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만 가위로 자르려고 하는데 울까요?
린넨 진한 소재라 안비쳐요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자르면
그 부분만 너무 후들거릴 거 같은데요?
힘이 없어질 거 같아요.
옷 만드는 사람들이 괜히 원가 더 들여서
그리 만드는게 아닐거에요.
여러 벌의 원피스 안감 잘라서 입었는데요
저는 비침이 없으면 만족했어요
안감잘라내면 옷이 좀 넉넉해지고 훨씬 시원합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벌은 자른 부분이 좀 꺼끌꺼끌해서 피부에 자극을주었지만 후회는 하지않았고 시원해서 더 많이 착용했어요
과감하게 자르세요
제발 상의쪽에는 안감 좀 안댔으면 좋겠어요.
원피스를 샀는데
안감이 위아래 전체에 다 있더라고요.
얇은 옷도 아닌데...
이 글 보고 자르고 싶네요.
어차피 항상 속치마 입는 사람이라
나일론 안감은 다 잘라요
여름에 나일론을 어찌 입나요
자르고 면속치마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