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아침 여성시대 사연 자꾸 웃겨요

ㅇㄱ 조회수 : 5,831
작성일 : 2021-07-24 13:09:25
아침밥먹으면서 듣는데
남자분이 아내와같이 계단청소 하신대요
요즘 머리가 너무 빠져 아내따라 미장원에가서 파마를 하셨대요
그리고 계단청소 아내와같이 하는데 동네분들이
더운데 자매가 참 열심히 일한다고 칭찬들을 하신대요
특히 언니가 일을 참 잘한다고 칭찬해주신대요
더운데 같이 웃어요
IP : 218.39.xxx.2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7.24 1:10 PM (223.38.xxx.51)

    재밌네요.

  • 2. ㅎㅎㅎ
    '21.7.24 1:11 PM (175.114.xxx.161)

    웃겨요~
    유쾌한 분들이네요.

  • 3. ㅋㅋ
    '21.7.24 1:15 PM (125.176.xxx.158)

    아이고~배꼽빠져요~

  • 4. ㅋㅋ ㅋㅋㅋ
    '21.7.24 1:15 PM (175.122.xxx.249)

    덕분에 웃어요.

  • 5. .....
    '21.7.24 1:16 PM (116.125.xxx.62)

    눈에 그려져요 ㅎㅎㅎ

  • 6. 쓸개코
    '21.7.24 1:17 PM (222.101.xxx.26)

    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 7. ////
    '21.7.24 1:30 PM (61.72.xxx.173)

    눈에 그려져요 ㅎㅎㅎ222222222222222

  • 8. ㅎㅎ
    '21.7.24 1:33 PM (223.39.xxx.228)

    제목 보고 뭐 그리 웃길까 하고
    내용 읽었는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ㅋㅋㅋ
    '21.7.24 1:34 PM (123.213.xxx.16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겁네요..

  • 10. ...
    '21.7.24 1:38 PM (175.115.xxx.148)

    유쾌하게 사시네요 ㅎㅎㅎㅎㅎ

  • 11. ..
    '21.7.24 1:42 PM (117.111.xxx.94)

    남자들 머리빠지면 실제로 펌 많이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체형도 여성스러웠나봐요ㅎㅎ

  • 12. ..
    '21.7.24 1:44 PM (123.214.xxx.120)

    ㅋㅋㅋㅋㅋㅋ

  • 13. 비슷한
    '21.7.24 1:46 PM (175.121.xxx.37) - 삭제된댓글

    고1때 담임샘이 자연 곱슬머리였어요. 근데 머리가 좀 길었어요. 장발.
    어느날 버스를 타고 학교로 출근하는데 뒷자리 승객이 어깨를 톡톡 치면서

    아줌마 창문 좀 엽시다 그러더래요
    네 대답하고 창문을 열고 슬쩍 뒤돌아 봤더니
    어 아저씨네

    샘한테 이야기 듣고 너무너무 웃겨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려 30년전 이야기인데요 ㅋㅋ

  • 14. ..
    '21.7.24 1:48 PM (211.251.xxx.141)

    ㅎㅎㅎㅎㅎㅎ 넘 재밌어요

  • 15. 맑은향기
    '21.7.24 1:52 PM (121.139.xxx.230)

    뭘까 했는데
    읽다가 빵터졌어요 ㅎ

  • 16. ....
    '21.7.24 2:16 PM (39.124.xxx.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ㅁㅁㅁㅁ
    '21.7.24 2:17 PM (125.178.xxx.53)

    ㅋㅋㅋㅋㅋㅋㅋ

  • 18. ,,,,,,,,,,,,,,
    '21.7.24 2:35 PM (219.251.xxx.178)

    언니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914 10명이든, 100명이든 상관없다.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고 사익.. ,,,,, 09:09:36 48
1699913 마음이 안 열리는데...다들 나만 마음 곱게 쓰면 된다고 ㆍㆍ 09:08:48 62
1699912 3/31(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9:05:53 46
1699911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꿈에 나와요. .. 09:05:27 128
1699910 탄핵기원)노트북 백팩 추천 부탁해요. .. 09:03:33 32
1699909 스트레스가 다스려지지 않네요(남동생 문제) 5 09:00:10 489
1699908 10시가 되길 기다리고 3 10시 08:58:05 505
1699907 직원의 한숨소리 정말 너무 듣기 싫어요 ㅠㅠ 3 한숨 08:56:04 540
1699906 김수현 영화리얼 스토리 말씀드릴테니 . 보지 마세요. 10 보지 마세요.. 08:51:46 1,173
1699905 한동수, "문형배 소장대행이 끝낼 수 있다. 3 윤석열파면 08:47:02 820
1699904 김수현 기자회견 소식에 가세연 반응 6 .. 08:44:28 982
1699903 헌재야, 오늘은 선고 하냐? 이번주는? 4 ... 08:42:09 247
1699902 사랑이 뭐길래..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슬프네요 2 도대체 08:40:28 548
1699901 현직 판사의 오늘 신문 칼럼 2 ㅅㅅ 08:38:41 811
1699900 남이 주는 음식 절대 안먹는 분 계실까요? 21 08:30:38 1,580
1699899 악마 마귀 영혼같아요. 그 면상이 11 .. 08:26:43 1,148
1699898 네이버페이(오늘꺼 포함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08:24:42 204
1699897 턱 보톡스 3 ㆍㆍ 08:24:29 260
1699896 아이들 뛰어난건 선생님들이 먼저 얘기할때 10 ㅇㅇ 08:21:03 895
1699895 무섭다 대한민국 지금 현실이!!! 3 너무무섭다 08:20:37 710
1699894 이재명 대표, 바쁘다고 3연속 증인 불출석…‘과태료 부과’ 다음.. 27 ... 08:13:33 1,064
1699893 애들보내고 일단쉴까요 집안정리할까요? 12 .. 08:12:49 1,100
1699892 자연드림 발효식빵 먹어본적 있으실까요? 4 이거 대체뭔.. 08:10:06 721
1699891 요즘 사람들 이기적이어서 애 안낳는다는 할머니 16 저출생 08:09:33 1,369
1699890 도서관 사서 되려면 문헌정보학과 가야하나요? 9 ㅎㅎ 08:08:26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