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와 인격은 별개네요 ..
지금 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 글은 지워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삭제하려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예의가 아닌거 같아
원글만 지웁니다 ..
1. ...
'21.7.23 11:19 AM (112.214.xxx.223)그 여자 진짜 어지간하네요
시댁에서 학비까지 받았다면서...ㅉ2. 진짜
'21.7.23 11:20 AM (106.101.xxx.32)인성쓰레기네요
자식도 아니고 지가 뭐라고 그렇게 해줬는지
지가 이뻐서 해줬을까
예의 고마움이런맘이 전혀 없나봐요
이제 암것도 해주지말라고 부모님께 꼭 얘기하세요3. ㅇㅇ
'21.7.23 11:20 AM (110.70.xxx.136)학비없으면 논문쓸수있구요?
4. 맞아요
'21.7.23 11:21 AM (123.213.xxx.169)소위 엘리트 의식에 쩐 사람들고 가까이 지내보면
학력은 높고
사람 대하는 수준은 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봐요..
절대 학력과 인성은 같이 가지 않아요..5. ..
'21.7.23 11:21 AM (172.56.xxx.28)박사면 뭐해요
인간도리도 모르는데6. ....
'21.7.23 11:22 AM (121.165.xxx.30)미친년이네요(욕해서죄송)
논문학비로쓰는거맞아요 . 그만큼 뒤에서 다 도와줫으니 하는건데
지만잘나서 한줄아네요..
아...뭐저런여자가 다있어요.
남동생한테 한부가져와서 부모님덕에 공부햇다고 절하라하세요
저런여자가 다있어 휴..7. ......
'21.7.23 11:22 AM (182.211.xxx.105)아유 그까짓 인문학 석박사 하는걸 뭘 그렇게 편의를 봐주고 학비를 대주고 ......
8. ......
'21.7.23 11:22 AM (121.181.xxx.37)진짜 싸가지 없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앞으로 어쩌실려고...
다시는 지원 1도 해주지 말라고 하세요.9. ㅇㅇ
'21.7.23 11:22 AM (110.70.xxx.136)인문학 전공이라니 더 놀랍네요
10. 저도
'21.7.23 11:22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한마디 할려다가 동생 때문에 참고 그냥 끊었습니다
대단한 학자 논문도 아니고 보고 싶지도 읺구요 .
엄마한테도 그런 논문 받아서 뭐할려고 !
다신 동생네 아무것도 신경쓰지마 했어요11. ..
'21.7.23 11:23 AM (118.235.xxx.15)인성이 쓰레기네요 돈 아깝다 진짜
12. 사람
'21.7.23 11:24 AM (180.230.xxx.233)자체가 인격이 부족하네요.
박사되기 전부터 틀려먹었어요.
시댁에 과일 한 번을 안사오고
시아버지 병문안 올때도 빈손인 거보면...
박사 딴다고 사람이 달라지겠어요?
사람 자체가 배려가 없는거죠.
그런 사람은 공부를 안해도 그 모양일 겁니다.
오히려 공부 한다고 너무 배려해주다보니
그게 당연하고 더더욱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된 거같네요.13. ㅁㅁㅁㅁ
'21.7.23 11:24 AM (125.178.xxx.53)와..싸가지없네요
사회성제로..14. 와
'21.7.23 11:25 AM (175.203.xxx.61) - 삭제된댓글싸가지보소
15. ㅁㅁㅁㅁ
'21.7.23 11:25 AM (125.178.xxx.53)우찌 저런 여자랑 결혼까지갔대요
16. 원글
'21.7.23 11:27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동생이 해준다니 부모님은 동생 고생한다고 대준거죠 .,
솔직히 고급취미활동이라 생각했어요
저는 공대 나와 이제껏 직장생활 하면서 뼈빠지는데 .
엄마한테 나도 엄마 며느리 할걸 하면
엄마가 너도 공부해라 엄마가 뒷바라지 해준다 하셨어요 ..
하지만 결혼하고 자식 키우니 내공부 하기 쉬운가요 ..
눈치도 보이고 경제적인 것도 무시못하고요 ..
저희 시댁에선 제가 저런 공부했으면 시어머니한테 머리 뜯겼을듯 ... 으휴17. 맘마미아~
'21.7.23 11:27 AM (112.161.xxx.166)이거 실화예요?
미학 석,박사한 여자 인성이 바닥이네요.ㅡㅡ
오빠는 저런 여자 어디가 좋았을까요?
겁나 미인?부잣집 딸?
여튼 말뽄새보니 못 배워먹은 집안 출신같구만...18. 음
'21.7.23 11:27 AM (112.150.xxx.31)이런거 보면
욕먹어도 지원안해주는게 나을듯해요.
내지갑은 안비쟎아요19. 무슨
'21.7.23 11:29 AM (58.120.xxx.107)박사를 10년 해요? 시댁에서 돈 뜯고 행사 안 가려고 거짓ㅏㄹ 한것 같아요.
그래서 논문 못주는 것 같은데요.
지난번 82에서 링크건 서울대공대생 웹툰도
논문 줄데 엇어서 학부생끼리 나눠주며 제발 읽지 말라고 당부하며 주고
라면받침, 컴퓨터모니터 받침으로 유용하다고 썼던데
진짜 이상하네요20. ,,,,,
'21.7.23 11:29 AM (115.22.xxx.148)돈 받지나 말던지...양심도 없네요
21. ...
'21.7.23 11:30 AM (222.121.xxx.45)싹퉁 바가지네.
엄마에게 지원 다 끊으라고 하셔야 할듯.
돈 주고도 대접도 못 받잖아요.
나...너네 줄려고 돈 벌고 모은거 아니야!!!22. 에구
'21.7.23 11:30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속상해서 어째요
그게 필요하고 아니고간에
자식으로 성과물이니 부모님께 척 안겨드리는 건데..
부모님 돈 필요하다고 건수 만들어서 회수하세요
그리고 남동생한테만 몰래 돌려 주시구요23. 원글
'21.7.23 11:31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지어내려해도 이런 상황은 창의성 딸려서 지어내지도 못하죠 .. ㅠㅠ
24. ..
'21.7.23 11:32 AM (14.47.xxx.152)진짜 싸가지 없네요.
학비로 하는 공부아닌데..왜 주는 돈은 사양않고 받았지?
뭐 저런게 박사라고 남 앞에서 깝죽 되다니.
아니 근데 남편을 얼마나 무시하면
남편의 누나..부모님에게 저리 굴죠?25. 저렇게
'21.7.23 11:32 AM (218.48.xxx.98)못된여자는 무슨 시댁복이 저리 많을까요?
난 시모 병원갈때마다 바리바리 밥해다 받히고 해도 그흔한 수고했다 용돈한번을 안주던데..
저런 지원받고도..참....인간이 친정서 어찌교육받았길래...싸가지가 없네요26. 이 바닥
'21.7.23 11:32 AM (121.162.xxx.42)인문학이라니 도대체 어디 학교입니까? 와 싸가지
27. dd
'21.7.23 11:33 AM (218.48.xxx.110)왕싸가지에 정나미 떨어지네요. 시댁 가족이 무학이라도, 공부 잘 마쳐서 결과물 나왔으면 같이 축하해주고 뿌듯해 하실텐데. 애썼다 칭찬받을 일만 있을텐데 왜 자기 복을 자기가 차는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그런 성격으로 남도생이랑 둘이나 잘 살면 좋겠네요.
28. 논문
'21.7.23 11:34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학비로 쓰는게 아니라고 하니
동생한테 안쓴 학비 도로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세요. 돈이라도 돌려받아야 덜 분할 듯.29. 근데
'21.7.23 11:35 AM (218.155.xxx.188)예전에 그런 글 있었지 않나요
대학원 다니는 며느리 지원했더니
다 뻥이었다는..
아니겠죠ㅠ
속상해서 어째요30. 논문
'21.7.23 11:35 AM (180.230.xxx.233)학비로 쓰는게 아니라고 하니
동생한테 안쓴 학비 도로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세요. 돈이라도 돌려받아야 덜 분할 듯.
고급 취미생활은 자기들 돈으로 해야죠.31. ...
'21.7.23 11:36 AM (211.251.xxx.90)나경원, 윤석열, 강용석 이런 사람들을 보세요.
공부랑 인격은 전혀 별개죠~32. 원글
'21.7.23 11:37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dd님 저희 부모님 동생 집살때 돈 보태주시면서 집명의도 동생한테 공동명의로 하라고 하신분들 이세요 ㅠㅠ
님 말씀처럼 기본만 했어도 우리집 식구이고 손자 낳아준 사람이라고 진짜 잘 챙기셨을텐데 너무 잘해주니 호구 된다더니 .. ㅠㅠ33. ...
'21.7.23 11:37 AM (220.78.xxx.78)제동서가 결혼하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시동생이랑 시집에서 학비 대주고
ㅁㅊ 중간에 임신 출산
와 시어머니가 애 봐 주는데 급하면 저한테 맡기러왔어요.
제아이도 둘인데
생각하니 열받네34. ...
'21.7.23 11:37 AM (121.160.xxx.226)지금이라도 그 개차반 인성을 알게 되셨으니
더이상 호구로 살지 마세요.
배려도 더이상 해줄 필요 없어요.35. 음
'21.7.23 11:39 AM (118.235.xxx.231)몽총이네요
36. ...
'21.7.23 11:40 AM (112.214.xxx.223)박사 10년이면 취미생활 맞아요 ㅋ
37. 논문이 없을 수도
'21.7.23 11:44 AM (115.161.xxx.85)논문통과 못해서 학위 못받은거 아닐까요?
38. 인품이
'21.7.23 11:45 AM (121.129.xxx.166)없는 게 배움으로는 커버가 되나요?
맘 씀씀이가 그런걸 어쩌겠어요.
평생 안 바뀝니다.39. 원글
'21.7.23 11:46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그 학교 홈페이지 가면 논문 통과자 이름 있고 논문제목 있어요 . 시간강사도 하나 나가구요 ..
40. 요즘
'21.7.23 11:46 AM (125.177.xxx.70)싸가지없는 애들 많은것같아요
시댁 옆에 살면서 남편도 시댁에서 밥먹고 애들 반찬 다싸가고
정작 시부모 병원 입원해도 한번도 안오는 며느리있어요
사이가 안좋으냐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귀찮은 일은 다빠지고
나가서 외식할때만 나타나요
일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살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못되처먹은거더라구요41. ㅇㅇㅇ
'21.7.23 11:46 AM (117.111.xxx.140)읽다가 욕했어요 죄송 진짜 재수없네요 ㅋㅋ
저희 집안 다 가방 끈 길고 집안 식구들 중에 판검사 다 있는데도 저딴 사고의 사람은 없는데ㅋㅋㅋ
더 잘난 사람한테 박살나봐야 정신차리죠42. 요즘
'21.7.23 11:48 AM (125.177.xxx.70)왜 뭐라안하고 그냥 보고있냐하면
내 아들이 불쌍하고
이혼하면 애들은 어쩌냐 그렇더라구요43. 시어머니가
'21.7.23 11:49 AM (175.116.xxx.78) - 삭제된댓글안쓰럽네요 저런여자 학비를 며느리라고 대줬으니..어우 정떨어져..
44. 새옹
'21.7.23 11:49 AM (211.36.xxx.55)진짜 못댔다
논문은 학비로 쓰는게 아니라니 왠 멍멍이 소리
그럼 학교 다니지 말고 집에서 그냥 혼자 논문쓰지 학비는 왜 낸고임45. 욕도 아까운 인간
'21.7.23 11:50 AM (112.149.xxx.254)신경 꺼야합니다.
욕도 아깝도 내뱉는 내 입만 아파요.46. 음
'21.7.23 11:50 AM (106.101.xxx.247)제주변 교수되신 분도 십년 넘게 집안일 육아 밥벌이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했네요 진짜 이기적인 사람 많다더라구요
47. ㅇㅇ
'21.7.23 11:5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미친년이네요.
헐..
논문은 학비로 쓰는게 아니예요 형님
ㅎㅎㅎㅎㅎ 아우 학비로 쓰는거 아니니까. 다 토해내라고 하세요
거지같은게 시집와서 시집돈으로 학비 받았놓고 참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듯..48. 음
'21.7.23 11:54 AM (218.155.xxx.188)분야가 무엇이든
다른 사람의 노동과 시간을 빚지고 하는 경우 많잖아요
하다못해 직장을 다녀도
남의 손이 필요한데 말이죠.
씁쓸하네요
이정도면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지원 끊어야죠 남동생만 힘들겠지만.49. ..
'21.7.23 11: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전업 딸땜에 그러는지
여자 공무원 교사를
우습게보고
공부하는 며느리라고
자랑스러워하던 언니 처지랑 비슷하네요.50. 음님 맞습니다
'21.7.23 11:59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공부를 하건 뭐하건 알게모르게 우리가 빚지고 사는 것들이 많아요 . 그런 고마움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그 사람의 격이라 생각됩니다 . 인성이 안된 경우에 박사니 뭐니 타이틀이 붙게 되면 더 악회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ㅠㅠ
51. 음
'21.7.23 12:03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지나가던 가방끈 긴 여자입니다.
석박을 우선 돈내고 했다는 자체가 공부로 밀 재목이 아닌데...
저도 결혼하고 대학원 공부한 처지라
그녀의 학비로 쓰는게 아니라는 저 뻔뻔함과 설익음은 쫌 웃기네요. 그래 사실 학비 안내고 다니는건데 그걸 학비내면서까지 다니면서 10년이 걸렸냐..52. .......
'21.7.23 12:04 PM (211.250.xxx.45)이집도 똥 밟으셨군요
53. 원글
'21.7.23 12:08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예전에 제가 올케한테 박사과정 이후의 플랜에 대해서 물었을때 딱히 없더라구요 . 석사 하고 나니 박사하고 싶다는 거였어요 . 보통 제 동기들 경우 직장에서도 박사코스 가기 위한 동기는 뚜렷하거든요 . 동기가 있어야 지난한박사 기간 버틸수 있고 빨리 쳐낼수 있는거구요 .
그런게 없어보여서 좀 그랬지만 ,
각자의 생각과 판단이 있으니 넘어갔습니다 .54. 음
'21.7.23 12:10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S대 미학과인가보네요. 2020년 1학기 박사논문은 2명인데 둘다 이름이 남자이름같긴 하네요.
궁금해하시는 분들 직접 찾아보세요.55. 원글
'21.7.23 12:13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S대 아니예요 .. 학교는 올케가 저나 남동생보다 낮은 대학이예요 .
56. 원글
'21.7.23 12:15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S대 아니예요 .
남동생이랑 저는 스카이 중 하나
올케는 서울 중위권 대학입니다57. 음
'21.7.23 12:16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아 올 2월에 통과했으면 그 밑에 2019년 2학기 통과자시겠군요.
58. 에고
'21.7.23 12:17 PM (182.228.xxx.67)공부와 인격이 별개라는건 잘 알고 있지만.
너무너무 싫은 사람이네요.
얼마나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런말을.. 세상에..59. 음
'21.7.23 12:20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올케난 원래 s대 미학과 학부출신이었나요?
2010년에 석사따고 박사에 진짜 10년걸린거 맞네요. 그래도 10년만에 박사따서 학비로 따는거 아니라는 자부심은 좀 많이 웃기네요 ㅎㅎ60. 음
'21.7.23 12:22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취득년도에 1년 딜레이가 있습니다만 저 분이 맞는듯 하네요. 대채 박사만 10년이면 석박까지 총 몇년걸린거예요? 그 시간이면 박사를 사실 세개 따고 1년이 남는 시간이에요.
61. 59.22님
'21.7.23 12:28 PM (14.40.xxx.79) - 삭제된댓글S대가 아니라 중위권 대학이예요 .ㅠㅠ
대학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
서울대 였으면 차라리 학벌 부심이다라도 생각했을까요 ? ㅠㅠ
서울대 아니예요 ㅠㅠ62. 음
'21.7.23 12:29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그분 논문 읽고있는데
니체적으로 니힐리즘을 몸소 실천하시느라 학비며 배려며 다 받아드시고도 허무하게 만들어 주시나봅니다.63. h대
'21.7.23 12:30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군요. 학부는 미학이 아니었을 거구. 참 별루인 사람이네요.
64. 음
'21.7.23 12:32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저희분야와 생판 다르지만
미학과 있는학교는
서울대 홍대 덕성여대 이 세학교가 유일합니다.
그럼 홍대네요
다만 홍대는 홈피에 졸업논문 없던데. 다시보러갑니다.65. 음
'21.7.23 12:36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홍대는 로그인을 해야 볼수 있게 되있는데.
흠 뭘까요.66. 대동단결
'21.7.23 12:43 PM (39.7.xxx.185)그여자 진짜 싹퉁머리없네요. 정말 제3자도 정떨어지는 말두
67. 원글
'21.7.23 12:45 PM (14.40.xxx.79) - 삭제된댓글학부는 미학이 아니었죠 ..
68. ㅎㅎㅎㅎ
'21.7.23 12:46 PM (121.162.xxx.174)그러게
학비로 되는 거 아닌데 돈은 왜 뜯어갔니 하시고요
남동생은 좀 맞아야겠군요
지 처 공부까지 늙은 부모가 돈 대주게 하면서
필요한 사람 아니니 마누라 논문 한 번 못 읽고 살테니 ㅉㅉ
저런 건 두고 덮어줘봐야 안 바뀝니다
다음엔 강사자리 들어가려면 돈 좀 필요하다 할 차례죠69. 그만
'21.7.23 12:47 PM (211.217.xxx.15)원글님이 쓰신 내용만 해도 비판충분하고요
신상파는 건 다른 문제라 여겨집니다.70. 원글
'21.7.23 12:55 PM (14.40.xxx.79)네, 신상 파는건 자제해주세요 .
71. 이상하네요.
'21.7.23 12:57 PM (58.121.xxx.222)논문 추가로 제작하는거는 돈 많이 안들어서 보통 가족들 감사한분들께 드리고도 남을 정도로 만드는데..
혹시 올케분 수료만 하고 학위논문은 못쓴거 아닌가요?
박사학위 받았는데 가까운 가족들에게 논문 안준 경우 못봤어요.72. ᆢ
'21.7.23 1:01 PM (121.163.xxx.101) - 삭제된댓글진짜 미친년이라 쓰고싶네요
73. 헐
'21.7.23 1:01 PM (211.246.xxx.88)올케느 ㄴ ㅕ ㄴ 싸가지는 두말할거 없구요
학교 찾아가며 논문 뒤지는 사람은 뭔가요?
궁금하면 혼자만 보든가74. 허세 올케
'21.7.23 1:02 PM (153.136.xxx.140)박사 학위까지 10년. 풀타임 학생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너무 질질 끌었군요.
나이등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할때 시간 강사가 최고치일 수도 있겠네요.
시댁 식구들을 호구로 여기나 본데 박사학위, 시간 강사 부심이 너무 차고 넘치네요. 님올케는..75. 원글
'21.7.23 1:02 PM (14.40.xxx.7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 하다못해 친구들도 제가 도움 준거 1도 없어도 논문 나왔다며 주던데 ...
그냥 워낙에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논문이라 아무에게나 주고 싶진 않았나보다 생각해야죠 ..76. 원글
'21.7.23 1:12 PM (14.40.xxx.79)호구는 호구된 사람 보다 호구로 생각하고 이용하는 사람의 인격 문제인데 호구된 사람들을 질책하는 분위기가 우리에겐 있는거 같아요 .
그러니 잘해주지 말았어야 한다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
이런 말들이 참 .. 씁쓸하네요 .77. ...
'21.7.23 1:17 PM (218.145.xxx.45)원글은 보지 못했지만..원글님 힘 내세요!
원글님 올케는..원글님과 가치관, 인격이 다른 사람입니다. 아마, 원글님 가족을 도구처럼 생각했을 거예요.
이제 실상 아셨으니, 더이상 도구 취급 당하지 마시고, 사람 대접 받으세요. 사람 대접 안 해주면, 인연은 거기까지 인 거구요.78. 음
'21.7.23 1:29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누가 그리 박사 10년한게 자랑이라고 싹퉁머리가 없는 짓을 해대나 찾아본건데 신상파기는 또 다른문제죠. 댓 몇개 지웠습니다.
누가 보면 외국 유수 대학에서 박사한줄 알겠어요..ㅎㅎ 저 유학할때 10년만에 박사딴 분 있었는데 외국학위도 10년 걸리면 좋게 안봐줍니다. 하물며 한국에서 박사따는걸 10년씩 걸려서 따면서 학위도 고고함 우아함 깊이를 탐구해야할 학문인데 말을 그꼬라지로 내뱉다니 참나... ㅎㅎㅎ79. 원글님
'21.7.23 1:45 PM (218.48.xxx.98)친정도 참...똥밟았네요..어디서 저런걸 며느리라고..싹퉁바가지 상위클래스
80. ㅇㅇ
'21.7.23 1:48 PM (110.70.xxx.136)시부모부터 시누까지 잘해주고 할말참으니
되먹지못한게 날뛰는거에요
애 어린이집 가고부터 일 안나가면 눈치주는 시댁이 얼마나 많은데요81. 원글
'21.7.23 1:52 PM (14.40.xxx.79)전 박사논문을 써본적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서 함부로 폄훼하거나 말하고 싶진 않지만 , 분명 이 일들로 인해서 앞으로 올케에 대해선 분명 좋은 맘은 들지 않을거 같네요 ..
10년 아니라 20년이어도 공부를 하는것이 자신을 수양하고 닦는게 기본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올케는 진정한 공부나 학문이 아닌 그저 허세, 악세사리로 공부한듯 하네요 .
부모님도 공부 이후의 어떤 가치를 창출하라고 지원하신거 보다는 공부한다고 하니 지원하신건데
저런 인성이라면 차라리 공부가 아닌 직장생활 하며 깍이는게 올케한텐 더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
알아서 잘살겠죠.
저도 이 시간 이후로는 신경 딱 끊으려고요.
각자 삶이니82. 맞아요
'21.7.23 5:12 PM (175.213.xxx.103)서울대에도 아롱이 다롤이.
초등 중등 때 전교1등만 하던 친구.
인간성 보고 참... 공부만 잘하는구나 싶었죠
설대가도 역시나 이기적83. 공부
'21.7.25 10:18 PM (180.230.xxx.233)잘해서 박사돼도 겸손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 여자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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