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70이 넘었는데서 때리고 싸워요
1. ...
'21.7.24 1:5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진짜 침몰하는 배네요.
님 동생도 정상인이 아니에요 이미.
자기 직장에 연락갈까봐라니...
아... 너무 지옥같은 글입니다.
엄마는 이혼...안한다고 하시죠?
님은 엄마를 작은 원룸에라도 모실 상황이 아닌거고요....?
분리만이 답이에요. 님 엄마 너무 불쌍해요. 남편도 같이 사는 자식도 다 미친놈뿐이에요.2. 자식이
'21.7.24 1:52 PM (122.36.xxx.75)멀 어떻게 하겠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세까지 아버지곁에 있는 엄마도 다 이유가 있겠죠3. ..
'21.7.24 1:53 PM (125.179.xxx.20)아버지는 밥도 못안치나요?
남동생은 공무원이면 독립 좀 하지..4. ㅁㅁㅁㅁ
'21.7.24 1:54 PM (125.178.xxx.53)동생생각이 이상한데요
5. 음
'21.7.24 1:55 PM (180.224.xxx.210)아버지 일인데, 공무원 품위유지위반이라고요?
전과가 4개라는 분도 도지사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건 어머니가 선택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어머니가 벗어날 의지가 없으신 거 아니에요?6. 어머니 3년전 돌
'21.7.24 1:57 PM (1.237.xxx.100)카시고 영감님 혼자 계세요. 아무도 안돌아 봅니다.
복지혜택 최대 수혜자. 우린 그런류 영감님 위해 쎄빠지게 간접세금.직접세금 납세의무 열나 하고 있어요.
미혼동생이 은연중 조대 받아요. 빨리 돜맆하라하세요7. 짜증나
'21.7.24 1:5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아버지 혼자 냅두고 딸과어머니가 나와살면 안되나요?
아버지 내쫒으면 딱좋은데
나가라하면 때리고 난리칠것 뻔하잖아요
제가 아는집도 아버지가 평생 엄마때리고 난리쳐서
딸들이 쫒아가서
엄마 평생 맞으면서 불쌍하게 사셨다고
난리치고 이혼시켰어요
엄마만 모시고 나와서
방얻어주고 생활비 대줬는데
몇년그렇게살다가 아저씨가 병으로 죽고
다시 본집 팔아서
지금은 편안하게 잘사신대요8. 신고가 답입니다.
'21.7.24 2:00 PM (223.38.xxx.14)저희 윗집 60대 부부
맨날 싸우고 때려 부수는데
두번 신고하니 치고 박고 싸우는건 덜합니다.
소음 보다는
윗집 아줌마, 저렇게 맞다 죽을것 같아서 신고했습니다.9. 그냥
'21.7.24 2:0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70 넘어 그러시면 젊은 땐 오죽했겠나 싶네요.
그 기에 자식들은 늘 눌려 살았을거고......
사람 안 변해요.
나중에 몸에 힘 빠지면 입으로 혈압 올려요.
두 분 분리를 시키던지 한 분 돌아가셔야 끝나는 일이에요.
어머님이 너무 안스러워요.10. 그냥
'21.7.24 2:0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70 넘어 그러시면 젊을 땐 오죽했겠나 싶네요.
그 기에 자식들은 늘 눌려 살았을거고......
사람 안 변해요.
나중에 몸에 힘 빠지면 입으로 혈압 올려요.
두 분 분리를 시키던지 한 분 돌아가셔야 끝나는 일이에요.
어머님이 너무 안스러워요.11. ..
'21.7.24 2: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나이까지 몸싸움이라..웃프네요.
12. 당뇨를
'21.7.24 2:07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고치려면 화부터 조절해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현미밥보다 분노조절 먼저
그리고 이혼시키세요
엄마가 너무 안됐네요
엄마가 이혼할 의지가 없을거 같지만13. 저런
'21.7.24 2:13 PM (110.70.xxx.59)경우 아버지 돌아가시면 평화가 옵니다
진짜 살면서 자기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 괴롭히는것
당사자만 몰라요14. 흠
'21.7.24 2:18 PM (121.165.xxx.96)그런데도 당뇨수발 들고 계시나요? 그럼 그냥 졸혼하시나고 하세요
15. 아직도
'21.7.24 2:20 PM (112.156.xxx.235)그연세에 맞고사시는 엄마가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에효~16. 사람
'21.7.24 2:25 PM (180.230.xxx.233)안변한다더니...
자꾸 신고해서 경찰서 가봐야 돼요.
그런 사람은 가족이 말려야 소용없고
경찰이나 강한 사람들이 뭔가 조치해야죠.
엄마랑 동생이랑 따로 살 방법을 찾아봐요.
그런 분은 혼자 살아야해요.
조금이라도 느끼면 달라지는거고 아니면
그렇게 살다 죽는거죠.17. ㅇㅇ
'21.7.24 2:26 PM (125.191.xxx.22)엄마가 결심하지 않는 이상 못바꿔요. 동생도 이상하긴한데 엄마가 결단을 내리셔야하는데 옛날분들은 그렇게 못하시더라구요
18. 새옹
'21.7.24 2:26 PM (220.72.xxx.229)동생도 독립해 나오고
엄마도 서류상 이혼 못하면 나가서라도 살겠네요
결국 돈 없으니 붙어잇는거 아닌가요
나도 결혼해보니 부부일에 자식이 무슨 힘이 있나요19. 이혼
'21.7.24 2:28 PM (118.235.xxx.213)아니면 적어도 그집에선 나와야죠 아직도 못벗어나는 님엄마도 참.
20. 맞고사는
'21.7.24 2:32 PM (211.201.xxx.28)엄마보다 자식들이 더 불쌍해요.
젊은 시절부터 맞고 살았으면 진작에
갈라서든지 해야지 그 꼴 자식들에게
다 보여주다니.21. 그렇게
'21.7.24 2:35 PM (220.73.xxx.22)성질 부리다 마누라 60대에 암으로 죽고 며느리 집으며 사는 할베도 있어요 며느리 정신과 치료 중
22. 엄마가
'21.7.24 2:41 PM (211.220.xxx.8)의지가 없으면 결국 해결안되요. 서로 그게 익숙해져서...
엄마도 차라리 맞고 사는게 낫지 남편없이 밖에나와 혼자 살라고하면 더 무서워하시지 않나요.. 결국 당사자가 의지가 있어야 해결되죠.엄마는 어떠신가요?23. …
'21.7.24 2:51 PM (125.191.xxx.148)제가 딸이라면 아빠 격리 시키고 이혼시킵니다..
엄마가 얼마나 고생많셧겟어요 ㅠㅠ
그 나이되도록 엄마 구박할 힘이 있는건데.. 그 힘으로 혼자 사시라고요.
가족 괴롭히지 말고.24. 치매아닌지
'21.7.24 3:00 PM (14.32.xxx.215)갑자기 심해지셨으면 치매검사 해보세요
25. 동생도
'21.7.24 3:11 PM (118.235.xxx.18)그렇고 님도 그렇고..가정의 폭력적인 분위기를 어쩌지 못하니
길들여진 거죠..이기적인 것도 있지만, 어릴 때 할 수 없었으니까요.
아직도 공포스러운 거예요. 그나저나..일방적으로 맞는 건가요?
피터지게라고 하는데..어머니도 나름 대응을 하시나요?
자식들 보기에 아버지만 가해자인가요? 서로 안 맞아 문제인가요?
어머니와 함께 분리할 지, 동생만 빠져나와야 할 지를 판단해야 해요.
동생이 공부 열심히 해서 공무원은 됐는데 세상물정은 어둡네요.
이런 건 일종의 사회성인데..폭력 가정의 자녀들이 흔히 그래요.
다행히 어른이 돼서 자기 앞가림 하게되기까지 님도 그렇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동생에게, 부모 문제로 너에게 절대 문책 가지 앉는다고 하시고,
오히려 문 안 열어주면 공무집행 방해 아닌가 싶은데요..
남이 신고했고, 집 안을 못 봤으니 그런 거겠지만. 대강 넘어간 건데
엄격한 경찰 만났으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경찰이 신원조회하고 직장에 알리고 이러지 않아요.
차분히 설득해서 빨리 부모와 분리돼야 제. 대. 로. 살 수 있습니다.
침몰하는 배에서 같이 빠져죽는 게 의리가 아니라고 하죠.
부모 문제는 부모의 선택입니다. 이제 스스로의 인생을 살라하세요.
어머니가 폭력의 피해자고 분리되고 싶어하면 좀 도와주시고요.
동생도 그렇고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는데 상담도 권합니다.26. 놔두세요
'21.7.24 3:35 PM (121.125.xxx.92)두분중 한분돌아가셔야끝나는상황됩니다
늘싸우는 각개전투삶이라 치매는 안걸리실겁니다
저희시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그들에게관여해서 님이해결하실수있으면
하시고요
그냥 놔두시는수밖에없어요
같이사는미혼동생도 참 이기적이네요ㅠㅠ
그걸로 공무원품위유지?????가 훼손되나요???
님이해결할것은 없다봅니다
관망하세요
님이경제적으로 넉넉해서 도움줄거아니면
둘중하나사라져야 해결납니다27. ...
'21.7.24 3:36 PM (39.7.xxx.104)싸움은 쌍방간에 일어나는 건데
글 내용은 아버지의 일방적인 폭력인데요.
어머니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안 쓰셨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 생각만 하는 동생도 이상하고
(애초에 아직도 같이 사는 자체가 이상하기 하지만)
원글 내용도 솔까 애정이 있어서 쓴 느낌은 아니고
총체적 난국 같네요.
뭘 어떡하겠어요. 엄마가 이혼하고 싶어 하시면 시켜드리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지. 근데 엄마 노후는 돼 있으세요?
동생 성향 봐서는 엄마 따로 모실 때 돈 들어가는 상황이면 그냥 사시라고 할 것 같아서.28. 레이디
'21.7.24 4:19 PM (211.178.xxx.151)이혼은 저럴때 하라고 있는 제도에요
뭐가 무서워서 이혼 못하나요?29. 뭘
'21.7.24 4:26 PM (175.223.xxx.31)어쩌겄어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실테고.. 님이 가셔서 중재좀하시고, 밥같은건 동생더러 좀 도우라 하세요.
30. .....
'21.7.24 5:30 PM (122.35.xxx.188)전 동생이 이해되어요.
아버지만 개관천선하거나 돌아가시면 상황이 좀 더 나아질 듯...
아버지에게 초강수를 두어야 할 듯..
별거당해보셔야 정신차리시려나...
언어폭력, 신체폭력은 이혼 사유구요
그 나이면 왜 엄마만 밥 하나요?
필요한 사람이 밥할 수도 있죠31. ㅡㅡㅡㅡ
'21.7.24 5: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동생이랑 엄마가 따로 나가 살면 안 되나요?
당뇨라니 죽던말던 냅두고,
엄마 살 길 좀 찾아 주시죠.
저나이에 두드려맞고,
다큰 자식들은 그걸 그냥 보고 있고.32. 미혼이라는
'21.7.24 7:3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동생이 안됐네요.
부모님은 평생 그렇게 살아서
그게 일상이니까 그렇게 살다 가시게 놔두고
동생이 나와살면 부모님도 지금같이 싸우진 않을거에요.
주거문제때문에 동생이 나와살기 쉽진 않겠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미에요.33. ᆢ
'21.7.24 7:40 PM (211.205.xxx.62)자식들이 장성했는데 엄마 이혼 안시키고 뭐하세요
증거 남겨서 소송걸고 재산 분할 받아 엄마 살게좀 해봐요
여기 글써서 속풀이할동안 엄마 사고나면 어쩌시려구요34. ᆢ
'21.7.24 7:41 PM (211.205.xxx.62)자식들도 한심하네요
35. ..
'21.7.24 7:54 PM (1.251.xxx.130)동생이 웃긴듯 독립하라그래요
경찰에 가게 두세요
아버지 경찰에 조사받고
접근금지 되어봐야 정신차리죠
가정폭력 2회되면 접금금지에요36. 음
'21.7.24 8:21 PM (106.101.xxx.247)때리면 바로 증거남겨 신고하시구요
동생도 똑같은 인간이니 그냥 결혼 못하게 하세요
담에 또 그런일있음 직접 문 열어주시구요37. 근데
'21.7.24 8:22 PM (106.101.xxx.247)동생도 때린거 아닌가요??
부모 싸움에 자식 직장에 연락이 왜 간다는건지
수상하네요?? 말이 안되는데???38. ...
'21.7.24 8:23 PM (125.187.xxx.5)경찰서 보내야죠. 자 나이에 성질 못죽이는 사람과 살고 있는 사람이 정말 불쌍하네요.. 자식들도 그냥 보는건 아니잖아요..세상 법이 바꼈다는걸 알아야지 정신을 차릴까..이혼 시키든가 단호하게 경찰서로 보내든가 하세요..엄마는 폭력속에 살아 왔다면 혼자 대응하기 쉽지 않을텐데 방조하는 자녀들은 뭔가요..더운데 열이 나 죽겠네요..난 남이라도 저런 모습 보면 참지 않을겁니다
39. ....
'21.7.24 8:36 PM (112.140.xxx.54)아버지도 마찬가지지만 동생도 이상해요.
동생 행동은 사리판단 구분 못하는 그런 상태아닌가요?
부모님 싸움에 본인 직장 연락이 왜 가나요?
아님 동생도 폭행에 가담했나요??40. ..
'21.7.24 9:05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동생 본인이 폭력행사한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요
아버지가 혹시 폭행이나 심하게 했음
엄마에게 직접 112 신고하라 하세요
경찰에게 한번 조사받아봐야 그 성질 꺽입니다
진짜 답안나오고 자식들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안좋은 상황되면 경찰에 직접 신고하도록 엄마 설득하시구요
동생 곤란함 외출했다 들어오라하세요
평생을 왜 저리 살아야하나요 자식들이 나서야지 누가 나섭니까41. ..
'21.7.24 9:10 PM (211.243.xxx.238)동생 본인이 폭력안했으니 상관없지않나요
그리고 아버지가 때리면 엄마에게 직접 112신고하도록 원글님이 말씀하세요
아니 자식들이 어떻게 이런가요
맞는게 당연한거에요? 엄마 불쌍하지도 않나요
이런일 또 생김 엄마에게 신고하라 하시고
동생은 그렇게나 부담됨 외출하라하세요
그리고 신고라는것도 대단하게 힘든일 아니구
그냥 112 누르고 맞았다고 한마디만 하면
경찰이 집주소 물어보고 알아서 옵니다
진짜 자식들이 너무하네요 엄마를 어떻게 저리 방치하나요42. ..
'21.7.24 9:13 PM (211.243.xxx.238)평생 남편 뒷바라지하고 살면서 맞고 살다니
저런 남편하고 도대체 왜 사는겁니까
경제력없어서 사시는거래도 자식들이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동생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엄마 때리도록 도대채 옆에서 뭐했나요43. ...
'21.7.24 9:52 PM (87.178.xxx.197) - 삭제된댓글일단 그 동생부터 독립해서 나오라고 하세요.
나머지 둘은 지지고 볶던 말던 둘이 살라고 하시고.44. 그런데
'21.7.24 10:07 PM (59.18.xxx.202)궁금한게 이런글에서조차 똥파리들이 굳이 이재명지사를 까댈때 쓰는 글로 조언한답시고 쓰는 이유가 뭔가요? 이게 하루이틀일이 아니여요 맥락없이 끼워서 비난조롱하고 마치 노통때 저들이 쓰던수법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시즌2인가요? 정녕 민주당지지자는 아닌걸루~~저위에 하두 어이없어서 여지껏 눈팅만하다가 이건 정말 아닌거같아서 글써봐요 여기 관리자는 정녕 그쪽성향 아닐까요? 심히 의심스럽네요 민주당 갈라치기아닌지
45. 손가락
'21.7.25 2:23 AM (183.99.xxx.114) - 삭제된댓글21.7.24 10:07 PM (59.18.xxx.202)
궁금한게 이런글에서조차 똥파리들이 굳이 이재명지사를 까댈때 쓰는 글로 조언한답시고 쓰는 이유가 뭔가요? 이게 하루이틀일이 아니여요 맥락없이 끼워서 비난조롱하고 마치 노통때 저들이 쓰던수법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시즌2인가요? 정녕 민주당지지자는 아닌걸루~~저위에 하두 어이없어서 여지껏 눈팅만하다가 이건 정말 아닌거같아서 글써봐요 여기 관리자는 정녕 그쪽성향 아닐까요? 심히 의심스럽네요 민주당 갈라치기아닌지46. 돈생
'21.7.25 4:36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동생이 지능이 좀 떨어지나봐요
47. ㅇㅇ
'21.7.25 4:40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동생이 지능이 좀 떨어지나봐요
그나이에.독립안하고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맞고 사는 어머니한테
밥얻어 먹고
맞고 사는 어머니가 빨래해주는 옷 입고다니고
끔찍하네요.48. ㅇㄴ
'21.7.25 4:42 AM (223.38.xxx.229)동생이 지능이 좀 떨어지나봐요.
품의유지위반이요????
똥싸는 소리하고 있네요
그나이에.독립안하고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맞고 사는 어머니한테
밥얻어 먹고
맞고 사는 어머니가 빨래해주는 옷 입고다니고
끔찍하네요....
다음부터 또 폭력행사하면
따님이 경찰에 신고하세요
뭐하는 짓인가요 진짜....휴49. 자녀들이
'21.7.25 7:24 AM (106.101.xxx.48)이경우는 피해자죠
동생욕하는 사람들 뭐임
동생 독립시키기 최우선
엄마에게 이혼권유 이혼하면 둘이서 들여다는 보겠다
이혼거부시 그냥 두분 사시라고
어머니 선택임
언제든 이혼환영한다
아빠는 계속 이런식이면 엄마든 자식이든 못볼생각 하세요 지속적으로 전달50. 치매검사꼭
'21.7.25 8:05 AM (112.165.xxx.136)치매검사 꼭 하세요. 당뇨시면 확률이 높아요.
치매가 한순간에 확 변하는 게 아니예요. 안좋은 성격이 강화되서 나타나요. 또 당뇨면 더더욱 그렇구요.
건강검진한다시고 꼭 검사하시고 약드시게 하세요.
동생도 지금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 못하고 어려서부터 봐왔던 상황이라 무기력하기도 하고 무감각하지만, 막상 병이라 인지하면 달라질거예요. 원래 같이 생활하면 잘 모를수 있어요.
그냥 바라만 보고 계실게 아니면 방법을 찾아야죠. 폭력이 심하면 직계2명이 나서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수도 있다해요. 방법은 알콜치료센터나 치매상담센터로 전화해보고 방법을 찾아보세요.51. 참
'21.7.25 8:12 AM (39.7.xxx.157)제가 자식이면 아버지반죽이게 때립니다
한번 화끈하게 패륜으로 신고당해도
자식이 뭐하는건가요?대신 신고당할때대비
엄마진단서 끊으세요
때리면안된다고요?님과 동생이 어릴적부터가지고있던 우울증까지다나을겁니다52. ....
'21.7.25 8:27 AM (58.234.xxx.223)저도 엄마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싸움은 뭐 혼자하나요.
전 엄마도 문제인듯
하루이틀도 아니고 평생을 소리내 싸우고 부쉬고 거기에
거기에 자식들까지 젖어 길들여진 삶을 살게하니.
정신이 건강치 못한 사람들 가정을 이루지 않기를
아니 결혼후 정신이 피폐해진거면 빨리 벗어나길53. 저도 엄마가..
'21.7.25 8:41 AM (116.36.xxx.35)저런 남편이면 애저녁에 갈라섰거나 비위를 맞추던하지
이유는 간단한거네요.
당뇨인데 현미밥 안해준거.
당뇨인데 현미밥 안해준건.. 죽으란거아닌가요.
성질 개같은 남편인거 알면. 그노인이랑 살꺼면 해줬어야지 싶어요.
엄마도 답답한54. ^^
'21.7.25 9:00 AM (223.39.xxx.158)이혼~~서류,절차가 문제가 아니고
3인 같이 한집에 안있도록 해야죠
우선 엄마를? 부친을? 격리 해야하는데
영감은 제발로 안나갈듯ᆢ
엄마만 따로살아도 그화가 동생한테
갈수도있고 엄마와 동생이 따로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동생이 대출이라도 받아 작은 집으로
우선 엄마와 필요한 물건만갖고 대피?
살러나와얄것 같아요
그러다 사고? 누구하나 죽을수도 있음
며칠전 A옆동에 나이든 주부 투신했음55. ..
'21.7.25 9:01 AM (58.235.xxx.36)싸운게 아니고, 아버지가 나쁜거 아닌가요?저런남편은 잘해줄필요없이 갈라서서 혼자 현미밥해먹던가
저걸로 노인네가 때리기까지했다면 희마없는건데56. ^^
'21.7.25 9:13 AM (223.39.xxx.139)ᆢ남동생과 의논해 지혜롭게 좋은 격리?
따로사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그렇게 한집에 같이 있으면서 다같이
피해자ᆢ상처 주고받고 살면 안될듯
부친이 엄마는 만만하니까 더 심하게
대하고 남동생도 피해자ᆢ예요
글 올리신분이 심각하게 동생과 의논해서 대처방법을 꼭 찾으시기 바래요57. ㅠㅠㅠ
'21.7.25 11:48 AM (121.128.xxx.97)치매 확률 높아요 꼭 검사 받아보세요
58. ,,,
'21.7.25 12:01 PM (116.44.xxx.201)평생 아내만 들들 볶는 찌질이에 폭력적인 아버지네요
자식들은 안때렸나요?
아버지 재산이 많아요?
자식들이 나서야죠59. 와
'21.7.25 12:15 PM (112.158.xxx.14)남동생이라는 사람이
아버지가 어머니 때리는 데 가만히 두고 보나요?
참 기가 찹니다
다 큰 어른이 됐는데도 왜 자기 아버지를 말리지 않고 가만 두나요?
와 저런 남동생이 결혼하면
똑같이 아버지처럼 할까봐 겁나네요60. ㅠㅠ
'21.7.25 1:01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자식들 참....공무원이란 애가 생각이 겨우 저정도에 엄마 불쌍해서 적극 대처하기보다 자기 우울 쓰는 딸에.
엄마가 불쌍하네요. 나이 70에 현미밥 한번 안했다고 ㅠㅠ61. ...
'21.7.25 1:05 PM (58.234.xxx.142)어머니 너무 불쌍해요.
이혼하고 혼자 살게 해드리고 싶네요.62. ....
'21.7.25 1:06 PM (58.234.xxx.223)엄마는 바락바락 대들고 아빠는 분노조절 안되고 말로 풀 능력없어
주먹이 먼저고 자식들도 말리고 했겠죠.
같은 일의 반복. 결단을 내자해도 엄마는 젖어 있는 그 삶이 더 편할수도 있어 나온다는 생각이 전혀 없을수 있어요.
나오신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들 삶은 그들 삶으로 나두고 동생이라도 분리하는게 우선일듯
그리고 마음 치료들 받아요.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가정도 만들고....
휴~ 한국의 건강한 가정 사랑받는 아이들 지향합시다63. ..
'21.7.25 1:42 PM (49.168.xxx.187)저라면 이혼하라고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