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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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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면에선 부지런하고, 어느 면에선 게으른 사람입니다.

후후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1-07-24 23:07:39


제가 먹는 데에 대해선, 까다롭다고들 합니다.
전 부지런히 체크한다 하지요.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냐고 할 때,
먹는 걸 좋아해서요. 라고 합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내가 다 만들줄 알아야 하고,
생협에서 재료 조달해 직접 만드는데,
최대한 맛있게. 하려고 합니다.
밖에서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때는 또 그냥 잘 먹습니다.
그러나 위생이나 식재료 원산지 문제 때문이라도
웬만하면 직접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
이런 면은 부지런한 거죠?


그렇게 잘 챙겨 먹는데도 기운없는 날이 있습니다.
집안 꼴이 말이 아닌데,
부지런한 사람은 그걸 못 참죠?
저는 한없이 미뤄둡니다.
오늘 퇴근해 왔는데 집안이 어수선해,
그러나 기운이 없어. 그럼 패쓰.
그렇게 이주일동안 청소 안 한 적도 있어요.
게으른 생활이었죠.
그러다 기운차리면 싹 쓸고 닦고,
샤워후 뿌듯해 하고 그럽니다.

게으른 게 타고난 거라고들 댓글이 있던데,
그럼 제 경우는 어떤 게으름입니까?




IP : 222.111.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7.24 11:10 PM (39.7.xxx.63)

    꽂히는 것만 열심히 하는 성격이네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어떤 게으름이냐니

  • 2. 대부분
    '21.7.24 11:14 PM (175.193.xxx.206)

    안하는건 시간 남아도 안하고 하고 싶은건 시간 없어도 하죠.

  • 3. 잘하고 있구만
    '21.7.24 11:21 PM (112.167.xxx.92)

    님은 하나라도 잘하잖아요 하나만 잘하는 것만도 이디에요 나보단 낫구만 난 거의 외식인데 집도 안치워요ㅋ 안치우다 한번 날잡아 치우는데 가난한 인생이 외롭 고독이라 치열하게 살아봐야 글타고 대단한 성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걍 대충대충 나 편하게 사는 중

    전엔 일일히 옷이며 수건 속옷들 손빨래하며 삶기까지 깔끔을 떨었는데 이래봐야 관절염만 생겨 깔끔이 다 좋지도 않아요 보니 자기몸 아끼고 산 사람들이 관절도 좋더구만 하튼 이젠 대충임

  • 4. ㅋㅋ
    '21.7.24 11:22 PM (218.238.xxx.226)

    원글님만 그런게 아니고 세상사람 다그러는데 뭘또 길게도 써놓으셨어요 ㅎ
    누구나 관심사에만 열심 아닌거는 미룹니다

  • 5. ..
    '21.7.25 12:03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님 info 혹은 intp 이죠?

  • 6. ..
    '21.7.25 12:04 AM (211.36.xxx.27)

    님 infp 혹은 intp 이죠?

  • 7.
    '21.7.25 5:24 AM (1.252.xxx.104)

    게으른거에요!

  • 8. .....
    '21.7.25 9:06 AM (14.50.xxx.31)

    사주에 토가 과다한 경우

  • 9. MBTI
    '21.7.25 6:41 PM (222.111.xxx.192)

    INTJ 입니다. ㅋ

  • 10. 원글
    '21.7.25 6:42 PM (222.111.xxx.192)

    사주에 토가 많긴 합니다.
    그런 연관성을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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