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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자식 집에 오면 집에있는 음식 많이 주나요?

우유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21-07-25 09:44:17
저희집이 그래요.
결혼한 남동생이 집에 왔다가면 집에있는 밑반찬이 거의 거덜나요.
저는 미혼이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처음에는 그려러니 했는데...
점점 갈수록 짜증이 나네요.
엄마가 동생이 오면 따로 음식을 만들거나 하지는 않는데,
집에있는 모든 먹을 것이 반타작나는 건 물론 그 이상으로 내어주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점점 화가 나요.
오늘도 냉장고 열다가 초콜렛 거의 없어진 거 보고 갑자기 화가났어요.
집에 있는 자식 먹을 것은 생각치도 않고 주나싶어 섭섭하구요,,,

제가 속좁은 건가요?  


IP : 114.108.xxx.20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1.7.25 9:49 AM (203.81.xxx.34) - 삭제된댓글

    장보는거면 열받을만 하고
    아니면 열받지 마세요

    엄마가 사서 만들어서 주는것까지 어쩌게요

    진짜 열받는건 더운날 드시라고 해다드린반찬
    안드시고 죄다 다른자식한테 싸줄때죠

    심지어 우리올케는 반찬통을 가져와 싸가요

    그거알고 잘 안해요
    안드시는거 뭐 그리 더운데 나혼자 육수빼나 싶어....

  • 2. ...
    '21.7.25 9:51 AM (203.251.xxx.178)

    그 음식을 원글님이 만들어야하는거면 이해가 가고요. 그게 아니고 어머니가 만든거 주시는거라면 짜증낼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전 같은 상황인데 제가 요리하거든요. 반찬 주는거는 정말 정말 괜찮은데 온갖요리 제가 합니다.

  • 3. ...
    '21.7.25 9:55 AM (175.115.xxx.148)

    엄마가 좋아서 주면 할수없죠 뭐;;;

  • 4. 어머니들
    '21.7.25 9:56 AM (110.70.xxx.187)

    아들 며느리 오면 빈손으로 보내면 나쁜 시모인줄 아시더라고요. 여기도 시모가 반찬하나 과일하나 안준다 욕하는 며느리 많이 있잖아요. 저희 엄마는 결혼안한 딸 2명이나 있는데 며느리 오면 딸먹을것도 안남기고 다 며느리 싸줘요. 딸둘 회사에서 나온 상품권 명절 선물도 허락없이 다 아들며느리 주고요. 진짜 짜증나죠
    그러고 가고 나면 허리 아프다 먹을거 다 싸주고 없다 하고요

  • 5. ...
    '21.7.25 9:57 AM (122.35.xxx.53)

    누가 샀는데요? 생활비 내요?

  • 6. ..
    '21.7.25 9:58 AM (222.236.xxx.104)

    우리 올케네 친정이 정말 딸인 올케 오면 거덜 날것 같아요..ㅋㅋㅋ근데 보면 올케가 해달라고 하는거 보다는.. 친정어머니인 사돈 어르신이 그만큼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 사돈어르신이 평소에도 항상 뭔가 바리바리 챙겨주시는것 같구요 .. 저희 올케가 자기집에 좀 많다 싶으면 시누이인 저한테도 좀 나눠 주는 스타일이라서 많이 얻어 먹는편인데 ... 저는 엄마가 좀 일찍 돌아가셔서 올케보면 그게 참 부러워요 ... 그게 부모님 마음이 아닐까 싶구요 ..저희 엄마도 오랫동안 살아계셨으면 바리바리 챙겨줄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사돈어르신의 그 맘이 이해가가더라구요.

  • 7. 우유
    '21.7.25 9:59 AM (114.108.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음식을 만들지는 않아요...장은 보고 생활비는 드리지만요.
    모든 엄마들 결혼한 자식 집에오면 이렇게 하나요?
    맛있고 귀한 음식까지 거의 없어질 때면 집에있는 자식은 생각지도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 8. ...
    '21.7.25 10:03 AM (122.35.xxx.53)

    저도 동생이 미혼이라 그런게 보이거든요
    제가 가는거 안달가워해요
    근데 그거 다 보이는데 아무말 안해요
    그렇지만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서 잘해주지도 않아요
    부모집 간건데 왜저러나 싶긴하지만 빨리 결혼해서 나갔으면 좋겠단 생각도 해요

  • 9. ㅁㅁㅁㅁ
    '21.7.25 10:03 AM (125.178.xxx.53)

    원글님은 평소 엄마음식 많이 드시니 그렇지않을까요
    자식이 집에 오면 바리바리 싸보내는 부모 많아요
    싫대도 싸줘서 골치죠

  • 10.
    '21.7.25 10:03 AM (114.203.xxx.20)

    님은 평소에 먹잖아요
    그럼 엄마집에 온 자식 굶겨 보내나요?
    참 옹졸...

  • 11.
    '21.7.25 10:05 AM (1.235.xxx.203)

    집에 있는 자식은 늘 이런 반찬 먹고 있고
    결혼해나간 자식은 본가에 올때나 먹을 수 있으니
    안쓰러워 그런 거죠.
    생활비를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겠고
    가사노동을 얼마나 도움드리는지도 모르니
    원글님께 하는 말은 아니구요.
    결혼해서든 독립해나갔든
    자식 본인이 자기 가사노동 알아서 하고 있는 자체가
    기특하고 이뻐요.
    하다못해 수건이 저절로 세탁돼 개켜져 장 속에
    들어가있는 게 아니란 걸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이쁘구요.
    그냥 엄마의 노동을 당연하게 여기는 자식은
    자식이래도 밉더라구요

  • 12. 우유
    '21.7.25 10:07 AM (114.108.xxx.208)

    제가 음식을 만들지는 않아요...생활비 드리고 장도 가끔 보구요.
    모든 엄마들 결혼한 자식 집에오면 이렇게 하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집에있는 자식이 좋아하는 음식도 거의 다 줄떄면 저는 생각지도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댓글 읽으니 저도 엄마마음 이해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 13. 우유
    '21.7.25 10:09 AM (114.108.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이게 남동생이 싫어지거나 그럴 정도의 문제는 아닌데...
    집에 거덜난 냉장고를 보면 갑자기 급 서운해지고 심퉁맞아질 때가 있더라구요.

  • 14. 모든
    '21.7.25 10:09 AM (203.81.xxx.3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다 그렇진 않아요 ㅋ

  • 15. 우유
    '21.7.25 10:10 AM (114.108.xxx.208)

    저는 남동생이 싫어진다거나 그런 문제는 전혀 아닌데...
    집에 거덜난 냉장고를 보면 갑자기 급 서운해지고 심퉁맞아질 때가 있더라구요.

  • 16. . .
    '21.7.25 10:10 AM (222.106.xxx.125)

    부모님 집에 빈손으로 오진 않지요? 과일이나 먹을거 결혼한 자식이 갖고 오잖아요.
    그럼 뭐 싸주는것도 그러려니 하심이..
    울엄마 시엄니 항상 더 주지 못해 전전긍긍 하십니다.
    저도 부모님 집갈때 많이 사가기도 하구요

  • 17. ...
    '21.7.25 10:10 AM (211.179.xxx.191)

    원글님도 결혼해서 어쩌다 오면 엄마가 그렇게 바리바리 싸줄거에요.

    직접 만드신거 아니면 평소에 엄마밥 먹는걸로 만족하셔야죠.

    원래 자주 보는 자식보다 가끔 보는 자식이 더 마음이 쓰이는걸 어쩌겠어요.

  • 18. 엄마
    '21.7.25 10:11 AM (115.140.xxx.95)

    자식들은 어찌 그리 이기적인지....
    부모 마음은 1도 헤아릴줄 모르면서
    자기만 똑똑한줄
    님도 부모 되보셔요

  • 19. ㅇㅇ
    '21.7.25 10:11 AM (180.228.xxx.13)

    대학생 아들이 집에 오면 라면이라도 하나라도 넣어줘요,,,저 그리 나이안들었는데도 그렇게 되네요,,아들은 뭐 들고다니는거 싫어하는데 뭐라도 챙겨주고 싶어요

  • 20. ㅋㅋ
    '21.7.25 10:20 AM (218.101.xxx.154)

    저도 시댁한번 갖다오면 거의 이삿짐 수준으로 싸들고 오는대요
    음식 싸주시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
    니는 시누이 없는거 큰복으로 알아라...ㅋ

  • 21. 우유
    '21.7.25 10:24 AM (114.108.xxx.208)

    ㅋㅋ님 너무 웃겨요 ㅋㅋ

  • 22. .....
    '21.7.25 10:25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

    데리고 사는 자식보다
    떨어져 사는 자식이 더 안스러운가봐요

    같이 사는 자식은 언제든 해줄수 있고
    가끔 오는 자식은 항상 해줄 수 없으니....

    저는 결혼하고 멀리 떨어져 살았고
    여동생은 부모님과 살았거든요
    음식 싸주는건 기본이고
    한번은 동생이 사온 새옷까지 싸주셨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보고 동생에게 다시 택배로 보내줬어요
    다행히 동생이 이해해줘서 고마웠어요
    (엄마가 동생은 예쁘게 꾸미고 회사다니는데
    저는 허름한 옷 입고 전업이라서 그랬대요)

  • 23. 원글심정도
    '21.7.25 10:25 AM (203.81.xxx.34)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가는것이
    가까이 사는 자식은 뭐 항상보니까 잘안챙겨주셔도
    그만그만이에요

    멀리살거나 가끔보는 자식은 더 챙기기 마련이고
    저희친정도 먹거리하면 먼저 미리 좋은놈으로다가
    챙겨서 보내요

    반면 장보고 거든 저는 나머지 가져오고...
    그때는 그걸 몰랐어요 당연히 보내는거 좋은거 보내야지 했는데 한번은 우리애가 같이 거들고나서는

    왜 우리껀 찌끄러기야~~~?
    하는바람에 읭? 그랬나 했던적이....

  • 24. 울엄마
    '21.7.25 10:28 AM (14.138.xxx.75)

    집에 있는거 바리바리 다 싸줘요.

  • 25. 케공감
    '21.7.25 10:42 AM (39.7.xxx.57)

    저도 너무 싫었었어요 제생일 기념 고기반찬까지 싹 줘버리고
    난 뭐먹어 넌담에해주면되지 하시는데..
    진짜 먹을꺼가지고 서로 치사해져가고..
    독립 추천합니다 이꼴저꼴 안보고 사는것이 정답! 같아요

  • 26. ㅇㅇ
    '21.7.25 10:48 AM (223.39.xxx.1)

    원글도 언른 시집 가서 시집에서 바리바리 싸 오세요
    샘내지 마시고요...
    저도 독립 추천합니다.

  • 27.
    '21.7.25 10:55 AM (14.4.xxx.100) - 삭제된댓글

    딸이 만든 반찬 싸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장봐서 만든 반찬 아들 싸주는 것도
    섭섭하다 소리 들어야 하니
    부모는 미성년 벗어날 때까지 키우는 것에서
    의무가 끝나는 게 아니구나 싶어 아찔하네요.
    딸은 부모님에서 편하게 엄마밥 먹으면서…

    우리도 서양처럼 딱 20살
    되면 모든 자녀 독립시키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년 수발들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28. ..
    '21.7.25 10:59 AM (118.216.xxx.58)

    그렇게 바리바리 싸가도 몇년더 일찍 태어나고 결혼도 안한 님이 엄마가 해준 밥을 남동생보다 몇백그릇은 더 먹었다고 생각하면 남동생이 덜 미워지려나요.

  • 29. ..
    '21.7.25 11:08 AM (124.53.xxx.159)

    엄마 마음도 아해되고
    원글님 마음도 이해 됩니다.
    서운할수 있지요.
    함께사니 언제나 아무때나 내키면 줄수 있으니 그러시긴 하겠지만
    멀리사는 자식만 자식인가 싶은 마음도 생길수 있지요.

  • 30. ..
    '21.7.25 11:18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많이 읽은 글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중 하나가

    시어머니가 김장김치, 먹을꺼 싸주는거 싫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다가 음식 담긴 통채로 버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원글 얘기와 댓글을 반대니
    참 어느 장단에 맞추나요?

  • 31. 어휴
    '21.7.25 11:32 AM (211.196.xxx.139)

    원글님 정신연령이 애기네요.
    남동생네 식구 먹는 것까지 ㅎㅎ

    나중에 원글님 시집가면 엄마가 똑같이 해 줄 텐데요,
    물론 그땐 나이드시고 두집다 주려니 힘들어서 둘다 안줄 수도 있지만,

  • 32. ..
    '21.7.25 11:49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82 회원은 2그룹으로 나뉘네요

    1그룹 어머니 그룹(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2그룹 정치 알바

    댓글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 가능합니다

  • 33. 그냥
    '21.7.25 12:09 PM (118.235.xxx.224)

    님이 독립하는게 좋을듯

  • 34.
    '21.7.25 12:12 PM (220.117.xxx.170)

    전 결혼한 여동생 와도 많이 싸주는데.
    그냥 챙겨주고 싶더라고요.
    언니의 마음이랄까
    어머님은 더 그럴거같아요^^

  • 35. ...
    '21.7.25 2:14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올케입장에서..
    시댁가면 음식 다 싸주시는데
    시누이 모르게 가져가라고 주시는데 솔직히 싫습니다
    몰래 눈치보고 가져가라고 하는 것도 싫고
    싸주시는거 다 먹지도 못하는데..
    올케도 아마 싫을껍니다

  • 36. ...
    '21.7.25 2:15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싸주다보면 오래된거도 주시고 특히 시누가 사다놨다가 안먹는다고 한걸 시누몰래 가져가라고 하는데.. 님네는 안그러겠지만.. 내가 왜 음식물 처리반이 되야하는지도 시누눈치보면서까지 음식을 가져가야하는지도 싫어요.
    돈 내가 내더라도 외식하고 아무것도 안가져오고 싶어요

  • 37. ...
    '21.7.25 2:1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가 먹다 남긴 초콜릿도 받아봤어요
    쟤가 사다놓고 안먹는다 너 가져다 애들 먹여라 하는 녹았다 냉장고에 넣어 원래 모양 알 수 없는 초콜릿이요 (원글님네가 그랬단게 아니라)
    아무튼 올케도 안반가울 수 있다는 얘기구요
    차라리 엄마랑 올케 있는대서 음식 그만 가져가라고 말씀하세요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 38.
    '21.7.25 7:45 PM (58.120.xxx.140)

    원글님 같은 마인드면
    그 남동생은 부모집에서 숙식하며 밥 얻어먹고 방 얻어쓰는 누나가 얼마나 밉겠어요?

  • 39. 울엄마 86
    '21.7.26 10:44 AM (220.92.xxx.120)

    친정 갈때마다
    바리바리 ,,
    안가져간다면 서운하다고 하시니
    하는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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