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왔는데 더워서 리조트 들어가고 싶네요

...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21-07-25 10:23:56
잠깐 걷는 것도 극기 훈련 하는 것 같아요.
(이건 휴가가 아니예요.ㅡ.ㅡ;;)
뙤약볕에 땀 삐질삐질
너무 더워서 사람도 많이 없어요.
중.초딩 애들도 리조트만 들어가자네요.
더워서 일찍 나왔는데 그냥 리조트로 갈까봐요.
차에서 나오기도 싫어요
휴가고 뭐고 그냥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하고 맛있는거 시켜먹는게 최고일것 같네요.ㅜㅜ


IP : 110.70.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10:24 AM (124.53.xxx.35)

    그러게요 어딜가는것보다.집에서 배달음식 냠냠이최고

  • 2. ....
    '21.7.25 10:27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번주부터 미칠 정도로 덥네요. 더 미치겠는 건 이제 25일이니까 적어도 이주는 더 이 미칠 정도의 더위가 진행된다는 거세요ㅜ 의욕이 하나도 안생겨요. 최악의 7월말입니다.

  • 3. ...
    '21.7.25 10:32 AM (122.38.xxx.110)

    일단 밖에 나갔다는 사실이 중요한거 아닙니꽈?
    저도 나가고 싶어요.

  • 4. ..
    '21.7.25 10:34 AM (118.35.xxx.151)

    애들은 한여름에 물에 풀어놓는게 최곱니다
    여름에 휴가가도 밖에 안돌아다녀요
    돌아다니더라도 실내나 시원하다는 장소에만 가요

  • 5. ..
    '21.7.25 10:46 AM (218.50.xxx.219)

    어제 딸네집에 16개월짜리 외손녀를 봐주러 갔어요.
    애가 저를 보자마자 밖에 나가자고
    "함먼니 어야 함먼니 어야" 하는거에요.
    아기를 데리고 아파트 현관밖에 나오니
    바깥 양달로 뛰어나가 다섯발자국도 안가고
    아뜨 아뜨 하며 뒤돌아 쏜살같이 다시 뛰어와요.
    얼마나 웃기던지…
    애기도 날이 많이 뜨겁다는걸 알아요. ㅎㅎ

  • 6. ㅇㅇ
    '21.7.25 11:35 AM (223.38.xxx.71)

    ㅋㅋ 윗님 넘 귀여워요ㅎㅎ

    울 딸은 일기에 날씨를
    햇볕에 바다도 마를것 같은 날
    이라고 썼어요

  • 7. ..
    '21.7.25 12:50 PM (125.178.xxx.220)

    그래도 이왕 가신거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오세요ㅜ
    여행갈돈으로 에어컨 빵빵 켜고 맛난거 시켜먹는게 최고긴해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941 중국, 정저우 물폭탄으로 6천여명 사망설 16 ㅇㅇㅇ 2021/07/26 4,618
1228940 윤은 검찰주의자, 이재명은 신라주의자 ???? 7 ㅇㅇ 2021/07/26 663
1228939 그냥 '미스터 션샤인' 20 ... 2021/07/26 4,255
1228938 달이 떴어요 8 2021/07/26 1,801
1228937 가만,,, 생각해 보니,,, 백제는 28 어쩔래 2021/07/26 4,251
1228936 라면 대신 아몬드 7 ... 2021/07/26 2,250
1228935 내가 좋아하는 곳이 드라마 주요 공간인데 1 드라마 2021/07/26 1,037
1228934 위염 역류성식도염 있으면 원래 짜증이 많아지나요 5 ㅇㅇ 2021/07/26 1,842
1228933 확진자면 백화점 휴점했었어야 하지 않나요? 7 코로나 2021/07/26 3,047
1228932 킹덤-아신전 보고나서 31 qaws 2021/07/26 5,575
1228931 세상에 이 온도 이 바람 실화인가요 29 ... 2021/07/26 24,132
1228930 심각하네요 ㅜㅜ 4 와~ 2021/07/26 3,788
1228929 울보였던 우리 둘째 아들 3 2021/07/26 3,103
1228928 "타이완 입장합니다"..NHK 진행자 발언에 .. 6 000 2021/07/26 5,103
1228927 윤호중은 왜 내년 다음 원내대표가 할 법사위 일을 자신이 한 걸.. 13 ... 2021/07/26 1,486
1228926 아이들 잠들기 전에 전래동화를 읽어주는데요 18 ㅇㅇ 2021/07/26 2,604
1228925 노통이 지역주의 타파에 평생을 걸었어요. 14 2021/07/26 976
1228924 오늘 기사제목에 대동소이가 있길래 찾아봤는데.. 4 근데요 2021/07/25 982
1228923 냉장고 고장 날까 걱정이네요… 7 아슬아슬.... 2021/07/25 2,746
1228922 감사한 댓글 남기고 27 힘내자 2021/07/25 6,498
1228921 윤서방썰전 장모3화 올라왔네요... 6 면죄부 2021/07/25 1,544
1228920 남편의 쩝쩝소리 집안 분란이네요ㅠ 50 ㅠㅠ 2021/07/25 21,482
1228919 양궁 금메달 17세 김제덕 선수 원래 국가대표가 아니었대요. 31 ㅇㅇ 2021/07/25 12,614
1228918 기도가 돌아왔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28 00 2021/07/25 5,838
1228917 법정스님이 써주신 '무염산방' 편액을 사랑채에 건 전남 화순 산.. 1 정찬주소설가.. 2021/07/2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