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적으로 느무 덥구만...
1. ㅋㅋㅋ
'21.7.24 3:5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잘하신거에요.
여름엔 무조건 앞에 있는대로 갑니다. 음식 맛보다 내가 흘린 땀의 총량이 적을 수로 만족스럽습니다.2. 오오
'21.7.24 4:00 PM (211.201.xxx.28)해피엔딩이라 기분 좋네요.
셀프칭찬 해주세요.3. ...
'21.7.24 4:02 PM (124.54.xxx.2)선불이라 신용카드를 내미니 주인 아주머니가 "앗 뜨거워. 도대체 밖이 얼마나 덥길래 신용카드가 이렇게 후끈거리는 거예요?" ㅎㅎ
제가 반찬을 많이 안먹고 밥한공기 비벼먹고 나오니 "차 안가져오셨잖수?, 걸어가려면 든든히 먹어야 하는데~" ㅎㅎ
날도 더운데 마음도 훈훈한 토요일 오후였습니다!4. ....
'21.7.24 4:02 PM (1.237.xxx.189)양산이라도 쓰고 다녀야
레이스 덧댄 할머니 양산 쓰고 다녀요5. 양산
'21.7.24 4:0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윗님, 제가 거의 10년 전에 SK2에서 사은품으로 준 작은 우산을 매일 가져다녀요.
자줏빛이라서 눈에 확 띠는데 어떤 꼬마가 "엄마, 저 아줌마는 왜 우산을 써? 할머니가 쓰는 거는 양산이지? 흰거 가장자리에 딜린거"
김희* 선전하던 시절 SK2가 그나마 저를 구제하네요6. ...
'21.7.24 4:06 PM (117.111.xxx.231)양우산 하나 샀는데 너무 좋아요
마스크와 함께 필수에요7. 그대11
'21.7.24 4:07 PM (124.54.xxx.2)윗님, 제가 거의 10년 전에 SK2에서 사은품으로 준 작은 우산을 매일 가지고 다녀요.
자줏빛이라서 눈에 확 띄는데 어떤 꼬마가 "엄마, 저 아줌마는 왜 우산을 써? 할머니가 쓰는 거는 양산이지? 흰거 가장자리에 딜린거"
김희* 선전하던 시절 SK2가 그나마 저를 구제하네요8. 저도
'21.7.24 4:29 PM (211.227.xxx.11)집앞에 뭐 사러 나왔다가 깜놀!!!
햇볕이 뜨겁다못해 아팠어요ㅜㅜ9. 흐미..
'21.7.24 5:17 PM (223.38.xxx.113)저는 반대...
배고파서 식당들 훓으며 걸어가다
이러다 밥 먹기 전에 내가 구워질거 같아서
바로 보이는 일본식 돈가스집 들어갔는데...
가격이..ㅎㅎ
어쨌든 맛있게 먹고 살아서! 나와
몇 걸음 더 가니...거의 반값 가격의 체인점 일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