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선수단 유니폼 이쁘네요

ㅇㅁ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21-07-24 10:08:02
이번엔 네이비가 아니네요?

은은한 쑥색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고려청자에서 영감을 받았다네요

소화하기 힘든 색 같은데 생각보다 단아하고 이쁘네요


개막식은 못보고 유니폼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IP : 125.182.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4 10:10 AM (125.179.xxx.20)

    저도 동양적이고 단아한 색상 이뻤어요
    우리 청자 색 생각났어요

  • 2. ..
    '21.7.24 10:12 AM (118.218.xxx.172) - 삭제된댓글

    네 갑자기 흰색이라 의아하긴했는데 이쁘긴했어요. 근데 날씨생각해서 반바지나 좀 단순화했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사켓에 긴바지 좀마이 더웠을듯해요~

  • 3. 코코피치
    '21.7.24 10:13 AM (118.218.xxx.172)

    네 갑자기 흰색이라 의아하긴했는데 이쁘긴했어요. 근데 날씨생각해서 반바지나 좀 단순화했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자켓에 긴바지 좀많이 더웠을듯해요

  • 4. ㅇㅇ
    '21.7.24 10:14 AM (125.182.xxx.58)

    흰색이었나요?
    상의는 연한 쑥색 하의가 흰색이었던 같았는데
    고려청자와 백자에서 영감을 받았대요

    공식유니폼이라...반바지는 좀 그랬을것같아요
    하계올림픽이래도 반바지 유니폼은 못본듯^^;

  • 5. 동의
    '21.7.24 10:19 AM (61.74.xxx.169)

    우리나라 유니폼 예뻤어요
    공식유니폼이라 더워도 자켓에 긴바지가 좋아보여요

    그리고 미국유니폼이 예뻤어요
    코로나 이후 다시 강대국으로 올라서는 느낌이였어요

  • 6.
    '21.7.24 10:22 AM (180.224.xxx.210)

    https://news.v.daum.net/v/20210723220004306
    청자 백자색 아이디어 좋군요.
    차분한 민트색같기도 하고요.

  • 7. ..
    '21.7.24 11:03 AM (118.218.xxx.172)

    어제 반바지많이봤어요. 자켓에 버뮤다팬츠 많이입었던데요. 이뿌던데요. 시원한 원피스도 많고요. 공식유니폼이라고 꼭 자켓에 긴바지 고수해야하나요?

  • 8. ......
    '21.7.24 11:23 AM (118.235.xxx.16)

    영구 호주 프랑스.. 반바지 많던데요..
    아무리 공식 단복이라도 너무 포멀한 쟈켓에 긴 바지.. 이제 좀 벗어날 때도 된 듯요..
    일본 요새 날씨 쪄죽는데 굳이 긴바지에 쟈켓 ㅠㅠㅠ
    동계고 아니고 하계는 좀..
    굳이 긴 바지가 있어야한다면 긴바지, 반바지, 원피스, 치마 여러가지로 좀 제작해서 선수들 별로 좋아하는 거 골라입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요새 트랜드에 맞춰서 바지라도 좀 폭이 넓고 얇은 재질로 9부 바지 식으로 했어도 좋았을 것 같고..
    스포티하게 반바지나..
    여자선수들은 시원하게 민소매 원피스여도 좋을 것 같아요...

  • 9. ㅇㅇ
    '21.7.24 11:24 AM (116.126.xxx.28)

    네 어제 보니 제일 멋지더라요..
    길쭉 길쭉 큰 사람들이 입으니 더 멋지구요
    연한 연두와 흰색 바지가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웠어요.

  • 10. 빵떡면
    '21.7.24 11:42 AM (1.228.xxx.14)

    유니폼 소재가 냉감 속건등 기능성 소재라고 하던데요
    리우올림핃때는 방충기능을 하는 소재를 넣어
    자카모기예방을 높였다고 하더라구요

  • 11. ㅡㅡㅡㅡ
    '21.7.24 5: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제일 고급스럽고 멋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0480 까사미아 캄포소파 어떤가요 12 2021/09/24 3,117
1250479 코로나 하루확진 2,434명이고 수도권에서만 1,755명 ㅇㅇㅇ 2021/09/24 959
1250478 화장실 뒷베란다 부엌을 부분 청소하는 업체도 있나요? 시가에.... 5 ... 2021/09/24 1,564
1250477 판교 대장동 5500억 수익은 거짓말 7 .. 2021/09/24 1,332
1250476 선풍기 목 꺽어지는건 고쳐쓸수없는가요? 4 모모 2021/09/24 1,489
1250475 이재선씨 "이거 나라 구하는 사건이에요" 12 대장동 2021/09/24 2,146
1250474 노무현재단 13 서울의달 2021/09/24 1,384
1250473 알레르기 결막염에 좋은 것 있을까요? 5 ㅇㅇ 2021/09/24 1,500
1250472 노트북 비번 푸는 방법은 정녕 없는건가요? 2 ... 2021/09/24 1,189
1250471 이낙연 후보님 아니었으면 대장동 사건 묻힐뻔 힐거죠!! 30 2021/09/24 1,573
1250470 숨에서 쉰김치 냄새? 9 ... 2021/09/24 2,312
1250469 치매 걸린 고양이 10 cat 2021/09/24 3,527
1250468 긴머리 양갈래로 해서 자를때요 8 집에서 2021/09/24 1,471
1250467 '韓 4000만회분 확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WHO 긴급.. 2 샬랄라 2021/09/24 1,719
1250466 안성ic 부근 살기 어떨까요? 5 이사 2021/09/24 1,400
1250465 부모님 기저귀 7 nanyou.. 2021/09/24 2,343
1250464 9시 정준희의 방과후 해시태그 ㅡ 김대중과 오바마의 .. 2 같이봅시다 2021/09/24 586
1250463 '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서 5년간 법률고문 중 55 .... 2021/09/24 2,745
1250462 판교대장개발사업은 영화 '아수라'의 실사판 3 길벗1 2021/09/24 1,264
1250461 증여세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5 ... 2021/09/24 1,850
1250460 어제자 윤석열.gif(주택청약) 21 집이없어서 2021/09/24 1,953
1250459 서승만 “이재명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21 막가네 2021/09/24 2,388
1250458 결혼 못한 제 인생 억울하게 생각했는데 … 18 ㅠㅠ 2021/09/24 6,361
1250457 서울 재산세 12 54 2021/09/24 2,706
1250456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심치과 고르는 팁 12 퍼옴 2021/09/24 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