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뻔뻔스러운 면상으로 이한열 열사 참배후 보편적 인권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을까?
당신은 인권을 입에 담을 수 있는 자가 아니다.
대선을 준비할때가 아니라 재판을 준비하시라.
우병우보다 더 나쁜 놈이 윤석열이라고 생각한다.
우병우는 그냥 자기 진영에서 최선을 다했잖나?
너는 이쪽 저쪽 다 들쑤시고 그걸 공정이라고 포장했다. 아주 나쁜 놈이고 인간적 도리를 저버린 그런 인간이다.
차마 인간도 아니라는 말은 안하겠다.
최재형씨 쓰레기 줍는 모습 보았는데 윤석열보다도 더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밋밋하고 대통령직과 최재형의 인생이 무슨 상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게 일반적 정서인데 나는 쓰레기나 줍는 대통령 절대 원하지 않는다.
인간이 다 거기서 거기이니 영웅의 탄생까지야 바라지 않겠지만
나는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해줄수 있는 대통령을 원하지 쓰레기나 줍고 있는 인간을 도대체 왜 대통령으로 뽑아야하나?
걍 평생 그런 봉사나 하시면서 죽을때까지 사시기 바란다.
이나라를 위해 평생 쓰레기가 줍다가 돌아가셔도 될만큼 너무 많은 것을 우리 한국에서 누리셨다.
뭐 최근 나온 딸에게 전세살게 해준 것 정도는 티끌 정도의 흠이라서 흠잡고 싶은 생각은 없다. 별문제 없다고 본다.
그런데 김재윤 전의원에 대한 항소심 재판은 정말 잘못한 것 같다.
아마 사법농단에 따른 청와대 하명에 따른 판결을 한 것 같은데 사법농단의 주범은 아니지만 정말 못할 짓을 했다.
김재윤 전의원님의 영전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당신이 믿는 주님께 용서를 빌라.
그리고 쓰레기 줍는 봉사를 평생 하면서 속죄하시라.
이낙연, 이재명, 적당히 싸우셔야 한다.
지지자들도 제발 금도를 넘지 마셔야 한다.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잘못된 것은 비판하셔라.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좋은 점은 얼마든지 말해도 좋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장점때문에 누구를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단점때문에 나는 누구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해도 된다.
누가 승리하더라도 원팀으로 민주당 지지한다고 말해도 되고
누가 승리하면 기권하겠다고 해도 좋고
누가 승리하면 차라리 국힘당을 찍겠다고 해도 좋은데
제발 금도를 넘지는 마시라.
마지막으로 민주당이 법사위 넘겨주는 합의를 한 것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이걸로 너무 심하게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된 후 힘을 빼기 위해 국힘당에게 법사위원장 넘긴거라는 황당한 의견까지 있던데
원래 국회는 합의에 의해 법안을 처리하는 곳이다.
아무리 국힘당이 미워도 100석 넘게 갖고 있는 제1야당이다.
이걸 180석 의석의 힘으로 민주당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아무리 보기 싫어도 그 당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런점에서 국회정상화 되어야 한다.
물론 법사위에서 발목 잡아서 개혁 방해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할거다.
그러면 국힘당이 원하는 다른 것을 주면서 정치를 하는게 정상적인 것이다.
지금처럼 상임위 독식하고 모든걸 민주당 마음대로 해서도 안되지만 그렇게 하다가 지난번 부동산3법 처럼
예측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모든 귀책을 민주당이 홀로 떠안아야 한다.
합의해서 처리하지 않았느냐? 국회가 실수한 것 같으니 다시 법안개정하겠다는 식으로 가야한다.
그게 답답하고 속터지지만 민주주의 체제이다.
미국을 봐라.
백신 많이 맞으면 바이든의 민주당을 도와주는 격이라고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공화당세가 강한 주들이 많이 있다.
테네시주는 심지어 백신접종을 권유하는 주정부 보건책임자를 해고해 버렸다.
백신 접종 여부를 주민의 자유의사에 맡기지 않고 왜 권유하는 편지를 발송하였냐고 하면서 해고해 버린것이다.
세상에.
이런 시대착오적인 공화당과도 협의하는게 미의회이다.
덕분에 테네시 주를 포함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들의 코로나 상황은 안습이다.
이런 비과학적이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공화당과 그 지지자들 진짜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래도 상하원에서 협의를 하고 합의를 해주면서 정치 하는거다.
이번에 법사위 넘겨주는 안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찬성했다는 민주당 의원들 욕하는거 적당히 하시라.
윤호중 원내대표에게 항의문자 보내는 것 정도는 괜찮다.
나머지 의원들은 그냥 자유 의사에 따라 심사숙고해서 찬성한 것이니 적당히 하시기 바란다.
내가 보기에는 합리적 선택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