㅎ
    '21.7.25 11:44 AM (122.37.xxx.131)

    이지훈씨 집안 필이....

  • 4. 그냥
    '21.7.25 11:44 AM (124.53.xxx.159)

    딱 잘라서 거절한번 하세요.
    님이 좋아해줘서 그런거 같네요.
    지딸들 이쁘다고 사진 보네는 사람도 딱 한번만 봐주겠던데..
    계속하면 푼수같아 보이더라고요.

  • 5. ..
    '21.7.25 11:44 AM (223.33.xxx.143)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신호!

  • 6. 몇번
    '21.7.25 11:48 AM (175.223.xxx.6)

    글올리셨죠. 싫다 하세요
    남친에게 잘보이고 싶어 말못하는거짆아요.

  • 7. ..
    '21.7.25 11:51 A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며칠전 똑같은 글.
    님 답답하네요. 날씨도 더운데.

  • 8. ㅔㅔ
    '21.7.25 12:00 PM (110.70.xxx.51)

    잘 보이고 싶어 할 말 못하는 것이니.. 감수하셔야죠

  • 9. ..
    '21.7.25 12:00 PM (223.38.xxx.98)

    친구애기없어요?
    나한테는 애가 조카라고 넘이쁘다고
    시도때도없이 100장보내세요

  • 10. 신중하게 고려
    '21.7.25 12:04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

    나와 안맞고
    나에 대한 배려도 없는 사람과는 헤어지면 모두 해결

  • 11. ...
    '21.7.25 12:09 PM (183.97.xxx.179)

    자꾸 손자 사진 보내는 친척 ㅜ ㅜ

  • 12. ...
    '21.7.25 12:13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요. 인터넷에 엄청 유명하고 이쁜애기
    사진 찾아서 자꾸 보내보세요. 뭐라고 하는 지 궁금..

  • 13. 저도
    '21.7.25 12:1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단골 떡볶이집 아줌마
    삼월이 같이 생긴 자기 초등 외손녀
    사진 자꾸 보여 주고 자기 자식들이랑
    갔던 음식점 사진 자꾸 보여주어서
    발길 끊었어요
    아 지겨운 인간들

  • 14. ....
    '21.7.25 12:47 PM (1.237.xxx.189)

    그남자랑 되면 애 둘은 낳아야할듯
    애 별로 안좋아하면 생각해봐요

  • 15. ㅡㅡ
    '21.7.25 1:09 PM (39.115.xxx.155)

    애초에 왜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를 잘 받아주면서 그러는 건지.
    지금이라도 본인이 애 별로 안 좋아한다고 싫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해서 앞으로 어케 살려고 벌써 그러세요들.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좀 얘기해요.
    남자들 보면 전에는 다 생글거리다가 한참 지나고 나중에서야
    사실 안 좋아한다 싫다, 그렇게 여자들 딴 소리하는 것때문에 짜증난다고 해요. 그냥 처음부터 좀 얘기해요. 제발.
    덩달아 다른 ㅇㅕ자들까지 싸잡혀 여자들은 겉과 속이 다르다, 한 입갖고 두 말한다 등등 욕먹이는 짓은 좀 하지 맙시다.

  • 16. ㅡㅡ
    '21.7.25 1:11 PM (39.115.xxx.155)

    남친한테 그렇게 잘 보여서 뭐하게요.
    남친 조카한테까지 잘 보이고 싶으세요?
    한심하다.

  • 17.
    '21.7.25 1:13 PM (223.38.xxx.145)

    남친이니 딱잘라서 말하기 어렵겠죠
    어디에나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거같아요
    여자친구 회사동료 멈추지들 않더라구요... 앞에다가 대놓고 말하는게 쉽다면 여기 글 안올리셨겠죠...
    답은 없어요 그냥 무반응으로 해야 상대방이 알아차리죠...

  • 18. 자꾸쓰지만말고
    '21.7.25 1:22 PM (125.132.xxx.178)

    자꾸 글 올리지만 말고 그냥 그 남자랑 헤어져요. 싫은 걸 싫가 소리도 못하는 관계에 왜 그렇게 연연해요?

    솔직히 조카가 이쁘다고 여친한테 자꾸 조카영상통화 시키는 남자 이상하죠. 조카가 아니라 자기 아이면 가능. 조카가 이뻐도 저기 여친/남친한테 눈치도 없이 그렇게 구는 거 전 많이 이상해요.

  • 19. 에류
    '21.7.25 3:05 PM (223.38.xxx.211)

    제 조카라도 싫겠어요ㅠㅠ
    님이 좋아하는 줄 알고 그러나봅니다
    말한번 해보시고 안통하면 헤어지세요

  • 20. 그냥
    '21.7.25 5:41 PM (112.164.xxx.160) - 삭제된댓글

    만나지 마세요
    둘이 전혀 맞는 사람 아닙니다.
    그 사람은 결혼해도 같이 어울리면서 살겁니다,

    젊은 사람이 제발 말좀 하고 사세요

  • 21. 아니
    '21.7.25 9:14 PM (61.254.xxx.115)

    이지훈씨 사귀나요? 할버지할부지들도 남의 손주사진 보여주고 손주얘기하는거 싫어합니다 아무리 자놀아줬다하더라도 그거만났을때 얘기지 조카사진 그만받고싶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눈치가 그리 없을수가.전화 바꿔주려고하면 잠깐 화장실좀.하고 피하시구요

  • 22. 그런말도
    '21.7.25 9:15 PM (61.254.xxx.115)

    못하면 무슨 연인이에요 사진와도 클릭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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